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결혼이나 독립을 미루고, 부모와 동거하면 ‘캥거루족’이라고 하며, 나이가 차도 독립해 나갈 때가
되었음에도 캥거루처럼 '부모'나, '사회생활하는 형제자매의 경제능력에 의지하는 사람'도 가르킨다.
과거 '캥거루족'은 자녀가 학업을 마치고도 취업을 하지 않거 나 취업한 후, 부모로부터 경제적 독립을 하지
못한 20대와 30대가 다수였지만 최근에는 30대와 40대도 캥거루족이 적지 않게 많다.
아파트에서 부모와 함께 사는 25~39세 캥거루족 10명 중 7 명은 결혼 전까지 독립할 계획이 없다.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 코리아가 연구한 '트렌드 리포트: 캥거루족 편' 을 어제 발표했다.
지난해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단지 입주민 중 부모님과 함께 사는 25~39세 196명에게 독립
계획을 물어본 결과 10명 중 7명이 결혼 전까지는 독립 계획이 없다'(68%)고 답변을 했다.
1년 후 독립 계획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24%, 1년 내 독립 계획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4%였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결 혼 후에도 독립 계획이 없다고 말한 입주민이 4%를 차지을 했다.
독립하지 않는 이유는 딱히 독립 필요를 못 느낀다(40%·복수 응답), 부모님과 사는 것이 편하다(32%)가 가장
많았다. 부모님에게 의식주 편의를 받으며 불편함 없이 생활해, 독립 동기가 크지 않아서다.
독립하지 않은 이유로는 집값이 비싸다(32%), 생활비가 부담된다(23%) 등 경제적 이유가 가장 컸다. 직주
근접이 중요 해지면서 부모님 집에서 통근·통학이 편하다(26%)고 답한 캥거루족도 많았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사는 캥거루족 10명 중 7명(69%)은 매달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드리고 있었다고 했다.
생활비 수준은 30~50만원(35%), 30만원 미만(26%), 50만원 이상(8 %)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활비를 드리지 않는 캥거루족도 31%나 되었다. 캥거 루족의 71%는 집에서 사용하는 생필품을 주로
부모님이 구입한다고 대답했으며 1년 내로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답한 사람이 72%였다.
캥거루족의 주요 오프라인 쇼핑 장소는 편의점(57%·복수 응답), 대형마트(52%)로 가족들이 장 보러 갈 때
동행하는 편이다. 동네 마트 (35%)와 기업형 슈퍼마켓인 SSM(26%), 백화점(26%) 순이다.
◇https://youtu.be/Uyx20KQU1OQ?si=49pPp8t7yqrEUvJp◇
정부는 올해 증원계획 의과 대학 정원 2000명 중 비수도권 에 80% 수도권에 20% 수준으로 배정할 계획이다.
지역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지방대 의대 정원을 늘리겠다는 그간의 기조에 따른 것이다.
해병대 채모 상병의 순직 사건 처리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을 둘러싼
논란에 어제 대통령실과 여당 지도부가 “임명 철회는 없다”고 해 여당의 여론이 좋지 않다.
여야가 4·10 총선 공천 막바지에 이르러 여론의 의식하며 공 천 결과를 번복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어제 '5·18
폄훼 논란'을 빚은 도태우 후보와 '돈봉투 수수 의혹'이 제기된 정우택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
민주당도 어제 과거 ‘목발 경품’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친명계 정봉주(서울 강북을) 전 의원의 공천을 취소했다. 일부 후보들의 ‘막말· 비위 의혹’이란 악재를 맞아 중도층 표심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민주당은 경선에서 패한 박용진 의원의 부활보다 제3의 후보 공천에 무게를 실었다.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임태훈 전 군인 권센터 소장의 컷 오프 철회를 요청했고, 불수용 시 '연대 파기' 가능성이 나왔다.
역대 전국 단위 선거에서 충청은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 온 곳으로 이재명 대표가 어제 대전과 세종, 충북을
찾았고 대전은 과학기술도시기 때문에 정부의 'R&D 예산 삭감'으로 '정권 심판론'을 거론했다.
