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분위기 어수선하네요~

[리나 No(1-1001)]

제목을 어떻게 설정해야 해야 맞는건지. 한참을 고민하게 되는 오늘입니다. 

태왕이 하루라도 안시끄러운날이 없네요^^

저도 사실 처가댁이 신동아라.  애기 때문에 대구에서 먼 옥곡으로 이사까지 왔습니다. 

애기가 조금더 크면 여기서 계속살아야 되는 이유 전혀 없습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대구보다 나은건 공기뿐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내가 선택했고 살고 있기에~ 조금더 나은 환경에서 살고자 카페던. 동대표던.

이야기하고 하는거겠지요~

다 사람마다 조건이 틀리고 환경은 틀리지만~   여기계시는분 목적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레님. 주장님  두분의 글과 댓글을 정독해보았습니다.   

댓글로도 작성할수있었지만. 한계가 있어  이렇게 글쓰기를 합니다. 

먼저 주장님이 주장하시는부분은  입주자가 보기에 상당히 맞는말이고. 동의를 구할수있는 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특정인을 지목하여 감정적으로 작성한 글(댓글)은 조금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하레님 아니 카페지기님이라고 하겠습니다.

주장님과 입주민이 요구하는건. 카페내에서 이렇다할 언급이 크게 없으십니다. 

물론 카페지기가 업이 아니기에 생계를 위해 본업을 하셔야지요.

그전에 일은 다 무시하고! 

최근 입주자가 참관한 회의부터 내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회의 끝나고 제가 대충 회의 하고 왔다 내용은 추후 대표단이나 관리소에서 작성을 할 것이다 라고 작성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하나 대표들은 거기에 대한 언급없이  몇일이 지난 후 아파트 입구에 공고문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몇일 사이에 여기 카페에 계시는분들은 얼마나 답답한지. 그 생각은 해보셨나요?

주장님이 주장하시는 내용도 카페에는 소홀(?)하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카페가 이렇게 까지 불만이 가득해진다면. 카페지기로서 글이나 하다못해 댓글로써 한다미 언급은 해줄수 있다라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물론 위 내용이 제가 판단을 잘못하여 저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두분 직접 만나서 차라도 한잔 하시면서 대화한번 해보세요~  서로의 오해는 금방 풀릴거 같습니다.

[혁어멈(2-703)]

다들 몇동 몇호를 옆에 달고 말을하니
말들을 많이 아끼고 조심스러운거 같습니다.
그래서 하레님과 주장님글을 보고 의견이 있어도 댓글들을 달지 않는지도..하레님도 그동안 댓글들 보고 스트레스받은게 폭발하신거 같고..주장님도 지켜보는게 답답하여
총대를 매신거 같고..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리나 No님께서 잘 정리해서 글을 써주신거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두분 잘푸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에대한 기분상하는 말들은 감정이 만들어낸 것이지 본심은 아니지않습니까..^^

[영이(2- 1106)]

맞습니다! 제가 하고싶은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혁어멈(2-703)]

입주자대표나 운영진에게 일대일로 문의할수있는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회의결과 공고된거 외에 궁금한건 질문하고 바쁘시지만 시간나실때마다 답변해주신다면..
궁금한것이 쌓이지 않고 공유도 잘되고 할것같네요
중복되는 질문이 많아질시에는 카페에 공지해주시고..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두목곰탱이(1-102)]

져도.카페에 글을
많이올렷다고생각합니다
흡연부스때문에^^

동호수를 달고
댓글을다니.사람들이.말하는거에
조심하는거같내요

[주장(2-508)]

아파트 사는사람들 말도 안듣고 자기 멋대로 하면 바꾸는수밖에 없지요. 지금 자기 혼자 일대백 아닙니까? 관리소 투표전에 입주자 대표 투표부터 해야겠네요. 저런 사람이 아파트에 대표로 일하는것 못마땅합니다.

