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순환로 중심으로 은천(564세대), 현대(2684세대) 등 대단지 아파트 3만 세대가 집중되어 있는 아파트 밀집지역입니다.
1. 자연적 입지가 중요 합니다.
관악드림타운은 단지 전체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아파트입니다.
뒤로는 상도근린공원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고 앞으로는 봉천사거리의 복개천(낙성대- 원당초등학교-봉천사거리-당곡사거리로 이어 지는 복개천)이 흐릅니다. 현재는 8차선 도로 로 덮여 있지만 그 밑으로는 예전의 청계천 복개 도로처럼 하천(봉천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강남순환고속도로 완공(남부순환로 교통 분산 효과시)과 더불어 신림동 도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완료되는 시점에 복개천 복원사업이 자연스럽게 수면위로 떠오를 것입니다.
복개천의 복원으로 봉천천은 제2의 양재천이 될 것 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복개천은 신림동 도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끝나는 보라매 남측지점에서 합류합니다)
2. 입지 기준은 복합적으로 두루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아파트 입지를 좌우하는 기준에는 역세권, 학군, 교육여건, 도로시설, 조망권, 대형쇼핑몰, 의료시설, 생활편의시설, 개발호재 등의 조건들이 대표적입니다. 최근에는 강 조망권 뿐만 아니라 공원과 산 조망권 아파트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관악드림타운은 경전철 서부선 연장, 고등학교 신설, 봉천 역세권 중심의 제2의 테헤란 밸리 조성과 컨벤션센터, 호텔, 쇼핑몰(대형생활 편의시설, 대형할인매장), 대형학원, 교육타워, 로스쿨 전문학원, 주상복합빌딩, 첨단정보 기술(it) 업체 입주, 봉천 역세권의 11개 블록 지하화로 대규모 지하 도시, 사당, 낙성대, 서울대 입구, 봉천, 신림 역세권등 남부 순환로 일대를 빌당 숲, r&d시설 유치를 통한 관악구의 가치 상승, 관악산 조망권, 봉천동 동명 개명, 관악드림타운 옆 봉천2・5동 재개발 사업, 봉천동 재개발(뉴타운사업), 영어마을, 신림동 도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상도근린공원 재정비 사업 등 좋은 재료를 안고 있어 다시금 평가 되어야 할 저평가 아파트입니다.
봉천역세권 주변에 학원가가 조성되면 교육여건이 좋아져 관악구 봉천동은 대치동, 중계동, 목동처럼 최고, 최대의 학원가를 형성하게 될 것 입니다.
두 아파트는 2010년 입주시 25평 6억5천-7억대, 33평9억5천-10억대 시세가 예상됩니다.
상도동지역의 높은 분양가는 동작구와 관악구 재개발구역들의 아파트 분양가 상승뿐만
아니라 관악구와 동작구의 기존 아파트시세를 급상승 시킬 것 입니다.
과거 통계를 보면 상도동 상승이후에는 인접한 봉천동의 가격상승이 있었습니다.
마침 저번 3월에는 신원 아침도시 분양 모델 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아파트 완공후의 조감도를 보면 신원 아침도시와 한진 해모로 완공과 더불어 관악드림타운뒤 26만평의 상도근린공원(참고: 보라매공원12만평)이 깜작 놀랄 정도로 대대적으로 변모 되더군요. 엄청 기대해도 전혀 실망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 아주 멋진 공원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관악드림타운과 그 주변 벽산, 동아, 현대아파트는 분명 최대 수혜 아파트가 될 것입니다.
5. 교통이 좋은 지역, 역세권을 선택해야 됩니다.
관악드림타운은 2호선 서울대 입구역,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역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경전철 서부선은 장승배기-국사봉-봉천동-서울대학교까지 연장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서부선 연장은 17대 국회의원과 18대 국회의원 당선자의 공약 사항이기도 합니다.
관악드림타운은 경전철 서부선 연장의 최대 수혜 아파트(초역세권)가 될 것 입니다.
