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 및 증권회사 거래관련 그동안의 부당하고 불편한 사항을 거래소 홈페이지에 민원신청하였습니다.
제가 글을 잘쓰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에 그동안의 복합적인 사항을 정리하여 민원 신청하였습니다
거래소에서 정확히 파악하여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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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무한 발전하여 빠른 속도와 웹에서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3. 그러나 아직도 증권회사는 옛날의 타성에 젖어 있으면서 엄청난 수익을 챙기면서도
고객편이주의가 아닌 가만히 앉아서 고객의 청약금을 갖고 돈놀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4. 귀사는 상위 또는 관리 행정기관으로서 모럴헤저드를 하고 있는지 아닌지 판단하여
아래와 같이 개선사항을 즉시 검토하여 증권사에 시정 권고하시고 개선사항을 사후에
보고받아 홈페이지에 공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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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공모주 청약증거금관련
- 현재 공모주 청약시 증거금 50% : 특별한 문제점 없습니다
- 공모주 스팩 쳥약시 증거금 100% : 스팩은 초기에는 투자자들이 관심이 없었으나
현재는 수백대 : 1 경쟁율이 생기므로 증거금을 기존공모주와 같이 50% 하향조정요망합니다.
만약에 증권회사에서 미달날것을 감안해서 100% 기존제도를 계속 고집하면 경쟁율이
10:1이 넘을시 증거금을 50%로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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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현재의 공모주 청약시 청약수수료 관련
- 공모주 청약시 몇몇 증권사에서는 지속적으로 청약수수료를 받아왔습니다.
HTS 청약, 창구청약, ARS청약 수수료 각각 상이합니다.
예) 대신증권 : HTS 청약수수료 3000원,
교보증권 : HTS 청약수수료 1,000원
한국증권 : HTS 청약수수료 2,000원
위와같이 증권사에서는 공모주청약을 하는 고객에게 수수료를 부과하고
VIP에게는 무료로 합니다.
청약수수료가 과다한 특히 대신증권은 시정요구가 필요합니다.
대다수의 증권회사가 HTS로 청약시 수수료를 받지 않으므로 받는증권사도
수수료 자체를 없애는것이 좋겠습니다.
증권회사를 방문하여 창구청약을 하지 않아서 정확한 수수료는 할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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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증권회사 계좌 이체수수료관련
- 현재는 증권회사에서 직불카드도 발급받아 사용할수 있습니다.
지로도 납부하고 국세/지방세도 납부할수 있는 등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 그러나 증권회사에서 은행 본인관리통장으로 이체시 수수료가 과다하다고
생각합니다.
건당 300원, 500원, 600원 등으로 몇억씩은 이체를 안해보아서 더큰 수수료는
잘모르겠습니다만
현재 토스, 네이버페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등 여러 은행등이 무료로 이체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증권회사에서 은행으로 현금을 이체시 건당 500, 600원은 시대에 맞지않는
것으로 즉시 개선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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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공모주 청약시 증거금 환불관련
- 공모주 청약시 청약일이 월/화 청약이면 환불인은 목요일로 합니다: 문제없음
- 공모주 청약시 수/목이면 다음주 월요일 환불입니다. 환불일이 4일 입니다
청약일이 수/목이면 환불일이 금요일이어야합니다
왜냐하면 청약증거금이 1,000억이면(실제의 증거금은 1조임) 하루 시장금리가
1%만 적용해도 하루이자가 약 270만원 4일이면 약 1,100만원입니다
1조면 곱하기 10배 이자는 1억1천만원 이렇게 엄청난 금액인데
관리감독하는 거래소에서는 증권회사에게 시정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같은 유관기관이니까 서로 상부상조하는것인지 되 묻고싶습니다.
빨리 검토하여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 제가 건의하는것은 월/화 청약시 환불일 목요일(현재시행)
수/목 청약시 환불일 금요일(현재 다음주 월 또는 화)
목/금 청약시 환불일 다음주 월요일(현재 다음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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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일목요연하게 건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이 안될시
국회 국회의원 또는 청와대 홈페이지에 청원합니다.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개선사항을 가래로 막지 못하는 우를 범하시기 마시기 바랍니다. 끝.
첫댓글 평소 하고싶은 얘기를 하셨군요.감사하며 개선되길 희망합니다.
내용 읽어보니 100% 맞는말씀이며 하루라도 빨리 시정되어야할사항입니다
너무 멋집니다
동의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동의합니다.
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동감하는 바이며 감사드립니다
정말 글 올리신대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하며
수고에감사드립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큰돈을 며칠씩이나 이자도 주지 않으면서 청약수수료 이체수수료 받는거 너무 양심없다고 봅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
정말 대다수 개인투자자들의 불편부당한 개선사항을 쪽집게처럼 찿아내어 건의 및 개선되도록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며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적극 동참합니다 저 사람들은 또 이렇게 말하겠죠 재미없게 개미들이 자꾸 약아 진다고 ~
감사합니다
많은 공모인들을 대신해서 어려운 일에 나서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지당한 건의를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강력청원합시다
재테크를 즐겁게님께서 먼저 앞장서주시니 감사드리고
공모 청약인들도 적극 민원해야합니다
여태것 생각만했지 표현을 못하고 살았네요. 적극 동의합니다.
명문장입니다. 저도 유사한 내용으로 민원하겠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자금력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을 위하여
1. 모든 청약증거금은 50%로 동일하게 조정되어야합니다
2.HTS 청약수수료 와 계좌이채수수료도 없애야 합니다
한투에 수없이 건의했으나 무반응입니다
3.공모주 환불일도 2-4일간인데 1일로 줄어야합니다. 또한 공모주마감 시간이 지나면 1-2시간이내에 배정을 확정 통보해야 됩니다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번 일로 인해서 공모주 개인배정 20%를 없애려고 할까 걱정이 됩니다.
없애려고 하는 것을 겨우 막아 놨는데요...
동의합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정말 좋으신 말씀입니다
동의합니다. 수고 많으시네요
다 맞는 말씁입니다.
다만 제일 중요한건 환불기간이라 봅니다. 하루면 환불이 가능한데 늦게주는 이유는 증권금융에 맡겨서 생기는 이자때문입니다.
금융위 기재부 감사원 국회의원까지 온 동네에 민원 넣어도 안바뀌더군요. 심지어 감사원에선 청약금 이자를 청약자에게 돌려주라고 했지만 금융위에선 몇년째 금융투자협회에 미루기만 합니다. 이번에는 꼭 바꿔야 됩니다.
관련부처 소관인 국회 정무위원회 입니다. http://policy.na.go.kr/policy/guide/info0201.do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