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소식입니다.

[초일]

얼마전 어느 회원이 로또소식 물어보셨는데 아직 확실히 정해진게 없어 답변 못드렸습니다.

일단 로또모집이 없다는건 절대잘못된 정보입니다. 현재 폐업한 복권방과 국민은행에서 철수한 기계

약 2500대가 놀고 있습니다. 12월1일부로 로또 사업자가 바뀌는 관계로 현재 새로운 사업자 모집공고

가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KT 가 가장 강력한 후보였으나 오리온의 참여로 불투명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리온은 스포츠토토로 이제 안정권에 접어든 회사입니다. 물론 KT가 전용선 구축을해서

기술노하우는 있으나 전체적인 운영과 시스템은 오리온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론이 오리온쪽으로

몰리고 있으나 오리온이 로또까지 가지고가면 독점얘기가 있어 결과는 더 봐야 알것같습니다.

암튼 어디가 선정되던 놀고 있는기계로 인해 분명 추가모집계획은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사업자

선정이 끝나고 사업권이 넘어간 시점인 12월이후에 가능성있습니다. 토토기계 없으신분들은 빠른시간

안에 기계신청하셔서 들여놓으시길 권합니다. 오리온과 체육진흥공단의 계약에의해서 조만간 약2-3개

월후에는 더이상 토토판매인 모집이 없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즉 토토도 할당된기계가 모두 끝나가고

있습니다. 할당된 기계가 끝나면 로또처럼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무기한 모집을 안한다 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로또보다 토토가 더 팔리는 집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로또는 사업자가 누가될지 모집자격이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릅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다

모집공고때 응모하시기 바라고 아직 자격조건이 까다롭지않은 토토에 관심을 가지시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다음은 로또에 관련되 기사입니다.~~~~~~~~~~~

오리온(271,000원 3,500 -1.3%)그룹이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자리잡은 복권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로또 사업권에 도전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6월말로 예정된 로또 복권 운영 및 시스템 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한다. 올 12월1일부로 현 로또 운영사업자인 국민은행이 정부와 5년간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정부는 새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조달청에 입찰 요청서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자는 운영사업자와 시스템사업자를 하나로 묶기 때문에 오리온그룹은 여러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또복권 사업은 연간 3조원의 시장규모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통한다. 오리온은 스포츠토토를 운영하고 있어 복권 사업 노하우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권 획득을 진두지휘 하는 인물은 조경민 스포츠토토온라인 대표. 그는 지난 2003년 오리온이 타이거풀스로부터 스포츠토토를 인수, 복권 사업 기반을 닦은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스포츠토토는 오리온에 인수된 첫 해 404억원의 적자를 내는 등 2년간 실적이 지지부진했지만 2005년 110억원 순이익을 달성해 흑자로 전환하고 지난해에는 495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조 대표는 외부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오리온그룹 내 전략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1980년대 후반 담철곤 회장이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구성한 '아펙스(APEX)'팀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아펙스팀은 외식사업체인 베니건스를 시작으로, 온미디어, 투니버스 등 케이블 사업과 미디어플렉스 등 영화사업, 스포츠토토 등을 설립하거나 인수하는 데 앞장섰다.

조대표는 아펙스 팀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오리온그룹의 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대접 받고 있다. 현재 오리온, 온미디어(8,280원 80 +1.0%), 미디어플렉스, 스포츠토토 등 그룹 내 15개 계열사에서 등기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조경민 대표는 오늘날 오리온의 성장을 이끈 주역"이라며 "스포츠토토를 정상화 시킨 경험이 있어 만약 로또 사업권까지 가져오면 오리온그룹의 미래에 또 다른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로또 사업자 선정에 참여하는 업체는 오리온그룹을 비롯해 KT, CJ, 농협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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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로또를 하기위해서는 토토기계가있어야되나요? 담배처럼 거리제한이 있는지? 토토는 어디에다 연락해서 신청하는지..궁굼하군요~ 아시면...부탁드립니다^^

[#최치환(수원)]

자세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초보라 알수가 없네여

[초일]

담배랑 달리 일단 거리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근처 복권방점주랑 로또나토토 담당과 친분이 있다면 상권보호어쩌구 하면서 잘않주지만 규정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토토는 신용불량자가 아니고 상권만 좋으면 실사나온후 기계설치 가능합니다. 토토 기계가 있어야 로또할수있는건 아닙니다. 로또와 토토는 사업자가 다릅니다.토토는 지역책임자에게 연락하시면 되는데 자신의 샵과 좀떨어진 복권방에가셔서 담당전화번호를 물어보셔도 되고 아님 스포츠 토토 본사에 전화하셔서 자신의 지역말씀하시고 책임자 전화번호 물어보시면 됩니다.

