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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오전특징주: 창투자수, 전자결제주, 고려아연, 갤럭시아컴즈, 동양, 엠게임 등 강세
과학기자제 관련주: 박근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신설미래창조과학부를 부총리급으로 격상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강세. 대한과학(131220), 서린바이오(038070), 영인프런티어(036180), 다원시스(068240) 등 강세
플렉서블디스플레이 관련주: 삼성전자가 2013 인터내셔널 CES에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윰(YOUM)'의 시제품을 공개했다는 소식에 강세. 디에스케이(109740), 아이컴포넌트(059100), 테라세미콘(123100), 상보(027580) 등 강세
한국전력(015760): 오는 14일부터 전기요금을 평균 4.0% 인상한다는 소식에 강세
CJ제일제당(097950): 밀가루 제품 가격 인상 소식에 강세
GS홈쇼핑(028150):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신고가 경신
초록뱀(047820): K팜스타 시즌2로 100억원 규모의 매출 전망 소식에 강세
현대에이치씨엔(126560): 포항방송의 신규실적 기여 및 디지털전환율 상승에 따른 ARPU 증가 등으로 실적 호조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마이스코(088700): 주식양수도 계약을 통해 최대주주가 고재술 외 1인으로 변경됐다는 소식에 급등세
휴비츠(065510): 고령화 수혜 및 중국 시장 성장성을 바탕으로 한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플랜티넷(075130): 신규 사업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잘만테크(090120):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세
디아이(003160), 디아이디(074130): 싸이의 슈퍼볼 광고 소식에 동반 급등세
금호산업(002990): 과열예고에도 불구하고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
도화엔지니어링(002150):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상한가
벽산건설(002530): 감자 후 거래 재채 첫날 상한가
동양네트웍스(030790): IT사업부 매각 검토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증권사 신규추천 종목
삼성증권
에이블씨엔씨(078520)
-작년 4분기 빅세일 기간 연장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 분기 최대치 달성 기대감 부각
-중국과 일본 해외 진출 확대 정책으로 년평균 30%이상의 매출 고성장세 유지 가능
-화장품업계 평균 PER 23배 대비 현저한 저평가 수준인 14배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한올바이오파마(009420)
-2013년 상반기 한페론(바이오베타 C형간염 치료제)의 라이센스 아웃 기대감 부각
-상반기중 국내에서 입증된 토미포란으로 중국 항생제 시장 진출 예정
-고혈압+고지혈 복합제가 국내 3상에 진입하며 동사의 신약 파이프 라인가치 부각
신한금융투자
코스맥스(044820)
-브랜드샵 시장의 높은 성장과 홈쇼핑 채널 등 신규 수주처 확보로 양호한 4분기 실적 예상
-2013년 광저우 공장 가동 시작, 수주물량 사전확보, 2분기부터 가동될 인도네시아 공장은 중장기적 성장 동력
우리투자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2013년 매출액 1,517억원(+39.8% y-y), 영업이익 420억원(+69.4% y-y)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특히 음원 가격 상승 및 해외 로열티 수입 증가로 영업이익률 상승이 전망되는 점에 주목.
-싸이는 2013년 2~3월 중에 월드 앨범과 콘서트 활동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며, 빅뱅과 2NE1 역시 상반기부터 국내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라인업 강화로 아티스트별 의존도 분산 전망. 현주가는 PER 21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
현대증권
플랜티넷(075130)
-청소년 스마트폰 이용자 급증에 따른 모바일 유해사이트 차단 SW부문의 실적성장과 전자교과서 도입에 따른 신규 성장동력 확보로 올해 큰폭의 실적성장 전망
<금일 타사 신규레포트1>
컴투스-4분기 실적 시장컨센서스 하회 예상- 대신증권
- 목표주가 80,000원(하향), 투자등급 매수(유지)
- 4분기 실적 시장컨센서스 대비 하회할 전망
- 2013년 1분기 실적 호전 예상
목표주가 80,000 원으로 15.8% 하향 조정, 매수의견 유지
목표주가를 80,000원으로 15.8% 하향 조정한다. 그 이유는 2013년 예상 영업이익과 EPS를
각각 16.3%, 12.4%씩 하향 조정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수의견은 그대로 유지한다. 그 이
유는 1) 모바일게임 시장 확대와 오픈플랫폼과 SNS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이 높
고, 2) 4분기 실적 둔화가 주가에 충분히 선반영 되었기 때문이다.
