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가 맞아두기 바라는 「백신」의 종류는?
森川髙司(森川내과클리닉 원장)
중증화 하지 않도록 백신접종을
치매가 진행함에 따라서 재택간병이 어렵게 되면, 시설에의 입주를 검토하는 가족도 많은 것은 아닐까요? 고령자시설에서 문제가 되기 쉬운 것이, 감염증의 만연입니다。
치매환자가 많이 입주하는 시설에서는, 인지기능의 저하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나 손 씻기의 철저가 어려운 데다, 식사나 목욕, 배설 등 간병인과 이용자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기회가 많고, 감염증이 들어오면 아차 하는 사이에 확산합니다。 실제, 코로나사태에 있어서는 고령자시설에서의 클러스터(집단)가 잇따라, 본래의 간병서비스를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개호붕괴(介護崩壊)」에 빠진 시설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태에 대비해서, 본인 또는 가족의 동의 하에, 이용자에 대한 백신의 접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시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령이 되면 체력이나 면역력이 저하해 갑니다。 만일, 시설내에서 인플루엔자나 코로나에 감염해도 중증화하지 않도록, 시설에서 집단접종의 기회가 있으면, 본인에게 설명한 다음에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의해야 하는 것이 「폐렴」입니다。 후생노동성의 인구동태통계에서는, 2022년도의 사인(死因)의 제5위는 폐렴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하면, 기도(気道)의 표면에 있는 섬모세포(繊毛細胞)가 파괴되고, 폐렴구균 등의 세균이 폐로 침입하기 쉬워집니다。 폐렴구균백신(23価백신)을 접종해두면, 폐렴의 중증화의 비율이 70%저하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65세가 되면, 조성금(助成金)을 이용하면서 폐렴구균백신을 맞도록 합시다。 항체(抗体)는 5년간 지속되므로, 그 때마다 접종하면 좋겠지요。
인지기능이 저하하면 백신접종의 필요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주사할 때 강하게 저항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전, 어느 고령자시설에 인플루엔자백신을 접종하러 방문하자, 주사에 대한 불안 때문에 다동(多動)이 되어, 시설내를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는 치매환자가 있었습니다。 성인인 어른이라도, 막상 주사를 맞이하면 누구나 무서워지는 것입니다。 기분을 안정시키기 위해, 순번을 뒤로 하고 조금 시간을 두면, 흔쾌히 받아 주었습니다。
재택으로 간병하고 있는 사람도 똑같습니다。 "병원에 왔으니 꼭 맞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억지로 맞히면 본인도 싫은 기억으로 남기 쉽다。 너무나도 저항한다고 하면 일정을 변경하고, 주치의에 협력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2024年06月24日 겐다이헬쓰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