남부순환도로의 상습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이미 2007년 착공되어 관악과 사당 2곳에는 i・c가 만들어집니다.
관악구 봉천동은
승용차로 여의도와 용산10분, 시청20분 , 강남역 전철 6정거장. 삼성역 전철 9정거장,
구로디지털단지 전철 4정거장, 신도림역 전철 6정거장 거리 입니다.
잠실, 삼성역, 테헤란로, 강남대로, 서초동 , 방배동, 사당로를 논스톱으로 이어 주는
장재터널이 착공이 되면 관악구의 강남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 입니다.
6. 주변 지역 개발은 시세를 견인한다.
용산구 국제업무지구의 개발과 노량진, 신림동, 흑석동, 상도동, 사당동 뉴타운의 본격적인 개발사업추진은 인접한 봉천동 아파트시세를 급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악드림타운은 벌써 3천-4천만 원의 시세 상승이 있었습니다.
관악구 봉천동 소재 관악드림타운은 인터넷상에서 가장 검색이 많은 아파트 단지로
선정될 만큼 관심의 대상 아파트입니다. 글을 관악드림타운 중심으로 썼습니다. 그렇지만 시세라는 게 그렇습니다. a아파트가 오르면 다음에는 인접한 b아파트가 오르고 a동이 오르면 다음에는 인접한 b동이 그 다음에는 c동이 오르고 a구 오르면 다음에는 인접한 b구가 그 다음에는 c구가 도미노 식으로 상승합니다.
출처 : [부동산114] 우리 지역 이야기>관악구 저평가 아파트 /봉천동/2008.05.07
(모바일 부동산114를 만나는 방법 **7*7+NATE)
첫댓글관악구는 좋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작년에 비해 전세끼고 매수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의 호가 가격이 5천 실거래가 가격이 2~3천이 오른상태에서 답보 상태입니다. 봉천동이 좋아서 매수하란 말보다는 일단 제가 보기에 역세권과 편한 교통 그리고 재개발 이주 수요로 인한 혜택을 향후 볼수 있으므로 그 여진의 범위내에 있다보입니다 다만 이미 가격이 상승하고 했다는 점은 봐두어야 할 사항입니다 급매가 없으리라 보이나 있다면 잡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님 계속해서 고집 부리지 마시고 그 전달 나오는 통계는 대부분 일부 데이터일 뿐입니다. 실제 완벽히 업데이트 되려면 3개월이 걸리고 그것도 관할구청 공무원의 실수나 기타 이유로 누락되는 경우나 중복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곳 게시판의 터줏대감이시면 그정도는 기본 아닌가요? 설마 아직도 제대로 그러한 기본적인것도 파악하시지 못한것은 아니겠죠? 오해하진 마시고 혹시 AB형 이십니까?
맞습니다. 늦게 신고해서 누락될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미 올라온 데이타는 신고된 데이타이기 떄문에 중요한 기준 잣대가 됩니다. 굳이 억지로 실거래가를 폄하하는게 이상할 따름입니다. 실거래가는 매우 중요한 잣대로 개인적으로도 정부만 소유하는 기준을 공개해줘 고마울 따름입니다.