4분기 실적 둔화 전망, 2013년 1분기 실적 호전 예상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5.5% 감소한 212억원, 영업이익 38억원(-26% qoq)으로 시장컨
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컨센서스 하회 이유는 1) 주력게임인 타이니팜 매출이 전분
기대비 약 20% 감소와 신규게임 매출 인식 지연, 2) 카카오 게임센터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수수료 증가, 3) 인센티브 지급 등 인건비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2013년 1분
기는 큰 폭의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 그 이유는 전년 12월에 출시한 홈런왕 포함 4개 신규 게
임 매출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이고, 카카오 게임 매출 증가, 1분기에 신규 게임 약 7~10개
(라인게임 1개 포함) 정도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두산인프라코어-1분기 성수기 효과를 노려보자- IBK투자증권
12년 4분기 실적은 중국 굴삭기 시장 침체로 전년대비 부진한 것으로 전망
2013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7.9%, 41.1% 증가하며 전년대비 개선될 전망
1분기, 동사 실적의 계절적 성수기를 고려한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000원 유지
2012년 4분기 실적은 부진한 것으로 추정
두산인프라코어의 2012년 4분기 실적은 부진한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9% 감소한 1.7조원, 영업이익은 55.7% 감소한 416억원 수준에 머문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 역시 매출액 감소에 따라 전년대비 2.2%p 하락한 2.4%를 기록
한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건기BG(건설기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0% 감소한 1.3조원이
예상된다. 중국 굴삭기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고 밥캣(DII)의 backlog 역시 감소추세
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DII 4분기 매출액도 전년대비 소폭 감소(-3.7%)한 것으로 추
정되는데, 북미지역 시장환경은 양호하나 유럽지역 매출이 부진하기 때문이다. 건설BG
영업이익률은 수익성 높은 중국판매 부진으로 전년대비 0.9%p 하락한 1.1%가 예상된다.
공기BG(공작기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1.2% 감소한 3,369억원이 예상된다. 전
반적인 공작기계 수주 부진과 함께 유럽(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지역 수출 침체가 지
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 역시 수익성 높은 유럽판매 부진으로 전년대비
3.2%p 하락한 9.9%에 머문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엔 턴어라운드를 기대
2012년 중국 굴삭기 시장규모는 10.7만대 수준으로 전년대비 38% 감소한 것으로 추정
되는데, 2013년엔 14% 증가한 12.2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중국 굴삭기 시장 회복을
전망하는 근거는 1) 중국 경기가 12년 4분기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벗어난 것으로 예상
되고, 2) 부동산 관련 지표들이 반등세를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3) 5세대 지도부의 도시
화 비율 확대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2012년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판매량은 9,183대(-45%, yoy)를 기록하며 1만대를 하
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13년에는 전년대비 15% 증가한 10,560대를 기록하
며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1) 시장 자체가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2) 중국 로
컬업체들의 현금흐름 악화로 경쟁강도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3년 매출액은 8.8조원, 영업이익은 5,703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7.9%, 영업
이익은 41.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순이익은 전년대비 27.5% 감소한 1,952억
원이 예상되는데, 이는 2012년에 DII(밥캣) 관련 법인세이익 2,200억원이 일회성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제외한 세전이익을 기준으로 하면 전년대비 66.2% 증가
할 전망이다
1분기 성수기 효과를 노려보자
두산인프라코어 실적은 분기별 계절성이 매우 뚜렷한 편이다. 그 이유는 중국 굴삭기
판매량이 뚜렷한 상고하저의 패턴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동사 실적의 70% 이
상을 차지하는 건설기계 사업부 실적 역시 상고하저의 패턴을 띠게 된다. 주가측면에서
도 이 특성이 그대로 나타나게 되는데, 매년 1분기, 특히 3월에 주가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경우가 자주 목격된다. 이는 동사의 수출금액이 매년 3월에 가장 높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000원을 유지한다. 2013년에도 전
년과 유사한 분기별 실적 계절성을 나타낼 전망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저가매수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한국전력-전력요금 4.0% 인상- 미래에셋증권
정부, 전기요금 4% 인상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8 일에 제출한 전기공급약관 변경안을
인가해 오는 14 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4% 인상된다고 밝힘. 주택용은 2.0% 인상되며, 산업용
4.4%, 일반용 4.6%, 교육용 3.5%, 농사용 3.0% 각각 인상될 예정임. 지경부에 따르면, 이번 전기
요금 조정은 어려운 동계 전력수급을 감안해 전기요금의 가격 시그널 기능 회복을 위한 필요 최소
한의 인상율이 적용됐으며, 경제 주체별 부담 능력을 감안해 인상율을 차등 조정한 것이 특징임.
전력요금 인상이 기존 전망 대비 2013 년 연간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전력요금 평균 인상이 4.0%로 당사 전망 4.9%보다 낮아 연간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4 천억
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함. 그러나 영광 5,6 호기의 가동이 예상보다 1~2 개월 빨라 연간
원가절감 효과가 2,500~3,000 억원에 이르고, 전력요금 인상 시기가 1 개월 빠른 것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가 1,500~ 2,000 억원으로 추정하기 때문에 인상률이 예상보다 낮은 요인으로
2013 년 연간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추정함.
목표주가 36,000 원에 투자의견 BUY 유지
한국전력공사 목표주가 36,000 원과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함. 목표주가는 2013 년 예상 BPS 8
2,402 원에 PBR 0.4 배를 적용한 것임. 지속가능한 ROE 3.0%, 자기자본 비용 6.9% 및 영구성장
률 0%를 가정하여 산출한 것임. 한국전력공사의 현 주가는 역사적인 저점 수준인 PBR 0.3 배
수준에 불과함. 연료비 안정화 및 신규 원전 가동 효과로 2013 년부터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을 감안할 때 현 시점은 매수 적기라고 판단함.
