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씨에 대해서 평소에 별 관심은 없었지만 이번 모로코방송 사건에 대해선 관심갖고 지켜봤는데요.
우리나라 네티즌분들이 잘 맞서주시고 잘 싸워주신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우리나라는 이슬람친화적인척 하는 사람들이나 이슬람돈이나 노리고 이슬람에 아부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네티즌들이 지키는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해야겠네요.
그리고 이 사건보면서 생각한 것들이 있는데요.
1. 요즘엔 한국에 시비걸땐 무조건 인종차별탓하면서 물고 늘어지는게 외국인들 수법인가?
한국에 뭐 시비걸려고 하면 한국의 인종차별만 탓하면서 인종차별핑계를 대면 통하겠지?하고 생각하고 들어오는게 얘네들 수법인가? 특히 잘사는 선진국 애들보단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 애들은 한국에 뭐 시비걸때는 무조건 인종차별 탓을 하는 수법을 공유하나? 암암리에 혹시 한국은 인종차별 핑계대면 꼼짝을 못하나 하는 생각이 퍼져있나? 아니면 한국에서 뭔 일 생기면 한국에 인종차별 명분 들이대면서 한국 이미지를 깎아먹고 싶어하는,한류에 배아파하는 중국 일본이라도 뒤에 있나?하는 의문이 더 짙어지네요.
게다가 이번 사건에서는 모로코 측의 속좁음, 꼬인 심리에 대해서도 할 말이 있을거 같은데 무조건 인종차별부터 시작하면서 한국과 백종원씨 공격하는 모로코 네티즌들 보면서 얘네들은 왜 인종차별핑계대면서 비벼보려하나? 저 애들 나라야말로 동양인에 대한 편견, 인종차별, 답답한 사회 특유의 아직 외국인 잘 모르는 정서 같은게 심한 나라인데? 하는 의문이 드네요. 저런 못된 애들한테까지 인종차별 핑계에 휘둘리고 싶지 않다고 할까요?
2. 우리한테만 관용, 이해, 배려를 요구하는 이슬람 측이야말로 정작 더 싸가지가 없고 마음 좁고 옛날식 답답한 사람들이라는걸 확실히 해주네요. 왜 우리가 저딴 사람들한테 무조건 배려를 강요당하지? 이번 사건으로 이런 의문 가지신 분들이 많아졌을 거 같습니다. 저쪽 사람들 실체를 더 정확하게 알게 해준 사건이었던것 같애요.
3. 할랄 음식 핑계대면서 한국에는 이슬람 문화 배려해달라고 무례하게 요구하면서 정작 자기네는 동양인 음식에 대한 편견이 있는 좁쌀들 주제에 왜 우리한테는 배려를 요구하지?라는 불쾌감도 드네요.
4. 글구 난 진짜 궁금한데요? 왜 이 사건에 대뜸 모로코인 네티즌들이 보인 반응이 [인종차별]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모로코인인 척하는 중국일본혐한이 정체인지?
요즘엔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사람들이 한국에 시비걸려면 대뜸 인종차별부터 들먹이고 보라는 수법이 번져있는 건지요? 것도 한국에서 성범죄와 다문화문제로 욕먹는 이슬람인들 사이에서 이런 수법을 공유라도 하는 건지요?
5.기사에 달린 댓글들 보니 우리쪽이 실수한 포인트들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이 잘 정리해주고 있었습니다.
1)일단 가난한 시장 사람들 입장에선 생계가 달려서 민감한 문제라나 그래서 치사한 수까지 쓰면서 백종원을 밀어냈을 거란 추측이었습니다. 우리가 가난해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그 쪽 시장 상인들 입장을 생각안하고 갑자기 들이닥치니 시장 사람들은 자기네 파이를 뜯어가는 걸로 생각하고 적대적이 되었을 수 있다고 우리가 예능만 생각하느라 그런걸 생각하는데 소홀했다는 입장-이건 납득이 갑니다.
2)현지 언어 할 수 있는 사람 1명도 없었고 하다못해 프랑스어 할 줄 아는 사람도 데려가지 않은 건 이 프로가 좀 생각이 부족했다는 지적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이 글이 좀 잘 지적한것 같아서 링크만 퍼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016091
6. 근데 웃기지 뭔가요? 우리한테는 무조건 마음이 넓어져라 하고 강요하면서 정작 이방인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좁아터진 사람들 주제에 우리에게만 다문화주의와 배려를 강요했다는게 드러난 사건 아닌가요?
게다가 이방인들 특히 동아시아쪽 사람들에게 자기네야말로 못된 편견 갖고 있는 주제에 -개구리 고기니 돼지고기니 언급한 걸 보니 -동아시아쪽 사람들 받아들일 넓은 마음도 없는 사람들 주제에 이제까지 우리에게 무조건 이슬람 받아들이길 강요해왔단 말이지요?
이건 우리도 좀 따져볼 이유 충분한데요?
