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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넘버원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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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개 인 사 진 2016. 12. 21(수) 당일치기로 다녀 온, 제주도 한라산 산행...극기훈련 ①
홍길동 추천 0 조회 240 16.12.22 07:2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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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2 07:46

    첫댓글 멋져~멋져~
    제주의 우중산행 넘 멋지세요.
    극기훈련은 곤난하구요.ㅋㅋ
    맛집과 산행정보도 잘숙지해봅니다.

    스티커
  • 작성자 16.12.22 10:34

    엉청난 비로 점심김밥은 서서 먹었어요...이렇게 비바람을 많이 맞아본건 처음..어찌하다보니, 극기훈련이 되었답니다.

  • 16.12.22 09:40

    바람많이 불고 비도 많이 오고 했지만 멋진 산행 이었읍니다. 정상부근 비바람은 상상불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6.12.22 10:35

    이런 거친 산행한번 하고나면, 다른 산행이 믿믿할 정도인데요..삼척에서 휴가까지 내고 한라산 종주산행하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16.12.22 10:20

    겨울에 우중산행을 하셨네요~~ㅎ
    사진보니 넘 즐거워보여요...
    다음에 기회되면 저두 데리고 가주세요~~

  • 작성자 16.12.22 10:37

    혹독한 고통을 느끼면서 걸었던 한라산 산행이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 추억으로...다음에는 다른 산행을 해봐야 겠어요^^

  • 16.12.22 10:30

    제주날씨는 변화가 심해서...
    우중산행 고생하셨네요

  • 작성자 16.12.22 10:38

    장난아니게 사진찍다가 등산객이 날라가고...여름 태풍올때, 산행같았답니다.

  • 16.12.22 10:40

    @홍길동 그러게 상상이 가네요
    대청봉에서 추위와 강한바람에도 회원님들 인증샷 찍어주던 그모습도

  • 작성자 16.12.22 10:42

    @하얀비 캐논 디카가 빗물을 엄청 마시고 헤롱헤롱...스마트폰도 물기를 잔득 머금어서 사진이 별로 없없어요...몸은 후유증이 살짝~~~

  • 16.12.22 10:43

    @홍길동 오늘 푹쉬고 내일 몽가북계 도전~
    무리하지 마시고요
    요즘 독감유행~

  • 작성자 16.12.22 10:45

    @하얀비 토욜까지는 이틀 남았으니...

  • 16.12.22 10:36

    여기 또 제주도을 봉의산
    들라듯이 다니는 분들 계시네요 ㅎ
    우중 날씨에 수고들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2.22 10:39

    다음번에는 가능하다면, 당일치기 울릉도 성인봉 산행을 해볼까 합니다.

  • 16.12.22 10:41

    @홍길동 구미가 땡기넹~~

  • 16.12.22 10:58

    @홍길동 울릉도 성인봉도 당일 산행이 가능해요?
    확~~땡기는데요 ㅎㅎ

  • 16.12.22 12:28

    @홍길동 울릉도당일치기산행은내년봄(3월)이나가더불어어제같은날씨를울릉도에서만나면꼼짝없이갇치게됨!
    상상만으로도재밋을것같은데~~~

  • 작성자 16.12.22 12:30

    @터프가이 또 같이가실려구요? 징글징글해요...

  • 16.12.22 12:35

    @홍길동 언행일치가안되는듯!
    그래도벙개산행에아마도내가없음~~~
    별로쓸모없는듯하면서안보임간절이생각날듯^^.^^

  • 작성자 16.12.22 12:44

    @터프가이 네...그렇군요...

  • 16.12.22 13:50

    @터프가이 대마도 2탄이 기대됩니당 ㅎㅎ 터프하게 ㅋㅋ

    스티커
  • 16.12.22 14:08

    @킬만 계획세우기전에초치지마시고아예시간이충분하니까100일기돌하시지~~~
    제발대마도2탄이되길^^.^^
    평생추억이될산행을동.서.남.북.사방으로맹글게시리

  • 16.12.22 11:47

    산이 있기에 산을 가는 것이고 자꾸 가면 중독이 되고 어느정도 구력이 붙으면 산에 미치게 되는 거지요. 한라산 등반을 관광 개념으로 따라왔던 4년전 이맘때의 직장 여직원 생각이 나네요. 정상에서 더 이상 못 가겠다고ㅠ 눈보라에 헬기도 안뜨고. 나보고 어쩌라고. 내 배낭도 무거운데 배낭 하나 덤으로 매고 부축해서 5시간을 하산했던 잊혀지지 않은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나중에 새로운 사실을 알고나서 까무르칠뻔 했네여. 왜냐구여? 그 여직원 왈~ 산이라고는 봉의산도 한번 안 올랐는데 한라산은 역쉬 힘든 산이라고 ㅎㅎ

    스티커
  • 16.12.22 12:55

    무사귀환 축하합니다.
    많은 비소식에 간간히 전해진 소식을 접하며 노심초사~~^^
    뱅기 탔다는 말 듣고야 안심했네...
    암튼 못말립니다.
    어지간한 정신력으로 힘들었을텐데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홍일점 아지랑이님 애쓰셨어요~~^^

  • 16.12.22 13:56

    역쉬 가을향님의 맘씨는 천사여. 여행의 재미보다는 안전산행에 무사귀환을 챙겨주시공. 암튼 내년도 넘버원의 활약상 기대 만땅^^

    스티커
  • 16.12.22 13:38

    축하드려요~~
    저도 도전계획입니당^^

  • 16.12.22 14:15

    아이쿠. 한라산을 아직 못 찍으셨구나. 가는날 제대로 받아서 같이가여. 지가 제대로 케어 할 것이구먼유 ㅎ

    스티커
  • 16.12.23 17:20

    흔히들 사서 고생이라고 하는데? 좋아서 하는데 말리면 더합니다.
    연골 튼튼하시면, 열불나게 하시는 것도 한때라 생각돼요.
    힘들게 산에 왜 올라가냐며 삼악산에 곤돌라 생기는거 좋아하는 축에는 안끼니
    나름 우리네는 지긍심을 가지셔도 좋을듯 합니다.
    우비 입고 한리산 올랐다면 쑤근덕 대는 사람이 아마 있을걸요? 쉽게 풀면 중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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