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여름을 맞이하여 전국으로 피서를 떠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피서장소 3곳은 바닷가, 산속계곡, 강상류지역 입니다.
민물고기들에게 있어서는 좀 껄적찌근한 시즌이죠
왜냐하면 피서란 고유의미만 따지고서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피서를 가서 하는 행동을 살펴봐야 알 수 있죠
물고기들을 포획하는 것외에도 치유할 수 없는 파괴를
자행하기도 합니다.
낚시밑밥, 투망, 해머, 밧데리, 합성세제, 고함소리, 오염물질,
세차, 등등등등등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파괴행위죠
이런 피서라면 저는 차라리 집에서 얼음물에 발담그고 지내렵니다.
피서를 나만 가는 거면 상관없는데 나중에 우리 후세에도 갈 수 있게 해야죠
sellfish(생선장수)심보로 자신만의 유흥, 편안함, 안녕을 위해...
행동하는건 잘못된거 확실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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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은 물고기의 수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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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맞습니다 맞아요.. 저도 놀러갈때 각별히 조심해야 겠어요
전 그런사람들 단속하로 갈 생각입니다.ㅡㅡㅋ
바다와, 강, 계곡의 주인은 사람이 아닌 물고기죠. 주인이 버젖이 살고 있는곳에 낯선 사람들이 가서 주인집을 깽판(??) 놓으면 않되죠.. 깨끗하게 잘 쉬다가 원상태로 돌려놓고 갈 수 있도록 손님된 도리를 다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