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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유머💋
너무나도 뻔뻔한 성추행
한 아가씨가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가 오고,
버스 계단을 올라 서려는데,
치마가 너무 꽉 끼어서 오르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았다.
그녀는 치마 뒤에 있는 지퍼를 조금만 내리면 쉬울 것 같아서 뒤로 손을 돌려 살그머니 지퍼를 내렸다.
그런데 잠시후 누군가가 지퍼를 다시 올리는 것 같아 더듬어 보니,
지퍼는 다시 올려져 있었다.
창피해서 조용히 다시 지퍼를 내렸다.
순간 갑자기 엉덩이 쪽에 어떤 사람의 손바닥 감촉이 와 닿는 것이었다.
깜짝 놀라서 뒤를 돌아다 보니 멀쩡하게 생긴 신사분이멀뚱히 아가씨를 쳐다보고 있었다.
아가씨가 기가 막혀 톡 쏘았다.
이것 보세요.
멀쩡하게 생긴 분이 그럴 수 있으세요?
신사가 조용히 한 톤 낮춰 대답해 주었다.
그 쪽은 나보다도 더 멀쩡하게 생겼어도 벌써 내 바지 지퍼를 세 번씩이나 자꾸 내리던데요,
뭘,..
알고 보니 이 아가씨가 자기 치마 지퍼를 내린다는 것이 멀쩡한 아저씨의 바지 지퍼를 자꾸만 까 내렸으니,...
(한 마디로 돌아 가시것따!~~ㅋㅋㅋ *^^*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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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사양반이 신사구면, 신고도 안하고~~~^^
아찌하오님까,
가는 세월을.
아쉬워요
신사의 품격이네요~^^
착오와 오해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