KB금융-4Q12 Preview: 순이익 시장 Consensus 대비 33% 하회 전망- 유진투자
4Q12 Preview: 이자이익 감소와 충당금전입 및 판관비 증가로 순이익 -31%QoQ 예상
- 4Q12 이자이익 -1.3%qoq인 1조 7,575억원 예상. 원화대출성장 -2.0%qoq 및 분기 NIM 전분기대비 3bp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
- 4Q12 비이자이익 +0.6%qoq인 1,744억원 예상. 경상적 수준은 3,500억원 내외. 전분기 POSCO 등 투자유가증권감액손실 1,380억원 발생에 이어 당분기에도 POSCO 등 투자유가증권감액손실 800억원이 추가로 발생하고, 조선업 관련 파생상품평가손실도 1,300억원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
- 4Q12 순영업수익 -1.1%qoq인 1조 9,319억원 예상. 이자이익 감소에 기인
- 4Q12 대손충당금전입 +10.4%qoq인 4,149억원 예상. 전분기 웅진그룹 관련 충당금 350억원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에 불구하고, 당기 조선업 신용평가 관련 추가 충당금 800억원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
- 4Q12 판관비 +9.9%qoq인 1조 1,443억원 예상. 임금인상 소급적용 및 성과급 지급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추가비용 1,200억원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
- 4Q12 순이익 -31.1%qoq인 2,825억원 예상. 순영업수익 감소와 대손충당금전입 및 판관비 증가에 기인하며, 시장 Consensus 4,211억원 대비 32.9% 하회 전망
배당증가 및 M&A를 통한 Over Capital 해소가 쉽지 않은 상황
- 금번 조선업 관련 추가 충당금 적립으로 3년간 진행된 부실채권 정리는 대부분 완료된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향후 충당금 관련 불확실성은 축소되어 이익의 안정성은 높아질 전망
- 그러나, KB금융의 투자포인트는 Over Capital 해소 여부임. Over Capital 해소를 위해서는 배당 증가와 높은 ROE를 창출할 수 있는 M&A임. 배당증가는 정부규제를 고려하면 쉽지 않은 상황
-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 불발도 아쉬운 상황. 재시도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으나,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
- 이익의 안정성은 높아졌으나 이익증가가 쉽지 않은 환경이며, 시장에서 기대하였던 M&A 가능성도 높지 않아 주가상승 모멘텀은 크지 않은 상황
투자의견 HOLD 및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 최근 1개월 및 3개월간 KOSPI 대비 각각 3.9% Outperform, 0.4% Underperform
-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배당확대도 제한적이고, M&A 가능성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Over Capital 해소 또한 쉽지 않다고 판단. 투자의견 HOLD 및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금일 타사 신규레포트2>
에스원-가입자 성장 지속, 2013년부터 실적 개선 기대- 신한금융
4Q12 순증 가입자 10,111건(+34.8% YoY) 예상, 4분기 연속 1만건 상회
에스원의 4분기 신규 가입자는 29,848건(+27.6% YoY), 순증 가입자는
10,111건(+34.8% YoY)으로 예상된다. 순증 가입자는 사상 최초로 4분기 연
속으로 1만건을 상회할 전망이다. 가입자 고성장의 가장 큰 이유는 중소형 자영
업자의 증가로 상업용 보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 가입
자는 2012년 약 45.9만건(+10.6% YoY), 2013년 51.4만건(+12.1% YoY)
수준으로 전망된다.
4Q12 영업이익은 359억원(-19.3% YoY, +28.9% QoQ) 예상
에스원의 4분기 매출액은 2,925억원(+9.3% YoY), 영업이익은 359억원(-
19.3% YoY, +28.9% QoQ) 수준으로 전망된다. 2012년 실적 부진의 주요 원
인이었던 상품 매출은 2012년 1분기에서 3분기까지 누적으로 -19.8% YoY
감소했으나 3분기에는 452억원(+12.9% YoY)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그
러나 상품 매출의 원가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신규 사업을 위
한 인력 채용으로 3분기에 인건비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 따라서 4분기에도 실
적 개선은 더딜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4,000원 유지
에스원의 목표주가 84,000원을 유지한다. 동사의 2013년 매출액은 1.2조원
(+10.3% YoY), 영업이익은 1,706억원(+29.5% YoY)으로 예상된다. 2012년
에는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고성장에 힘입어 주가는 PER 25배 수준
이상으로 상승했다. 2013년에는 가입자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실적 개선도
전망된다. 따라서 주가의 상승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향후 실적
개선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주가 하락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목표주가 84,000원은 2013년 PER 24배 수준이다.
