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은 암살자들의 길드
다크브라더후드 편입니다.
닼후 퀘도 다 깼기때문에...
암살 반복퀘만 하고있는 상태.
고고싱
3. 다크브라더후드 - 암살 편
다크브라더후드의 암살퀘는
하나를 마치면 바로 새로 뜹니다.
새로운 의뢰를 받기위해 다크브라더후드 길드로 갑시다.
원래는 팔크리스 옆에 있었는데
닼후의 누구덕분에 본진이 털리고
새로운 성소로 아지트를 옮기게 되죠.
던스타에 위치해있기때문에 던스타로.
바로 왼쪽에 비밀입구입니다.
검은문으로 들어가면 가기도 귀찮고... 여긴 한방
성소내부를 리모델링.
다 내돈으로.... ㅂㄷㅂㄷ...
다크브라더후드의 나이트마더
기도를 올리면 밤엄마가 듣고 전해줍니다.
누가 기도를 올렸을까요.
마르카스의 하인이래요.
......?
또 마르카스라고??
일기스샷 찍느라 하나하나 진행해서 세번을 왕복하다니 ㅂㄷㅂㄷ....
의뢰인은 언더스톤킵 안에 있다고 나와서 들어가는 중에(영주가 사는곳 정도)
경비병이 어디서 본거같다고 말을 겁니다.
여러 사건으로 유명해져서 알아보거나
아님 현상금 걸려있단 뜻이므로 후딱 들어갔습니다.
교활한 하인....
1회용 NPC 이기때문에 말을 걸지않고
그냥 다가가기만해도 말을 술술합니다
다만 저렇게 은밀한 의뢰를 옆에 사람 다들리게 하는.
목표는 화이트런의 드래곤쉼터에 방문중인 귀족.
화이트런으로 이동.
참 훈훈한 마을이죠. 살기좋고.
도착하니 밤 9시라. 다들 문닫고 들어갔네요.
올라가는길에 탈로스의 성소에서 축복이나 받고갑시다.
밤낮없이 열변을 토하는 탈로스빠돌이
참고로 스카이림 진행의 주된 요인은
이 탈로스 죠. 나인 디바인의 존재.
올라가는 길에 경비병들이
어디서 드래곤이 날아가는거 봤다고 말해줍니다.
잡으러가라는 은밀한 뜻.
드래곤의 쉼터에 들어왔습니다.
영주는 자러갔네요.
너구나...?
너무 탁트인곳에 있어서
그냥 일단 마주앉아봤습니다.
손도 공손히 올리구요.
가면은 이상하게 생겼지만
모드를 설치하지않는 저로선
벗어도 딱히 낫다고 말씀을 드리기 힘듭니다. ㅋㅋ
그냥 옆에 있는데 쏘아대는 넘.
하인이 왜 의뢰했는지 알거같음.
어디로 가나 대놓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꼭 여기 오는 애들은 저기서 요리를 하더라구요. 귀족인데.
반대 구석에 은신을 합니다.
저래보여도 은신입니다. 아무도 절 발견할 수 없습니다. 후훗.
조주운.
한방!
좀 잔인하게 맞았군요....
자세가 챔스 바셀전 골넣고 세레머니하는 토레스느낌..
*끝나자마자 위에 새로운 의뢰가 뜨는중.
메인퀘가 끝나서인지 심심한 암살퀘입니다.
다음편은 마법대학 윈터홀드 - 책찾기!
첫댓글 암살은 활암살이 짱짱 ㅋㅋㅋㅋ
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