글을 주욱 읽어 보니 다 맞는 말씀인 것 같네요. 다만, 제 주변사람들은 봉천동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관악드림타운의 경사(실 거주자들은 불편한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에 대해서 많은 우려를 하더군요. 투자가치는 역시 상승이 기대되고,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되는 곳이 적절하다고 본다면 봉천동이 제격일 것 같습니다. 많은 글도 읽어 보고 많이 가보고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많은 자료와 정보를 종합해 보면 향후 10년이내에 많은 발전과 교통노선이 변하는 지역으로 관악구 봉천동 일대를 손꼽고 있습니다. 최근 경전철 2017년 까지 완성(여의도 - 서울대)구간과 난곡 GRT 설치 및 1.6km 연장(신대방에서 보라매 병원-당곡사거리 현대시장부근까지)과 나그네투께서 제시한바 강남과의 근거리는 미래 지가 변동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것입니다. 관악구의 트렌드 마크로 관악드림타운을 현재 내세우고 있지만 향후 10여년이 지난뒤 봉천동 일대는 재평가될것이고 현재 건축물 노후도를 볼때 개발압력으로 작용하면서 발전을 거듭할것으로 판단됩니다. 10년 미래를 예측합시당..ㅎ
이 동네 살아봐서 잘 아는데. 물론 홍보성 글이기는 하지만 맞는말도 있고 좀 과장된 말도 많네요. 1.복개천...도로 두드려깨고 제2의 양재천은 좀...ㅡㅡ;; (뭐 살아생전 언젠가 될수도). 2. 학원가는 서울시에서 계획있다고 하니 될수도있겠고.3.학교도 soso 4. 상도동 따라 좀 오르긴하겠죠. 허나 위분들얘기처럼 드림타운은 산위의 그들만의 동네라...걸어가기엔 좀 무리. 멀죠. 산위에 있어서 경사도 길고. 그나마 동아나 푸르지오는 좀 경사 있어도 걸어가려면갈수있지만 드림이나 벽산은 좀 멀죠. 5. 교통은 좋죠. 강남,신촌,종로, 경기도,, 다 출퇴근할만해요.
영재학교, 그거 구별로 뽑습니다. 그리고 관악 동작안에서 교육받죠. 구암이 동작에서 머리수 제일 많아요. 그래서 많은 비율이 배당된 거죠. 중요한 것은 서울교대, 서울대 영재교실에 몇명이 다니냐죠. 관악구에 아이들 거기 몇명 다닙니까? 봉천동에서 제일이면 뭐합니까? 그 나물에 그 밥인데. 지난번 중학교 진단평가 관악구가 몇위한 것을 찾아보면 압니다. 그러지 말고 옆에 있는 반포 학원에 가서 체크하면 최고니 뭐니 이런 말 쏙 들어갑니다. ㅋㅋㅋ
위의 어떤분 말씀처럼 봉천동이 스스로 자생해서 가격이 상승할 호재를 마련하는게 좋지 옆에 붙은 상도동과 함께 편승은 좀 아닌거 같은데요. 앞으로 제가 봤을때는 상도동과 봉천동의 가격차이는 더 날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두 곳을 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비탈면이나, 지하철거리나, 현재 가시화된 호재(3개호선의 환승, 뉴타운, 노량진역사근접 등)이 어떻게 봉천동까지 영향을 미칠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드림타운에 살 가격으로 송파쪽 가보세요. 봉천동이 왜 봉천동일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학군이며 편의시설 공원, 8차선 이상의 넓은 도로. 차 타고 강남과 송파 쪽 한 번 쭉 다녀보고 결정하세요. 구암중 특목고 간 것 자세히 보세요. 모두 경기권입니다. 대원고 이하 서울권 외고, 과학고 몇 명이나 갔습니까? 그걸 실력이라고....관악구가 서울대 입학율 몇 위입니까? 특목고 학원 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경기권(용인외고 제외. 봉천동에서 용인외고 가기도 어려움)과 서울권의 실력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ㅎㅎ