삼성엔지니어링-2013년 공격적 수주보다는 마진 확보에 주력- 우리투자증권
2013년 수주목표 15조원 내외, 2014년부터 실적성장 궤도 재진입
− 동사는 2012년 13조원의 신규수주를 달성했음. 2013년에는 15조원 내외의 수주
목표를 설정할 것으로 전망됨
− 유럽업체 및 한국업체간 수주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수주마진이 약화되고 있는 추
세인데, 동사는 공격적 수주보다는 안정적 마진확보에 더욱 주력한다는 계획. 따라
서 지난해 초 계획했던 장기 수주전략을 다소 보수적으로 수정하고 있음
− 동사는 2011년까지 수주 및 실적의 급성장세를 시현한 바 있으나, 2012년과 2013
년에는 실적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보임. 이는 치열한 수주경쟁으로 인해 신규수주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고, 수주마진 또한 약화되고 있기 때문
− 실적 성장의 분수령이 되는 해는 2014년이 될 것으로 보임. 2013년 수익성 위주의
수주전략을 고수했음에도 불구하고 15조원을 상회하는 수주를 달성한다면, 동사는
2014년부터 실적성장 궤도에 재진입할 것으로 전망됨
− 당사는 동사의 해외플랜트 시장에서의 경험과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인적자원, 그리
고 그룹차원에서의 성장지원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잠시 주춤하고 있는 실적 성
장성이 2014년부터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함.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
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함
2013년 수주안건은 풍부
− 동사의 2013년 수주안건은 풍부한 상황. 대체로 안건은 화공 60%, 비화공 40%
비중이며, 단위 공종으로서는 발전 프로젝트 비중이 30% 가량으로 가장 큼
− 1분기에는 지난해로부터 이연된 이라크 Badra GOSP 프로젝트, 사우디 라빅2 발
전플랜트 등 최저가 입찰 중인 프로젝트들의 수주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 또한
UAE Upper Zakum GOSP 프로젝트, 카타르 라판 정유플랜트, 사우디 알아지 철
강플랜트 등 현재 경쟁입찰 중인 프로젝트들의 결과도 발표될 전망
− 2분기에는 사우디 SEC 및 아람코의 발전플랜트들과 사우디 비료공장 프로젝트,
그리고 offshore 프로젝트들 중 일부의 결과가 발표될 전망
− 3분기에는 말레이시아 라피드 정유 및 석유화학 단지 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들이
발주될 것으로 보이며, 사우디 라스타누라 정유공장 Clean Fuel 및 Aromatics 프
로젝트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됨
− 4분기에는 쿠웨이트의 대규모 정유공장 프로젝트, 즉 NRP와 Clean Fuel 2020
프로젝트의 결과가 공표될 것으로 보임
플렉스컴-디지타이저와 SUB PBA, 2013년 원투펀치!!- 우리투자증권
4분기 매출액 1,032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예상
− 플렉스컴은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둔 FPCB 업체로 3분기부터는 갤럭시노트 10.1
디지타이저 부품을, 4분기부터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 디지타이저 부품을 이원
화 업체로 공급하면서 4분기 사상최대 분기 매출 기록할 것으로 예상
− 갤럭시노트2 판매 호조로 기존 4분기 추정치 982억원을 상회한 매출액 1,032억
원(+81.5% y-y, +9.3% q-q), 영업이익 60억원(+100.4% y-y, -17.5% q-q) 예상
− 전분기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인센티브 지급 등 일회성 비용이 4분기에 반
영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
2013년 SUB PBA 비중 증가로 ASP 상승
− 디지타이저는 갤럭시노트의 핵심 기능인 S펜을 가능하게끔 하는 필수부품임. 삼
성전자는 애플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S펜을 핵심기능으로 계속 가지고 갈 수밖에
없는 상황
− 2013년 삼성전자는 다양한 태블릿PC 라인업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S펜 기
능이 탑재된 태블릿PC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
− 디지타이저는 2013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 2013년 주목해야할 점은 SUB PBA의 성장. SUB PBA는 FPCB에 칩자재를 실장
시킨 제품으로 FPCB를 모듈화한 제품. SUB PBA에 대한 고객사의 요구가 커지
고 있으며 모듈화 확대로 ASP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기능이 향상되고 신규 기능들이 탑재될수록 멀티 FPCB
공급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디지타이저 이외 FPCB의 매출이 2013
년 눈에 띄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플렉스컴은 현재 Capa 증설 진행 중에 있는데, 본사 공장은 2013년 1분기 내에
완공 예정, 베트남 공장은 2013년 2분기 완공 목표
− 투자자금은 내부 운영 자금과 은행 차입으로 조달할 계획
2013년 기준 PER 7.9배 수준
− 고객사의 차기 스마트폰에서 SUB PBA와 멀티 FPCB 비중 확대로 2013년 매출
액은 5,818억원(+71.0% y-y), 영업이익은 431억원(+83.2% y-y), 순이익은
345억원(+84.3% y-y) 전망. 이 중 디지타이저 매출액 비중은 37% 예상
− 2013년 실적 기준 PER은 7.9배 수준으로 상승여력 충분
켐트로닉스-LCD? OLED? 양수겸장!- 동부증권
중소형 디스플레이 밸류체인의 낭중지추(囊中之錐): 13년에는 동사의 TG(Thin Glass, 패널의
유리 두께를 얇게 하는 식각 공정) 사업 부문이 LCD와 OLED 양쪽을 모두 대응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본격 이익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기존에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LCD 패널 슬
리밍은 고객사 물량 증가의 수혜가 기대되고, 올해 OLED용 TG 시장의 신규 진입은 실적
성장의 폭을 더 크게 늘려줄 전망이다. 13년 TG 관련 예상 매출액은 550억원으로 전년대
비 42% 성장할 전망이다. 안정적인 터치 모듈 사업과 케미컬 사업을 바탕으로 13년 전체
매출액은 2,650억원, 영업이익은 223억원이 예상된다. 13년 예상 P/E는 7.4X 수준으로,
중소형 디스플레이 밸류체인에서 돋보이는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
단된다.
