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짜증, 수면부족은 아닙니까…분노가 멈추지 않게 되는 메커니즘을 알게 되었다
三島和夫(정신과의사)
수면부족일 때 사소한 일로 짜증난 경험은 없을까요? 그것은 단지 피로만이 아니고, 수면부족에 의해서 분노나 불안을 억제하는 뇌의 기능이 저하하는 것이 일인(一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극히 단시간에 수면부족의 악영향은 생깁니다。
■우울증이나 쌍극증(双極症)의 계기로
수면부족은 뇌기능에 여러 가지 영향을 줍니다。 기억력의 감퇴, 일의 능률저하 등 외에, 주의력이 저하하기 때문에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증가하거나, 때로는 큰 사고의 원인이 되거나 합니다。
이들에 더해서, 수면부족일 때는 감정이 불안정해지는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울증에서는, 억울기분이나 의욕감퇴 등의 우울증상이 출현하는 것에 앞서 잠잘 수 없게 되는 일이 많고, 쌍극증(조울증)에서는 야근에 의한 철야나 수면부족을 계기로 급격히 다변(多弁)이나 다동(多動), 상쾌한 기분 등의 조조상태(躁状態)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수면리듬을 조절해,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우울증이나 쌍극증의 증상개선이나 재발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또, 건강한 사람이라도, 불과 몇 일의 수면부족이나 수면리듬의 흐트러짐에 의해서 불쾌한 기분이 생기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뇌 속의 「편도체(扁桃体)」의 과잉반응이 원인이었다
건강한 젊은이를 대상으로 한 어느 연구에 의하면, 5일간에 걸쳐 1일8시간 잠잔 경우에 비해서, 4시간밖에 잠자지 못했던 경우에는 억울한 기분이나 불안감이 강해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이 연구에서는 수면이 충족하고 있을 때와 수면부족일 때에, 다양한 표정의 사람의 사진을 피험자(被験者)에게 보여주고, 머리 속의 정동(情動)에 관한 신경의 작용이 어떻게 변화하는가, 자기공명기능화상법(磁気共鳴機能画像法=fMRI)이라는 방법으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공포의 표정 등 불쾌한 화상을 본 후에 편도체(扁桃体=강한 정동을 처리하는 뇌부위)가 과잉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편도체가 과활동이 되면 불안이 높아지고, 혈압의 상승이나 두근거림이 생기고 때로는 공황증상이 출현하는 등 심신에 큰 스트레스를 줍니다。 때문에, 뇌내에는 편도체의 폭주(暴走)를 억제하기 위한 Safe기구가 있고, 전대상피질(前帯状皮質)이라고 불리는 뇌부의가 브레이크역을 합니다。
전대상피질(前帯状皮質)은 편도체와 신경섬유로 연결되고 있고, 불쾌한 정동자극(情動刺激)이 있어도 편도체가 일정수준이상 과잉반응하지 않도록 대상피질(帯状皮質)이 억제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앞의 연구에서, fMRI를 사용해서 수면부족시의 뇌기능을 조사한 결과, 전대상피질에 의한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실험에 참가한 젊은이 중에서도 수면부족의 영향에는 개인차가 있어, 브레이크기능이 크게 저하하고 있는 젊은이일수록 불안이나 억울의 정도가 강해지는 것도 알았습니다。 또한 그 후, 다른 연구에서, 불과2일의 수면부족이라도 브레이크기능이 저하하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화가 나는 일이 많다」고 느끼면
이와 같이 수면부족은 졸음이나 피로감만이 아니고, 우리들의 감정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평소 우리들은 수면부족의 유무를 졸음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면부족이 만성적으로 겹치면 졸음에 익숙해져버려 자신이 수면부족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없게 된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 화 나는 일이 많다」「화를 잘 내네」라고 느끼면, 그 원인이 수면부족은 아닌지 자신의 수면습관을 재검토해보면 어떨까요?
2024年6月27日 요미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