드림타운 악플러들이 단지 내 경사를 주로 걸고 넘어지는 이유는 드림타운이 경사 빼면 달리 흠잡을 사항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학군은 동작학군(동작구 + 관악구)에서 1등이라는 데 아무도 이의 제기를 못하는 상황이고, 교통도 마을버스로 2호선, 7호선이 모두 5분~10분이고 특히 차 가지고 다니는 분들은 위치상 출퇴근이 매우 편합니다. 또한 단지가 26만평의 상도근린공원에 접해 있어 환경이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단지내 경사는 이상하게 관악구에서만 뭐라 하지 다른 구에서는 오히려 좋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지에 있는 아파트에 오래 살아본 사람들은 앞 뒤로 아파트가 꽉 막혀 겨울에는 햇빛이 안들고 여름에는 환풍이 안 된다고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단지 내 경사가 있어서 여름에 환풍이 잘 되고 겨울에 햇빛이 잘 드는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아파트가 중구의 남산타운인데요, 이 아파트는 중구에서 가장 경사가 심한 아파트인데 중구의 다른 아파트들보다 1.5 ~ 2배 정도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단지 내에서도 특히 경사가 심해 전망이 확 트인 동들이 더 인기가 좋습니다. 이번에 상도동에 분양하는 상도 해모로도 단지 내 경사가 드림타운과 별 차이 없습니다만, 상도동의 다른 아파트들보다 훨씬 비싸게 분양되었고, 오히려 단지 내 경사로 인해 조망이 좋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드림이나 기타 아파트들이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싸서 올랐지만, 이제는 어렵습니다. 서울 모든 아파트들이 올랐습니다. 이제부터는 자기가 살기 좋은 곳으로 가세요. 고평가니 저평가니 없습니다. 평가 끝났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곳은 송파입니다. 봉천동에서 강남은 비싸고, 나머지는 정말 살만한 곳이 아닙니다. 저는 상도동 공원 바로 옆 아파트에 살지만, 그건 정말 자연환경을 보고 선택한 것입니다. 인문환경은 상도동도 0점입니다. 길게 보시고 집을 장만하세요. 학군, 문화시설, 도로, 가격 등 모든 것을 잘 갖춘 곳에 사세요. 약간의 가격차이는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도 동작구가 중학교 평가에서는 서울 3위죠? ㅎㅎㅎ)
첫댓글 관악구는 좋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작년에 비해 전세끼고 매수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의 호가 가격이 5천 실거래가 가격이 2~3천이 오른상태에서 답보 상태입니다. 봉천동이 좋아서 매수하란 말보다는 일단 제가 보기에 역세권과 편한 교통 그리고 재개발 이주 수요로 인한 혜택을 향후 볼수 있으므로 그 여진의 범위내에 있다보입니다 다만 이미 가격이 상승하고 했다는 점은 봐두어야 할 사항입니다 급매가 없으리라 보이나 있다면 잡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실거래가를 확인후 매수 전략 포지션을 잡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실거래가는 2개월 또는 3개월전 시세기준이니 만큼 실시간 거래와는 지역에 따라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님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100% 맞다는 전제하에 백리길을 한꺼번에 가시려는데 사람은 항상 뒤를 돌아다 봐야 합니다.
2,3개월 기준아닙니다 뭔가 잘못 아시는듯 합니다 바로 전달까지 나옵니다
님 계속해서 고집 부리지 마시고 그 전달 나오는 통계는 대부분 일부 데이터일 뿐입니다. 실제 완벽히 업데이트 되려면 3개월이 걸리고 그것도 관할구청 공무원의 실수나 기타 이유로 누락되는 경우나 중복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곳 게시판의 터줏대감이시면 그정도는 기본 아닌가요? 설마 아직도 제대로 그러한 기본적인것도 파악하시지 못한것은 아니겠죠? 오해하진 마시고 혹시 AB형 이십니까?
맞습니다. 늦게 신고해서 누락될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미 올라온 데이타는 신고된 데이타이기 떄문에 중요한 기준 잣대가 됩니다. 굳이 억지로 실거래가를 폄하하는게 이상할 따름입니다. 실거래가는 매우 중요한 잣대로 개인적으로도 정부만 소유하는 기준을 공개해줘 고마울 따름입니다.