최근의 엔화 약세, 동사에는 호재: 12년 말 기준 동사의 엔화 차입금은 약 20억엔으로 추정
되며, 최근 엔화 약세(3Q12 1,427원 → 4Q12 1,226원)로 인해 전분기대비 40억원의 외
환 평가 이익이 예상된다. 13년 엔저 흐름의 지속 전망은 단순한 관련 평가 이익보다, 영업
외 손익 전망에 있어 불확실성이 감소하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One more thing, EMC 사업: 동사의 신규 사업 부문인 EMC(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부문은 전자파 차폐제, NFC/RF-ID 흡수체, 무선충전용 송수신 소재 등을 연
구/개발하고 있으며, 일부 아이템에 대해서는 소폭의 매출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다. 연내에는 일부 아이템의 경우 대형 고객사로부터 승인을 받아 본격 양산을 시작할 것으
로 예상된다. 다만 양산 시기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어려운 점이 있어, 현재로서는 동사의
펀더멘털과 저평가 매력에 더불어 ‘ + α’요인으로 판단된다.
<금일 타사 신규레포트3>
CJ E&M-[탐방 코멘트] 변신은 이제 시작이다!- KDB대우증권
4분기 영업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
전일 CJ E&M을 탐방하여 영업 실적을 확인하고, 2013년의 사업 계획과 콘텐츠 라인업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4분기 전 사업 부문의 합산 영업이익은 당사의 기존 예상치인
200억원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1) 예상보다 이익이 좋게 나타나는 부문은 영화
와 음악 및 공연이 속한 기타 사업부로 파악된다. 계절적인 성수기 효과와 콘텐츠의 흥
행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2) 예상보다 다소 부진한 부문은 방송 사업부
인데, 4분기의 광고 경기 침체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2013년 ‘실적’과 ‘모멘텀’이 동시에 살아나는 해가 될 것!
CJ E&M은 과거 실적이 부진하고 콘텐츠 모멘텀도 부재한 탓에 주가의 상승이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그러나 2013년에는 실적 개선과 함께 콘텐츠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종합 미디어
및 콘텐츠 그룹으로서의 가치가 확인될 전망이다. 신규 총괄 대표는 사업의 성과 및 수익성
을 강조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사업의 전개에 따라 기존 예상 대비 실적의 증가 가능성이
감지되는 부문은 영화와 게임 부문이다. 이 부문들은 1분기에도 모멘텀이 계속될 전망이다.
1) 영화 부문은 올해 국내 관객 저변의 확대, 양질의 라인업으로 배급 점유율 회복, 글로벌 프
로젝트의 개봉 시작 등이 조합되어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제작에 참여
한 작품 개수가 많아져 흥행 시 이익 기여 정도가 구조적으로 커질 전망이다. 1월 31일
에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2월 21일에는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가 개봉될 예정
이다. 여름에는 봉준호 감독 작품인 ‘설국열차’의 월드와이드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2) 게임 부문은 바닥을 탈피하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전망이다. 약 2년 간 부재했던 신규
게임 모멘텀이 드디어 시작되고 있다. 연초부터 흥행하고 있는 자체 게임 ‘다함께 차차
차’가 속한 스마트폰 게임 사업은 올해 40여 개 게임이 준비되어 출시 개수가 전년 대비
배증될 예정이다. 온라인 게임은 1분기 7~8종의 신규 출시가 계획되어 있다. 1월 14일
‘모나크’의 2차 비공개테스트, 1월 17일 ‘차구차구’의 사전 공개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어려울 때 빛나고, 좋을 땐 더 빛나는 경쟁력- KDB대우증권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상향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한다. 국내 의류 소비 회복이 더딘 가
운데 경기에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수입 명품 브랜드를 다수 전개하고 있고, 지속적인 해외패
션 브랜드 도입으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동사의 매력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해외
패션 부문의 경쟁력은 오랜 사업 경험과 우수한 MD인력, 신세계 유통채널을 통해 빠른 시간
에 신규 브랜드를 안착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2012년 4분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해외패
션 매출액은 30% 가까이 성장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2013년에도 해외패션 신규 브랜드 런칭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환율 하락으로 수입
원가도 낮아져 2012년에 발생했던 일회성 요인을 제거한 실제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35.7%, 21.7% 성장할 전망이다. 2013년 수익예상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도 110,000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Valuation 측면에서도 2013년 예상 PER 13.0배(지분법이익 포
함)로 과거 평균 17.5배와 비교 시 부담 없는 수준이다.
4Q12 실적 preview: 해외패션 부문의 경쟁력을 입증
신세계인터내셔날의 4분기 매출액은 0.5% yoy 감소, 영업이익 7.5% yoy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하지만 해외패션 부문 매출액은 일부 브랜드 이탈을 감안
하면 실제로는 30%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고가 패딩점퍼 브랜드인 몽클레르의 매출
액이 전년대비 두 배 성장했고, 어그, 지방시, 셀린느가 신규 런칭되었으며, 기존 명품 브
랜드도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성장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반면, 국내패션 부문에서는 신규 브랜드인 30데이즈마켓(중저가 캐주얼 편집샵) 런칭 관
련 비용이 발생해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세전이익은 21.8% 감
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11년 4분기 원/유로 환율 급락으로 외환관련이익이 43억원
발생한 반면 2012년 4분기에는 이익 규모가 18억원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2013년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되는 성장 모멘텀
2013년 매출액은 7.1% 증가할 전망이다. 상반기에는 브랜드 이탈 효과가 지속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① 해외패션 부문에서 5~6개의 신규 브
랜드를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런칭할 계획이며, ② 9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으로 아울
렛 매출액(매출비중 약 10% 추정)이 연 40% 증가하는 효과가 예상된다. ③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자연주의) 매출액은 리뉴얼 효과로 5.6% 성장할 전망이다.