[초일]

로또에 너무연연해 하지마시고 토토에 관심가지시길 바랍니다. 토토도 곧 모집않하면 하고싶어도 할수없습니다. 참고로 저희지역 로또판매점1위 월매출 약 6천 나옵니다.(수수료 수입 약 300) 토토매출 1위 1억2천정도 나옵니다.(수수료수입 약 600만) 물론 1위점만 예를 든거고요 매출하위권은 한달에 100정도 수수료 가지고 갑니다. 토토는 하위원은 60-70정도요.. 어디까지나 저의 지역얘기지 전국적 데이터는 다릅니다. 경기도 어디는 토토를 한달에 12억 판다는 집도 있다던데 뭐 어디든지 대박집과 쪽박집은 있으니까요 다만 샵에 분명 도움은 된다생각합니다.

[토탈]

좀 덧붙여 드리죠 좀 현실적으로 애기드립니다 현재 로토 토토을 운영하고 있읍니다 둘다합쳐서 한달에 300정도 수수료가 남는것 같네요 저희지역에서 두세번째 매출입니다 토토와 로또를 하시려면 비디오 숍은 곤란합니다 매장이 큰곳은 괜찬지만 20평이하는 매출이 올라주는데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로또는 별로 투자할게 없지만 토토는 다릅니다 컴퓨터 최소 2대이상 손님들이 베팅할수있는 어느정도의 공간확보 은 필수적입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점주의 토토 상식입니다 박지성이가 어느팀에 있는것도 모른체 토토방은 곤란합니다

[토탈]

공간확보가 되지않고 점주가 손님과 대화가 되지않는 토토방은 매출이 형편없읍니다 한달에 10만원도 못버는데 생각보다 많읍니다 그리고 비디오숍에서의 로또 토토는 더욱 어려운게 한사람으로는 곤란하다는겁니다 마감시간에는 두사람이 필수적입니다 그에따른 경비지출도 적지않읍니다 월매출 6천매장이면 부가세신고때 내는 세금만 300입니다 한달은 세금내는 달입니다 끝으로 로또와 토토가 매출이 도움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상권이나 매장크기가 중요하다는것을 알아주셧으면 하네요

[토탈]

로또는 모집이 없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저희지역 소장님 말씀 딴지역은 모르겠읍니다 토토 역시 새로 생기는 대규모 단지 외에는 신설은 어렵다고 알고있읍니다 다만 토토는 같은 상권내 기존판매점이 해약할경우 자리가 생기는걸로 알고있읍니다 신설은 힘들다고 알고있읍니다 제가 이곳에서 3년정도 했지만 아직 새로 생긴곳은 없읍니다 요즘은 편법이지만 기존에 토토 로또점을 인수하는 사례가 많읍니다 어느정도의 권리금을 지불하고 일대일로 나눠가지는 방법이죠

[짱구는목쫄려!]

저도 알기론 로또회사가 바뀐다해서 모집은없다고 들었습니다 인수하는업체가 처음 로또처럼 년간 매출이 엄청더많이 올르면 모집을 하겟지요 그리고 모집을 한다고해도 조건이 엄청 까다롭다고 들었습니다 이유는 로또을 사고팔고 사기매매 등등 많았기 때문에 엄청 까다롭게 한다고 하더군요 토토는 토토방을 만들어져있어야 손님이온데요..저희고모부께서 로또토토판매점을 하고있어 저도해볼까 싶어서 로또당담소장님한테 자주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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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감사합니다 매장은 30평 가까이? 되지만... 쉽지않군요`이동인구는 시장근처라 무지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