게다가 기사들에 보니 '동양인이 만드는 음식은 신뢰가 안간다'는 식으로 군 손님들도 있다던데 이거 서구 같으면 오히려 차별이다 소리 들을 법한 짓거리인데요?
이런 사람들을 지금 다문화로 우리보곤 무조건 받아들이고 할랄음식을 준비하라고 강요해오던 짓거리 생각해보니 우리가 바보짓 강요당하는것 같은데요???? 게다가 저 쪽 나라는 끼리끼리만 싸고돌아서 현지인 민원 들어오자 바로 이방인 백종원을 내쫓기까지 할 정도로 시골정서, 텃세, 끼리끼리 정서가 강한 곳인데 그런 사람들에 대해 왜 우리만 무조건 배려하라고 강요를 하고 안하면 차별이야 이딴 짓거리를 해대지요?
정작 동양인이 만드는 음식에 대해 편견 가진 주제에 어따대고 할랄 음식 강요질이지?하는 불쾌감 나만 갖나요?
이번 사건에서 우리에게 그토록 할랄 음식 요구를 해대던 인간들의 본 모습을 본것 같아서 저딴 무례한 인간들의 건방짐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생각 나만 하나요?
그 쪽 사람들이 ;잘못된 화풀이'한다는 걸 잘 정리한 기사도 있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411104444495
그리고 동양인이 만드는 음식은 못믿겠다고 한 주제에 왜 날선 반응이지요? https://v.daum.net/v/20230410152524441, https://v.daum.net/v/20230410220732122
7. 그리고 한류도 좀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해외 배경으로 몇몇 예능이 좀 인기끌었다해도 이제 만들기만 하면 인기끌겠지가 아니라 시기 질투도 많이 샀으니 뭔가 트집만 생기면 인종차별이다 하고 대뜸 달려들려고 몰려들려는 사람들도 있단 걸 알아채고 좀 조심했음 좋겠습니다.
한류 기획계에는 돈과 인기만 있으면 대뜸 몰려가는 바보들이 좀 있는것 같아서요. 한국연예계의 그 치열한 경쟁때문에 이런 멍청한 빌런들이 생겨나지나 않을까 좀 걱정입니다.
8, 그리고 우리도 인종차별탓만 하면서 우리자신만 반성하라고 자학하지 말고 그 쪽 외국인들의 '텃세'도 호되게 따질 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세상에 방송 중에 전기가 꺼지다니요?https://v.daum.net/v/20230410155827712
인종차별있다는 서구쪽 가서 예능찍을때도 이 정도로 텃세부리고 행패부리는 무식한 나라는 없었을텐데요????
9. 우리네티즌들이 모로코인들의 오해를 지적하고 받아쳐준 이야기도 이번엔 좀 기사에서 다뤄지네요.
https://v.daum.net/v/20230411104444495
10. 그리고 우리보곤 지네 문화 배려하라고 건방지게 굴더니 정작 현지 배려한답시고 할랄 준비해봤자 동양인이 만드는 음식이 진짜 할랄 이겠냐고 인종차별적 편견에 젖어서 의심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더 이상 건방지게 굴게 냅둘 필요없다는 생각만 짙게 해주네요:https://v.daum.net/v/20230410152524441
기사를 보니 현지인들은 동양인이 만들었다고 뭔가 수상한 재료아닌가 의심했다는데요? 어머나? 한국땅에 와선 할랄 배려를 강요하는 주제에 정작 지들은요? 한국 같았으면 비 다문화적이다, 그렇게 의심하는거 인종차별이다 편견이다라고 잔소리 들었을텐데 정작 지들은 의심이나 편견이 더 심하네? 그런 주제에 한국땅에 와선 차별타령 다문화타령을 해왔단 말이지?하는 괘씸한 심정 나만 드나요?
11. 그리고 댓글들 중에 아주 촌철살인적으로 지적 잘한 댓글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쟤네같이 좁은 마음의 소유자들하곤 엮이지 말고 그냥 지네들끼리 살게 냅둬야 한다는 것, 그리고 선의로 다가가봤자 나쁘게만 해석하려하고 우리는 좋은 의도라 해도 그저 지네 비위에만 안 맞으면 죽이려고 덤비는 애들인데 굳이 상종을 할 필요도 없는 종족이란 것, 저런 좁아터진 마음보 가진 족속하고는 말입니다. 뭐 남의 나라에 와서 착하게 구는 애들도 아닌데 지네 종교 문화만 강요하는 애들인데 굳이 섞일 필요 데려올 필요는 없는 애들 같은데 왜 들여오지 못해서 안달인지요? 수상한 의도인가요? 일종의 트로이 목마라도 되나?하는 환멸감이 드는데요.
첫댓글 모로코 쓰레기 인들인건 지난 월드컵때 다 드러났음.난민으로 스페인 프랑스.벨기에로 정착한 주제에 월드컵에서 승리하고 상위 토너먼트 올라갈때마다 프랑스 벨기에 스페인에서 단순 축제가 아니라 불지르고 폭동 일으키는 인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