GKL-2013년 매장 확대 여력 확보- 하나대투증권
4Q 영업이익 307억원(yoy 30.4%) 예상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0.9%, 30.4% 성장한 1,550억원과 307억원
수준으로 예상한다. 드롭액은 yoy 28% 증가했으며, 홀드율은 14.3%로 추정한다. 높은 드
롭액 증가는 중국인 VIP가 전년도 기저효과로 127% 증가하면서 중국인 드롭액이 60% 이
상 증가한 영향이 크다. 일본인은 원엔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드롭액이 2% 증가한 것으
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75억원(크레딧 대손충당금+임직원 인센티
브와 급여 소급분) 정도가 반영되면서 시장 컨센서스 (390억원)를 다소 하회할 전망이다.
당기순익은 지난 11월 국세청 추징금 295억원이 환급 결정되면서 490억원(yoy 180%)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신규 사업 등 매장확대 모멘텀 확대
신규 사업과 매장확대 협상이 순차적으로 발표/결론이 나면서 추가적인 실적 및 주가 모멘
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 선상카지노 사업은 1월 중 관광시행령 개정고시가 발표되면 라
이센스 취득과 함께 크루즈 파트너사와 MOU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준비에 들어갈
전망이다(매출 연간 천억원 규모). 2) 힐튼호텔 매장 확대(+30%) 결정이 1분기 내에 이루
어질 것으로 보이며, 3) 영종도 복합카지노 사업 제휴와 4) 제주도 복합 카지노 단지 조성
사업 역시 3분기 안에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중장기 성장 잠재력 충분, 조정시마다 비중확대 유효
중국인 인바운드 확대를 기반으로 국내 관광시장 및 카지노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충분한
상황이다. 특히, 동사는 높은 영업이익률로 매장확대를 위한 신규투자 후 2~3년내 원금을
회수하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힐튼호텔 매장확대시 300~400억원 소요 예상), 높은 진입장
벽으로 차별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
기대비 9.2%, 20.5% 성장한 6,140억원과 1,770억원, 드롭액은 10.4% 증가한 4조 2,610
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한미약품-2013년 완제 의약품 수출 원년- 신한금융투자
4분기 실적 양호, 영업이익 65억원 예상
4분기 매출액은 ‘팔팔’ 등 신제품 효과와 내수 시장에서의 점유율 회복으로 전
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352억원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기술 수출료 유
입과 판관비 통제로 당사 예상치(41억원)를 상회하는 65억원을 기록하여 실적
연착륙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출 부문 성장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 332억원(+134.2%, YoY) 전망
올해 매출액은 수출 부문의 확대와 전문의약품 부문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15.1% 증가한 6,218억원이 예상된다. 기존 품목의 회복과 도입 품목 효과로
전문의약품 부문은 10.8% 증가가 예상되며, ‘아모잘탄’ 물량 증가 등으로 수출
부문은 35.5% 증가한 973억원으로 외형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외
형 확대와 기저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134.2% 증가한 332억원이 예상된다.
북경한미 성장 지속, 2013년 순이익 198억원(+29.7%, YoY) 예상
북경한미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9% 성장한
9.6억위안으로 전망된다. 과거에 비해 낮아지긴 했지만, 북경한미의 올해 영업
이익률은 14.5%로 여전히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 북경한미의 주당 가
치는 50,122원이다.