당장 5월초인 지금 3월넷쨰주 실거래가는 매우 우수한 자료입니다. 4월달에 엄청나게 올랐다??? 이게 더 우수운 이야기 입니다. 오히려 3월달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부동산에 가서 이기준가 이하 물건 나오면 바로 매수 하겠다면 전화번호 남기고 오면 바로 전화 옵니다
이미 모든 사람이 다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바라 보고 있습니다. 미래자산님도 예를들어 강남에 매수를 하신다고 하면 실거래가 기준으로 시각을 가지고 매수가격을 측정하시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실거래가를 매수인이 못믿겠다고 하면서 부동산이나 매도인 말대로 호가대로 산다는게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관악구가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실거래가를 확인하라는 말이 이렇게 까지 글을 길게 쓸 필요가 있던 말인지 생각중입니다
1,000억대 불쌍한 분이죠. 맨날 여기 들어오는데 아는것은 전혀없고 1더하기 1이 2인지,3인지도 잘 모른답니다.ㅋㅋㅋㅋ
글을 주욱 읽어 보니 다 맞는 말씀인 것 같네요. 다만, 제 주변사람들은 봉천동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관악드림타운의 경사(실 거주자들은 불편한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에 대해서 많은 우려를 하더군요. 투자가치는 역시 상승이 기대되고,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되는 곳이 적절하다고 본다면 봉천동이 제격일 것 같습니다. 많은 글도 읽어 보고 많이 가보고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관악드림은 일단 단지를 걸어보시고 판단하는게 좋을듯....경사하나는 정말 끝내줍니다. 이번에 고등학교 유치되고 나서 주민들 반상회에서 가격 담합하더라고요~잘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듯...봉천동은 나중에 정말 좋아질거란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뭐 지금도 좋지만...^^
많은 자료와 정보를 종합해 보면 향후 10년이내에 많은 발전과 교통노선이 변하는 지역으로 관악구 봉천동 일대를 손꼽고 있습니다. 최근 경전철 2017년 까지 완성(여의도 - 서울대)구간과 난곡 GRT 설치 및 1.6km 연장(신대방에서 보라매 병원-당곡사거리 현대시장부근까지)과 나그네투께서 제시한바 강남과의 근거리는 미래 지가 변동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것입니다. 관악구의 트렌드 마크로 관악드림타운을 현재 내세우고 있지만 향후 10여년이 지난뒤 봉천동 일대는 재평가될것이고 현재 건축물 노후도를 볼때 개발압력으로 작용하면서 발전을 거듭할것으로 판단됩니다. 10년 미래를 예측합시당..ㅎ
이번에 봉천동 가봤어요. 관악드림타운 봤구요. 경사가 너무 져서 정말 산 올라가는 기분이었습니다. 후문쪽으로 갔었거든요. -_-;; 결국 맘 접고 봉천역 쪽 평지에 있는 두산 가봤는데.. 매물도 2-3개 정도고 가격은 5억 5천 부르길래.. 그냥 돌아왔습니다.
저도 하나 잡을까 갔는데 경사진거 보구 조금 당황해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그런데 어쩔수 없어요. 그 일대가 원래 경사진 지대라서
저도 푸르지오 전세로 살아봐서 주위 좀 봤었는데요. 드림타운은 정말 경사가 너무 심해서 힘들더라구요. 푸르지오가 나름 조경도 괜찮고, 단지안도 평지고 좋긴 한데요. 저도 살려고 마음먹었다가도 용적율이 좀 높아서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어쨌거나 봉천동은 교통은 정말 좋고 살기괜찮은 동네는 맞습니다.
상도동 대단지아파트들과는 가격차이나는게 당연하죠. 동네이름을 떠나서 지하철역에서까지의 거리가 다르쟎아요. 래미안3차나 상도해모로같은 경우는 지하철역이 코앞이고 아파트자체가 봉천동아파트들보다 경사도 덜하구요. 봉천동 아파트들은 일단 지하철에서 걸어서 이동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마을버스를 이용하는게 대다수이던데 어찌 상도동과 비교가 되나요? 특히 드림타운경사는 말할것도 없구요.