[하레 (3-801)]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곤 찾아볼수도 없군요.
제가 분명 감정적으로 얘기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고
저런 사람??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주장(2-508)]

제입장도 중요하고 한사람한사람 입장도 다있으니 다만나보시던가 아님 입주민 의견취합하여 만날테니 캥기는거없음 나타나세요

[하레 (3-801)]

당신이 한말 분명히 책임지세요.
캥기는거?
내가 캥기는거 없으면 무릎꿇고 사과하세요.
나타나는게 아니라 대표회의때 오세요
사람 오라가라 하지말고 내가 당신 비서입니까
당신이 나타나세요.
앉아서.댓글로만.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상대방에 대해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는 사람하고
더이상 댓글로 싸우기도 귀찮으니까
나타나셔서 나는 캥기는거 없으니 그때되서
딴 말말고 무릎꿇고 사과하세요.

[리나 No(1-1001)]

주장님도 너무 감정적으로 자제 부탁드립니다. 확실한 증거 물증도 없는상태에서 너무 몰아가시는거 같습니다.
제가 당초 통화한 하레님은 입주민 입장에서의 하레님이었지 아파트입장의 하레님은 아니었습니다. 화가 나시는 상황은 알겠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으니. 다시한번 생각부탁드립니다.

카페지기님도 카페장은 잘운영되게 하기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는 다시 생각해주세요~. 카페장이면 무엇을 주도 할수도 있는부분이며, 진행 할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뭐 아주큰 카페집단이 아니잖습니까. 원만한 운영을 위해선 꼭 아파트 일이 아니더라도. 오늘 날씨가 좋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라고 글써도 되는부분입니다.

[주장(2-508)]

ㅣ사과할테니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제 맘을 잘 피력하셨는데 리나님글 읽어보시고 무슨뜻인지 알면 몰아부치지말고 아파트에 관한 댓글을 달아주십시요. 회의가서 들으라고요. 기본적인것이 회의입니까? 회의는 동대표들이 하는거고 아파트 입주민 카페에서 입주민들이 말하는거는 귀에 안들어오시져? 그런데 회의오라고요? 먼저 순서가 뒤바뀌었는데 회의가면 답나옵니까? 당신이 우리말 먼저 듣고 회의 가야되는게 순서에요. 거서 결정된거 통보하는게 아니라 ... 휴 입아픕니다.

[윤바니 ( 1-703 )]

의사소통의 부재겠지요.
공고만 보고 다들 알아서 판단하니..
카페지기 & 동대표로 관리하고 이끌어나가시기 힘드신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카페는 입주민 전체가 아니라 일부분이란 말씀도 맞습니다.
리나님 말씀처럼 그 일부가 이해를 하게 글을 좀 써주셨으면,,, 지금 보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갔을겁니다.
글만 읽어서는 이해가 아닌 오해를 더 많이 하게 되니까요.
오해 푸시길 바랄게요~

[두목곰탱이(1-102)]

다른건모르겟고
한가지는 맞는거같아요
입주자카페에 올라오는 건의사항.불편한것들을

동대표회의때.말하는건
맞는거같내요

[주장(2-508)]

회의하는거 뭐하러 봅니까? 카페에서 취합해 하자신청도 하면서 왜다른 의견은 취합해서 안하는건가요? 하자신청 받아서 태왕에 일괄적으로 통보한다. 입주민과 태왕과의 소통의 문은 결국 카페인데 카페에서 할일이 없다시니 할말도 없겠네요. 그럼 여기서 나오는 의견들은 의미없고 회의는 대표와 4인의 결정으로 끝나 관리비는 고스란히 입주자부담이고 울며 겨자먹기로 끌려가야되는 입장 아닙니까. 전 거기에 반기를 드는겁니다.

[주장(2-508)]

2월에 관리소장에게 입주자 모두가 카페 가입하길 권유하신 이유는 뭐죠?

[주장(2-508)]

저같이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는 같은 입장인 사람이 여기 전부다 계시고요. 앞으로 궁금해서 몇몇분은 가겠죠. 저번회의때 몇명 참석했습니까? 불참석이 200 세대정도 된다 칩시다. 가장 200명도 똑같이 배분해 내는 관리비로 아파트가 운영됩니다. 나머지 200에 대해 소통할 대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리나 No(1-1001)]

하레님은 동대표이자 입주민대표이자 카페지기입니다

[v골든벨v(2-1207)]

아! 하레님 입주민대표 카페지기는 알았는데 동대표까지!
3관왕이시네요~
생각차이! 의견차이가 이렇게 말이 많아지네요.

[주장(2-508)]

입장차이가 아니라 기본이 안되있네요. 입주자에게 회의한다고 알렸으면 결과도 당연히 공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