목표주가 152,000원 상향, 투자의견 ‘Trading BUY’ 유지
높아진 실적 반영과 목표 PBR 상향(종전 2.1배에서 2.9배)으로 목표 주가를
기존 127,000원에서 15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하지만, 투자의견은
‘Trading BUY’를 유지한다. 내수 시장에서의 점유율 회복, 북경한미의 양호한
성장과 수출 확대는 긍정적이나,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적인 상승은 의미 있는
기술 수출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금일 타사 신규레포트4>
GS홈쇼핑-4Q12 Preview: 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유진투자증권
4Q12 Preview: 영업이익 증가율 +46.5%yoy 예상, 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4Q12 총취급고는 7,994억원(+8.5%yoy), 영업이익은 395억원(+46.5%yoy)으로 호실적 달성전망
- 특히 4Q12 영업이익은 395억원으로 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대 실적 전망된다는 점에 주목
- 동사는 저마진인 가전비중을 줄이고 고마진인 패션, 잡화 매출비중을 확대하기 시작하며 2012년 터
닝포인트를 마련
- 속옷, 의류, 잡화 등 패션상품의 방송 편성비중이 2010년 18%에서 2012년 23%로 증가
- 특히, GS홈쇼핑의 양대 산맥 정윤정, 유난희 쇼호스트 중심으로 패션, 잡화 매출의 호실적 견인 중
- GS홈쇼핑의 대표 쇼호스트 정윤정씨는 홈쇼핑 채널의 프라임 타임인 금, 토, 일요일 PM 10시~AM
1시 사이에 방송비중이 67%에 달하고 있음(타 채널 대표 쇼호스트 의존도 32%에 불과). 동 시간대
에 대표 쇼호스트를 통해 이미용 및 패션, 잡화 세일즈에 집중하며 타 홈쇼핑 대비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 중임
- 또한, 2012년 홈쇼핑 3사중 렌탈서비스에 가장 공격적으로 참여하며 실적 턴어라운드 기록 중
3Q12 이후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주목해야
- 3Q12 홈쇼핑 주요 3사의 총취급고 증가율을 살펴보면 GS홈쇼핑 +22.8%yoy, CJ오쇼핑
+15.6%yoy, 현대홈쇼핑 +1.9%yoy로 GS홈쇼핑의 약진이 두드러짐
- 외형뿐만 아니라 수익성 턴어라운드도 가시화 되고 있음. 3Q12 현대홈쇼핑과 CJ오쇼핑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대비 각각 -1.5%yoy, -6.5%yoy 역성장한 반면 GS홈쇼핑은 +5.6%yoy 성장세로 전
환하는 등 외형과 수익성 모두 턴어라운드를 달성함에 주목
- 이러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4Q12 역시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
목표주가 20만원, 투자의견 BUY유지
- GS홈쇼핑은 그동안 경쟁사 대비 뚜렷한 장점이 부각되지 못하여 M/S의 지속하락을 경험한 바 있음
- 그러나 2012년 MD 재편으로 패션, 잡화 및 렌탈서비스가 강화되며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턴어라운드 중
- 이에 2012년 GS홈쇼핑은 6년 만에 M/S 회복이 기대된다는 점에 주목
- 목표주가 20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
현대중공업-올해 해양 및 플랜트 수주호조와 하반기 상선업황 회복 기대- HMC투자증권
2012년 4분기 실적, 전분기 대비 개선가능성은 낮을 전망
현대중공업 2012년 4분기 연결매출 14,135십억원(YoY -2.75%, QoQ +7.1%), 영업이익 592십억
원(YoY -32.7%, QoQ -0.4%)으로 추정한다. 영업이익률은 4.2%로 3분기 대비 0.3%p 하락할 것으
로 추정하였다. 조업일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저마진 선박건조 비중 증가, 원화강세에 따른 수익률 감소
등이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2013년 해양 및 플랜트 수주호조와 하반기 상선업황 회복 기대
현대중공업은 2013년 수주목표를 297억불(개별기준)로 발표하였다. 이는 2012년 목표 306억불과유
사한 수준이다. 각 부문별 공식수주목표는 15일 발표될 예정이나, 조선 수주목표는 2012년 91억불 대
비 소폭 하향 조정되는 반면, 해양 및 플랜트 부문은 2012년 목표 각각 52억불, 50억불 대비 유지 혹은
상향될 것으로 추정한다. Alzour North(10억불), Upper Zakkum(25억불), Brass LNG(30억불),
Egina FPSO(25억불) 등 지연되었던 대규모 프로젝트가 재개된다고 했을 때, 해양 및 플랜트 부문 목표
달성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 또한, 2013년 하반기부터는 컨테이너선 및 벌크선을 중심으로 전통상
선 업황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조선업종에 대한 기대치를 높일 필요가 있을 판단이다.
참고로, 연결대상 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수주목표를 45억불로 발표하여 2012년 42.5억불 대
비 상향조정하였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 목표주가는
2012~13년 예상 EPS 평균 24,500원에 목표 PE 12.2배를 반영하여 계산하였다. 2013년 예상 EPS
27,000원 기준으로는 목표 PE 11.1배를 적용한 것이다. 회사가 제시한 2013년 매출 가이던스는 개별
기준 26,857십억원이다. HMC투자증권은 2013년 연결기준 매출 54,810십억원, 영업이익 3,167십억
원, 영업이익률 5.8%로 전망한다. 2013년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회복에 따른 분기 이익률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조선업종 Top pick으로 추천한다.
현대에이치씨엔-무시와 편견을 넘어 재평가의 국면으로!- 현대증권
2013년 포항방송 인수로 방송가입단자 11% 레벨업되고, 이후 합병 시너지 효과 발휘될 전망
디지털 전환율 상승 지속돼 2012년 4분기와 2013년 방송 부문 ARPU 양호하게 증가할 전망
수익성 높은 광고 및 홈쇼핑송출수수료 수익이 견조한 확대 추세를 지속하는 중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29%, 39% 늘어날 전망임
2013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전년 대비 각각 15%, 13%, 16% 확대될 전망임
탐방 결과 사업 호전, 4분기 실적 확대, 2013년 긍정적인 실적 전망 확인
기관투자자와 동행하여 현대에이치씨엔을 탐방했다. 탐방 결과 2013년 한층 긍정적으로 달
라질 사업 내용을 재확인했다.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확대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고,
2013년의 긍정적인 사업 계획을 청취했다.
첫째, 2013년에는 포항방송 인수 완료로 방송가입단자 11% 확대 전망
첫째, 2013년 현대에이치씨엔은 4년 만에 계열 SO를 신규로 추가한다. 2011년말 인수계약
을 체결한 포항방송이 2월 내로 공정위의 승인을 거쳐 8번째 계열 SO로 편입될 예정이다.
