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의 참담한 패배는 호남인의 편협한 투표정서를 반영
탈도 많고 말도 많던 22대 총선이 제1 야당인 민주당이 175석을 석권하는 압승을 했고 여당인 국민의힘이 108석을 차지하는 패배로 끝이 났는데
그 와중에도 범죄자들의 도피처라는 악명을 얻었던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요 후안무치하고 인면수심이며 적반하장의 대명사가 된 曺國이
자신의 이름을 붙여 창당한 曺國혁신당(사실은 曺國당)이 지역구에 출마를 했으면 단 한명도 당선되지 못했을 텐데
도덕·법·양심을 저버리고 민주주의를 거꾸로 실천하는 일부 소수의 국민들에 의하여 12석이나 얻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도무지 있을 수가 없는 아니 있어서는 안 될 기현상이 일어나
모든 면에서 세계 1등 국가인 대한민국이 정치는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제일 하류(꼴찌)라는 불명예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정치 후진국이 되었다.
정말 조국인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5천만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번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일꾼을 뽑는 것이 아니고
적지 않은 위선자·범죄자·사기꾼·모리배·시정잡배와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을 과감하게 일소해야 하는데
오히려 민주당과 曺國당은 이런 부류들에게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을 증여하여 불법의 합법화, 정의의 패배, 양화(良貨)의 파괴, 도덕 불감증과 해이를 촉진하게 했다는 것이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걱정하는 애국시민들의 한결같은 평가였다.
“호남이 변해야 대한민국의 정치가 발전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민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호남이란 호남인과 호남을 출향(出鄕)한 인사들을 말하며 이들의 정치와 선거 그리고 투표에 대한 의식과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정치는 후진성을 면할 수 없다는 말로 해석할 수가 있다.
또한 이 말 속에는 호남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인물을 위주로 국회의원을 선출한다기보다는 정당을 보고 국회의원을 선출한다는 것을 이번 총선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
광주·전남·전북의 28개 지역구를 민주당이 싹쓸이를 했고 그중에서 차점자가 15% 이상 득표율을 올린 곳은 겨우 2곳뿐이었다. 광주광역시 광산을 총선 하나만 예로 들면 민주당 후보 민형배(당선 76.09%)와 새로운 미래 이낙연(2위 13.84%)이 경쟁을 벌렸는데
민형배가 거의 6배 차이로 이낙연을 따돌렸는데
이들 두 사람의 인격·능력·경력·인지도 등을 비교하면 미안하지만 민형배는 이낙연이 신 벗어 놓은 데도 못갈 인간이 아닌가!
그런데 투표 결과는 이낙연이 겨우 13.84% 득표로 선거자금 50%를 겨우 보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호남인들은 민주당후보로 공천을 받으면 무조건 당선을 시켜주는 판국이니 말뚝에 옷을 입혀 민주당 후보로 공천되면 무조선 당선되는 지역이라는 비아냥거림을 받으며 심지어 ‘라도공화국’으로 독립을 시켜주자는 참담한 비판까지 회자되게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광주광역시 서구갑에 옥중 출마한 소나무당 대표 송영길은 실제로 죄인인데도 17% 이상의 표를 얻어 선거자금 100%를 보전 받는데
호남의 인재요 인물로 국회의원· 전라남도지사· 국무총리· 민주당 대표까지 역임한 아무런 흠이 없는 이낙연이 민주당을 탈당했다고 이런 참담한 패배를 안긴 호남은
스스로 몰락의 길을 가고 있는 것으로 밖에는 볼 수가 없는 것이 송영길도 민주당을 탈당하여 소나무당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는가!
광주광역시를 ‘민주화의 성지’라고 하는데 특정정당(민주당) 후보자는 약점·단점·결점이 있어도 무조건 찍어주는 것이 민주화 성지의 민주주의 정치 행태인지 묻고 싶은 마음이다. 광주·전남·전북지역 총선결과 민주당이 100% 당선으로 싹쓸이를 했으니 15%의 득표율로 선거자금 보전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
광주는 소나무당의 송영길이 서구갑, 진보당의 윤민호 북구을,
국민의힘은 전멸이었으며, 전북은 국민의힘 전주시을 정운천과 완주·진안·무주의 이인숙이었고,
전남은 국민의힘 이정현이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진보당은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의 이성수와 나주·화순의 안주용, 무소속으로 여수시을의 권오봉과 영암·무안·신안의 배재욱이었다.
제주도 역시 민주당이 싹쓸이를 했지만 국민의힘 후보자가 30%를 넘게 득표를 하였다.
특히 광주광역시의 국민의힘 득표율은 평균 7.99%였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구태여 설명을 할 필요조차 없다.
그런데도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라고 떠벌리는데 세계의 수많은 민주국가의 선거 중에서 정부·여당이 이렇게 한심하고 참담한 득표율이 나온 선거가 과연 있을까? 이러한 호남지방의 한심하고 참담하며 편협한 투표성향에 비하여 호남과 대비되는 영남지방(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의 22대 총선 투표결과를 보면,
부산에서는 민주당이 1명 당선(북구갑 전재수)과 전 지역구의 민주당 후보가 40%이상을 득표하였고, 대구는 당선자는 없지만 모든 민주당 후보가 15% 이상의 표를 얻었으며,
울산도 1명 당선에 나머지 민주당 후보 모두 40% 이상 득표를 했다.
그리고 경북도 경산시를 제외한 전 지역구에서 15% 이상의 표를 얻었고,
경남은 3곳(창원성산, 김해갑,을)에서 당선이 되었고 모두 30% 이상을 득표하여 선거자금 100%를 보전 받게 되었다.
이쯤 되면 광주가 민주화의 성지라는 말은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고
오히려 부산광역시나 대구광역시를 민주화의 성지라고 해야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혹자는 영남지방에서 국민의힘 당선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호남지방의 극단적으로 편파적이고 편협한 진영논리에 의한 투표성향의 반사작용이라고 하는데
“네가 그렇게 하는데 나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반발(대항) 심리에서 유발되었다고 하는데 그 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만은 없을 것 같다.
심지어 호남지역에서는 선거철이 되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보수계 정당들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국민의힘을 들먹이거나 선거운동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는 말까지 들리는 것은
국민의 담합과 화합에 엄청난 지장을 주는 것이다. 그리고 호남지방이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이런 참담하고 한심한 상태가 된 것은 유언비어겠지만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서부터라고 하는데 모든 선거 결과를 보면 이 말이 전연 틀린 말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차기 대선후보로 만들어야 할 이낙연을 참담한 패배의 쓴잔을 마시게 한 사태는 솔직히 말하여 호남인들의 편협하고 소인배 같은 단면을 보여준 것이다.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검수완박법’을 불법적으로 제정하고 통과시키기 위해
법사위에서 민주당 소속의 민형배의 가증스럽고 참람한 위장 탈당 행위는 전 국민의 비난을 받고 원성을 샀으며
이러한 민형배의 추악한 행위는 국회의원의 자질을 추락시켰으며 민주주의를 퇴행시켰는데도
또 다시 국회로 보내는 빛고을 광주가 그 빛을 잃어가고 있으니
민주화의 성지라는 말은 반납해야 하는 것이 현실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by/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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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역 감정이 없어 저야 하는데 호남 지역에서 이런 형태니 지역 감정은 더 상승할 뿐이란 생각 듭니다 전라공화국 이란 말이 걸 맞는 말 인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