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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부산여행 첫째날 ~해운대 바다열차, 달맞이 고개, 해운대 빛축제 2023.01.04 수
동백사랑 추천 1 조회 1,001 23.01.08 18: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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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8 19:54

    첫댓글 동백사랑님의 멋진 글과 사진으로 쓴 후기 기다렸답니다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본 곰장어 맛에 살짝 반했답니다
    충북 촌♡)이라 육고기파가
    무쌤 따라 다니며 물고기파로 서서히 스며들고 있답니다
    '앞으로 더 눈부실 당신'을
    기대합니다
    저두요
    다음편도 기대하며
    감사합시다

  • 작성자 23.01.09 11:12

    리브님과 오랫만에 함께 여행해서 좋았답니다.
    부산으로 수학여행 다녀온 기분입니다.
    저도 곰장어는 처음이라 많이 걱정했답니다. 그런데 먹을만하더라구요.
    아직도 마음은 부산에 있는듯하네요. 무심재여행을 만나 엔돌핀이 콸콸 솟습니다.
    멋진 길벗님들을 만나서 더욱 행복합니다.
    리브님의 재기발랄한 후기 기대합니다~♡♡♡

  • 23.01.08 20:27

    마치 내가 그곳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글과 사진이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1.09 11:13

    감사합니다. 2박3일간의 부산 여행으로 기쁜새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23.01.09 00:23

    동백사랑님,
    내 고향 부산방문을 환영합니다.
    그 옛날 해운대 바닷가 모퉁이를 돌아가던 동해남부선 완행열차의 잔영이 남아있는 곳에 새로운 철길이 생겨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군요.

    타지에서 부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꼼장어요리를 많이 찾습니다.
    어떤 사람은 양념구이, 어떤 사람은 소금구이.
    양념은 달라도 꼼장어의 쫄깃쫄깃한 육질이 매력이지요.
    우리 어릴 때는 꼼장어껍질묵도 먹곤 했는데~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3.01.09 11:23

    문항님의 고향이군요. 나훈아가수 같은 부산사나이 멋집니다. 이번에 무심재 따라서 부산의 속살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저 스치던 곳들도 들어가보고요. 부산명물 음식들도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비구비 산과 바다를 끼고 펼쳐져 있는 풍광도 너무 좋고요.
    눈에 가득 부산바다를 담고 왔습니다. 2023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문항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23.01.11 20:13

    저게, 꼼장어껍질묵 이었네요~
    60년전에 학교근처 명성극장앞 길거리에서 삔침에 찍어 초집에 먹었던
    그 맛이 생각나 먹고
    싶었지만,~지금은 부산 어디에 있나 싶 습니다.

  • 23.01.11 21:02

    꼼장어껍질묵은 자갈치어시장 건물 1층에 파는 곳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확인은 못 했네요. 자갈치에는 파는 곳이 있을 것 같은데~
    보수동 용광횟집이라는 선어횟집에서는 회를 주문하면 맛보기로 좀 주기도 하고 따로 주문할 수도 있는데 주인장 왈, 요즘은 호불호가 갈려서 권장하지는 않는다는군요.

  • 23.01.11 21:33

    고맙심더, 부산에 가면 용광횟집에 가봐야겠습니다.~
    언제 갈 수 있으려나~
    그 시절 먹었던 고래고기는 인자는 비싸서 몬 먹는다.캅디더.~

  • 23.01.11 21:21

    보수동에 있는 용광횟집은 선어횟집인데 네이버에 검색하면 리뷰가 많이 있습니다.
    18번완당집도 가까이 있고요.

  • 23.01.11 21:33

    예,고맙습니다.
    완당은 옛날,왕자극장앞 그 집으로 가야 맛이 나겠지만. 10년전 쯤
    갔을 때. 제 입이 변했는지,맛이 그래서
    그리움이 없어졌습니다. 많이
    쌩유 입니다.

  • 23.01.09 08:28

    자세한 일정소개와 사진이 같이 여행가는거 같네요
    아난티 카페 좋아보입니다
    카페투어를 좋아하는데 추워서 걷기는 싫고 카페 찾아 담주 휴가 가고싶네요
    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1.09 11:39

    댓글 감사합니다.
    모르던 곳, 처음 가는 곳들을 마주 할 때마다 살아서 올 수 있음에 감사드리죠. 카페에서의 휴식도 쉼표있는 시간들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 23.01.09 16:59

    내 고향 여행 함께 못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동백사랑님이 자세히 올려주셔서
    제가 마치 그곳을 함께 한것 같아요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 하고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1.09 18:04

    부산이 고향이시군요.
    이번에 가보니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이 감성을 키워주기 좋은 곳이라 생각되었어요. 넘나 멋진 고향을 갖고 계시는군요.
    언제든지 가고 싶은 곳입니다 .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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