이 대표는 "살 만하다, 견딜 만하다 싶으면 가서 열심히 2번(국민의힘)을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십시오"라며 "집에서 쉬는 것도 2번을 찍는 것과 같다. 현상을 변경하려면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조국 대표는 어제 "민주당과 항상 손잡고 연대하겠지만 합당 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그는 민형배
의원이 탈당했다가 복당한 예를 들면서 "민주당 외에 개혁적인 정당이 있어 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위원장이 어제 “비례정당에서 유죄가 확정된 경우 의 석 승계를 금지하는 법안을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장관 등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 어제 ‘전두환의 후예’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를 겨냥하여 ‘후진 세력’이라고 응수했다.
어제 10시 광화문에 있는 '평화로운치과'가서 오른쪽 아래의 치아 2개 수술에 마취가 15분 소요됬고, 수술은
25분 걸렸으며, 보험금 청구용 서류발급 시간 10분이 걸렸으며, 1,288, 900원 카드 결재했다.
지난해 12월 18일 절친한 지인의 장녀가 근무하여 임플란트 7개하고 지르코니아(구치부와 전치부) 코어 등을
하는데 13, 194,400원의 진료비 나와서, 협의끝에 10,250,000원(24% 할인)에 계약했다.
앞서 말한 계약금액에는 건강보험에서 65세이상은 평생 임 플란트 2개만 70% 부담을 해 줘서 내 개인부담분 30%가 반영이 됬다. 어제 수술 전까지 오른쪽 위의 치아 2개 임플란트와 크라운 4개 했다.
어제 수술한 2개는 일주일 후에 임플란트하고, 이후 왼쪽 아래 치아 3개와 크라운 5개까지 종결은 오는 6월이나 7월이 되어야 한다. 그동안 13회나 치과에 내원했고 부담한 총 비용은 7,042,000원이다.
치과 근처에 절친한 세무사의 사무실이 있어 앞에 까지 갖다 가 수술 부위에 솜을 물고 있어, 만남을 포기하고
경복궁역에서 신사역에서 전철 환승하여 강남역가서 보험사의 팀장인 고향의 여친을 만났다.
지난 11일 내가 이마 봉합수술했는데 본인 부담이 43,590원 이 나와, 소액이라 보험금 청구하지 않았는데,
여친이 내 일산 사는 절친에게 소식을 듣고 보험금이 된다고 연락와서 진단 서를 발급 받았다.
여친에게 진단서 2장 주고 쭈구미덮밥을 같이 먹었고 화이트 데이라 초콜릿 선물을 했더니 직원들에게 자랑을 했고, 10년 전에 거래했던 공인회계사가 준 '떠먹는 아이스박스+아메리카노 2잔'을 티켓도 줬다.
여친이 고마워 했는데, 오히려 내가 더 고마운 것은 봉합수술 보험금 600,000원이 어제 입금이 됬다. 찾아
먹게 해 준 덕 분일수 밖에 없었고 어제 치과 보험금도 입금되어 누적 입금 5,000,000원이 됬다.
치과에서 솜을 2시간 물고 있는 것은 지켰으나 죽을 권장했 지만 여친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었는데 중간 치아로 씹고 왼쪽으로 넘겼고 치과에서 약처방을 주었는데 외과 약과 겹쳐 약을 구입하지 않았다.
전철로 구의역가서 걸어서 외과에서 상처 소독과 주사맞고 안과가서 오른쪽 눈이 정상판정받아 안경사인
예전 직원의 장남과 통화했더니 어제와 오늘 휴무라고 해, 시력이 안정되 어 안경은 다음주한다.
두딸에게 초콜릿 선물을 했더니 고맙다고 인사받고 정선시 장내 '회동집'에 3종 음식(메밀부침, 전병, 수수
부꾸미)을 이틀전 신청하여 오늘 대구 큰딸집에 가는데 두딸가족이 오늘 모이는데 나는 안간다.
상처난 모습을 손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고 현재 금주중 이다. 지난 6일이 둘째사위 생일이고, 오는 17일이
두딸 생일이다. 오는 6일 (토) 작은누나 7순잔치가 있어, 그때 두딸가 족을 모두 보기로 했다.
나보다 6살 연상이고 현재도 의사인 큰딸의 '시부'가 어제 생 신이라 카톡으로 축하해 드렸더니 답장왔다.
외과가 오늘 오전만 근무라서 9시에 갔다가, 예약된 치과에 가기때문에 오늘 일찍 기상을 했다.
오늘 낮 기온이 강원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20도 내외 로 포근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고(서울 낮 기온 15도) 3월 중순의 금요일은 마무리 잘하시고 주 말은 봄맞이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