포항방송의 가입단자는 146,000개이고, 인수 후 지분율은 97.5%가 되며 인수대금 총액은
466억원이다. 이로써 현대에이치씨엔의 케이블방송가입단자는 2012년말 130.3만개에서
2013년에는 144.9만개로 11% 확대된다. 동사의 방송가입단자는 3분기말 130.1만개 수준
이었으나 4분기 프로모션을 통해 2,000개 정도 증가했고, 2013년에는 인수합병을 통해
14.6만개가 늘어난다. 승인이 거부될 가능성은 특별한 원인이 없어 거의 없다고 판단된다.
인수 후 강력한 합병 시너지효과 발휘될 전망
둘째, 디지털 전환율 상승세 지속되고 있어 2012년 4분기와 2013년 방송 부문 ARPU 양호한 증가 전망
셋째, 견조한 홈쇼핑송출수수료 수익의 확대 추세 지속 중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순이익 전년 대비 각각 11%, 29%, 39% 늘어날 전망
2013년 매출과 영업이익순이익 전년 대비 각각 15%,13%, 17% 확대될 전망
투자의견 Strong BUY를유지하고, 적정주가 8,000원 제시함
현대에이치씨엔에 대해 투자의견 Strong BUY를 유지한다. 인수합병에 따른 방송가입단자의
증가, 디지털 전환율 상승에 따른 ARPU의 증가, 견조한 홈쇼핑송출수수료수익의 증가가 주된
투자 포인트이다. 적정주가는 2013년 예상 EPS 569원에 적정 PER 14배를 반영한 8,000원
을 제시한다.
아비스타-중국에서 해답을 찾아간다- HMC투자증권
중국 디샹그룹과의 시너지 창출로 주가 재평가 가능
아비스타는 그동안 국내 패션산업의 업황 침체와 국내 사업의 실적 부진으로 주식시장에서 장기 소외
된 바 있지만, 이제는 디샹그룹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중국 사업의 확장으로 주식시장에서 재평가의 계
기를 마련했다. 아직까지는 작은 기업이지만 향후 중국에서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돼 기
관투자가들도 주식편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 올해 하반기 유니섹스 브랜드인 Kai-aakman 런칭을 시작
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총 4개 브랜드가 추가적으로 투입되고 동시에 매장 확장도 2020년까지 지속될 전
망이다. 디샹그룹의 영업능력과 유통망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한 아비스타는 향후 영업실적의 턴
어라운드와 함께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비전 2020 선포를 통해 중국사업 방향 제시
지난 1월 8일 아비스타는 중국 디샹그룹과의 비전 선포식을 시행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지난해 11월
디샹그룹과의 전략적 제휴에 따른 양사간의 시너지 창출로 향후 아비스타의 성장성이 어느 정도까지 이
뤄질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20일 자료를 통해 밝힌 바 있지만, 아비스타는 상품
기획과 디자인에 주력하고, 디샹그룹은 중국 내 생산기반과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생산과 유통에 전
념할 전망이다. 이를 통한 양사 간의 시너지 창출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단기 및 중장기 사업전략 발표
중장기 비전 발표를 통해 2020년까지 3,000개의 매장을 확보하고 매출액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
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중국에 브랜드 런칭이 진행될 것인데, 우선 유니섹스 브랜드인 Kaiaakman을
올해 하반기에 런칭하고, 아동복 브랜드인 BNX Kids는 내년 상반기, 그리고 내년 하반기에는
BNX의 서브 브랜드인 B by BNX와 여성복 TANKUS를 동시에 런칭할 계획이다. 지난해 연말 매장수
는 70개이고 중국 매출액은 3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중국 매출액 목표는 450억원이고 연말 매장수는
95개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까지는 기존 BNX 위주로 한 매장 확대가 있을 것이고, 내년에는 신규 브랜드
를 중심으로 한 매장 진출이 전개될 전망이다
올해 영업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하다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은 중국법인의 실적 반영으로 비교적 양호할 전망이다. 매출액과 영업이
익은 각각 전년동기비 17.3%, 97.0% 증가한 753억원과 8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지난
해 3분기까지 누적된 적자로 인해 연간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소폭 증가에 머물 것이다. 올해에는
영업실적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그동안 적자 폭이 컸던 에린브리니에를 지난해 3분기
스크랩했고, 중국 사업에서 디샹그룹과의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올해 매출
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각각 10.1%, 84.4% 증가한 1,666억원과 14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 사업부문은 에린브리니에의 사업철수에 따른 매출 공백을 기존 브랜드의 점당 매출액 증가
와 효율성 증대로 커버가 가능할 전망이다. 중국 사업부문은 BNX를 중심으로 한 매장확대로 매
출액과 영업이익은 큰 폭 증가가 가능할 것이다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만원 유지
아비스타에 대해 기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0,000원을 유지한다. 가치합산방식(SOTP)에 따
른 아비스타의 적정주주가치는 1,289억원이고, 주당가치는 10,000원으로 평가된다. 이는 1) 사
업가치 1,284억원(EV/EBITDA multiple 중국법인의 높은 성장성을 감안해 시장평균 대비
20% 할증률 적용), 2) 투자자산가치 90억원(순자산가액 대비 20% 할인율 적용)에다 3) 순차
입금 84억원을 차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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