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성입니다.
오늘은 2020년 21대 총선에 대한 예측과 이번 총선이 갖는 의미를 국운의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2020년 총선에서는 특이한 부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3월까지의 여론조사만 해도 20대 총선과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4월 여론조사에서는 야당 우세 지역구의 일부가 약화되는 것이 나타났고 무엇보다 현재
사전투표율이 사상 최대를 경신하였습니다.
이번 총선을 무엇보다 코로나의 영향이 큰 것으로 생각되며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여 예측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쓰는 예측 방법은 첫째로 현시점을 기준하여 소위 사주팔자를 만들고 이것을 통해 개인의 운명처럼
어떻게 흘러갈지 보는 방법과 여기에 육임법을 가세하여 사건의 정단을 보다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과
둘째로 사건 발생 기일을 토대로 그날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예측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우선 육임을 통해 21대 총선을 예측하면... (현재 야당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야당을 기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일진만 보면 경자년 경진월 을유일 축시로 진월의 을목이 편관 유금을 일지에 깔아 득세하는 형국으로
이를 해석하면 현재 지지기반에서의 당선이 어렵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축토의 작용으로 유중 경금의 작용이
약화 되고
3전에서 축술미가 되어 외부적 요인으로 지역기반이 흔들리는 모습이 되어 그 결과가 매우 안좋아 보이는데
이를 해석하면 현 코로나 시국으로 지지 기반이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한편 미토가 공망지라 축술미형으로
인한 흉이 반감되는데 이를 반영하더라도 지역구의 30%~40%정도는 여권에 빼앗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미토 공망의 영향으로 지역구에 비해 비례대표는 그나마 선방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6803D5E92DB4017)
2.둘째로 사건 결과날을 기점으로 정단을 해보면 4월 15일에 그 결과를 알수 있으므로 그날을 기준해 살펴보면,
2020년 4월15일은 경자년 경진월 무자일입니다. 여기서 경의 흐름에 주목해야하는데... 국운의 체인 년운 경자년
에서 경금이 자를 만나 사지에 이르니 그 기운이 매우 쇠해지는 것인데 그나마 경진월을 만나 진토가 자의 영향을
조절하려 하는 모습입니다. 허나 일진이 무자에 이르러 자진으로 수다금침되니 그 기운이 결국 쇠함을 벗어나지
못함입니다.
여기서 경금은 대한민국이라는 체를 갑으로 볼 때 야권이니 그 기운이 매우 약해 지는 것을 의미 합니다.
경금의 주작용은 분별이니 국내와 국외를 구분짓고 적과 아군을 구분짓는 국가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능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통치수단으로 지역갈등,색깔론등의 소위 갈라치기 같이 왜곡된 정보로 민의
를 나누는등의 부작용 또한 매우 큽니다.
3.국운의 측면에서 본 2020년 총선!!!
1950년 경인년 6.25 사변 이후 남한은 수십년간 군사정부 집권하여 통치 아젠다로 지역,이념과 같은 이분법적인
색깔론을 통치 수단화 해왔는데 바로 이러한 통치 논리가 경금의 부정적인 기운인 것입니다.
다시말해 지금껏 경금의 순기능, 내국과 타국을 구분짓고 범죄자를 구분하여 치안을 안정화시키는 순기능적인
부분이 있지만 대한민국 역사의 특수성으로 인해 기형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한국가 한민족하에서 지역갈등,
색깔론등의 부정적 요소 또한 확대 재생산 되어 왔습니다.
경자년을 맞이하여 나라발전을 저해하고 선진국도약을 방해해온 이러한 경금의 부정적인 기능이 사지에 들어
쇠하니 더이상 색깔론과 지역갈등을 유발하는 정치 요인을 민의가 받아주지 않는 그러한 환경이 되었고 2020년을
맞이하여 가속화된 그 결과를 보게 되는 것으로, 다시말해 2020년은 민의를 위해 진정성을 보이는 정치인이 생존
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 된 것입니다.
결국 오로지 민의를 기반으로 국가의 복지와 국민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정당을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이니
2020년 경자년 총선을 통한 국회 구성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토대가 만들어지는 매우
의미 있는 기준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총선을 통한 입법기관의 개편과 2021년 신축년에 사법기관의 정립을 통해 민의가 어느국가 보다
잘 반영되는 민주주의 국가 시스템이 완성되고 2022년 임인년과 2023년 계묘년에 다방면의 사업 준비를
마친후 2024년 갑진년부터 선진국으로 비상하게 될 것입니다.
경자년 경진월 을유일 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