개인적으로 상도동과 그렇게까지 차이날건 없는 것 같은데 제가 볼때 현 재 상도동과 차이는 앞으로 줄어들거라 봅니다
이 동네 살아봐서 잘 아는데. 물론 홍보성 글이기는 하지만 맞는말도 있고 좀 과장된 말도 많네요. 1.복개천...도로 두드려깨고 제2의 양재천은 좀...ㅡㅡ;; (뭐 살아생전 언젠가 될수도). 2. 학원가는 서울시에서 계획있다고 하니 될수도있겠고.3.학교도 soso 4. 상도동 따라 좀 오르긴하겠죠. 허나 위분들얘기처럼 드림타운은 산위의 그들만의 동네라...걸어가기엔 좀 무리. 멀죠. 산위에 있어서 경사도 길고. 그나마 동아나 푸르지오는 좀 경사 있어도 걸어가려면갈수있지만 드림이나 벽산은 좀 멀죠. 5. 교통은 좋죠. 강남,신촌,종로, 경기도,, 다 출퇴근할만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부러는 아닙니다. 동작구에서 10% 구배를 준수하라는 권고가 있었습니다. 경사를 살리지 않으면 공사비가 상승되니 조합원들에게는 모든것이 부담된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영재학교, 그거 구별로 뽑습니다. 그리고 관악 동작안에서 교육받죠. 구암이 동작에서 머리수 제일 많아요. 그래서 많은 비율이 배당된 거죠. 중요한 것은 서울교대, 서울대 영재교실에 몇명이 다니냐죠. 관악구에 아이들 거기 몇명 다닙니까? 봉천동에서 제일이면 뭐합니까? 그 나물에 그 밥인데. 지난번 중학교 진단평가 관악구가 몇위한 것을 찾아보면 압니다. 그러지 말고 옆에 있는 반포 학원에 가서 체크하면 최고니 뭐니 이런 말 쏙 들어갑니다.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푸르지오가 상도래미안3차보다 편하다는건 정말이지 과장이 너무 심하신거 아닌가요? -_-;;;
위의 어떤분 말씀처럼 봉천동이 스스로 자생해서 가격이 상승할 호재를 마련하는게 좋지 옆에 붙은 상도동과 함께 편승은 좀 아닌거 같은데요. 앞으로 제가 봤을때는 상도동과 봉천동의 가격차이는 더 날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두 곳을 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비탈면이나, 지하철거리나, 현재 가시화된 호재(3개호선의 환승, 뉴타운, 노량진역사근접 등)이 어떻게 봉천동까지 영향을 미칠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드림타운 사시는 분이 작성한 글이군요. 가보십시요. 단지내 경사가 얼마나 급한가... 눈오면 단지내에서도 제대로 차가 못다닌다는...
위쪽 단지가 경사가 급하지요. 경사는 급한데, 눈 와서 차 못 다닌 적은 없었습니다. 삼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드림타운에 살 가격으로 송파쪽 가보세요. 봉천동이 왜 봉천동일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학군이며 편의시설 공원, 8차선 이상의 넓은 도로. 차 타고 강남과 송파 쪽 한 번 쭉 다녀보고 결정하세요. 구암중 특목고 간 것 자세히 보세요. 모두 경기권입니다. 대원고 이하 서울권 외고, 과학고 몇 명이나 갔습니까? 그걸 실력이라고....관악구가 서울대 입학율 몇 위입니까? 특목고 학원 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경기권(용인외고 제외. 봉천동에서 용인외고 가기도 어려움)과 서울권의 실력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ㅎㅎ
드림타운 악플러들이 단지 내 경사를 주로 걸고 넘어지는 이유는 드림타운이 경사 빼면 달리 흠잡을 사항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학군은 동작학군(동작구 + 관악구)에서 1등이라는 데 아무도 이의 제기를 못하는 상황이고, 교통도 마을버스로 2호선, 7호선이 모두 5분~10분이고 특히 차 가지고 다니는 분들은 위치상 출퇴근이 매우 편합니다. 또한 단지가 26만평의 상도근린공원에 접해 있어 환경이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단지내 경사는 이상하게 관악구에서만 뭐라 하지 다른 구에서는 오히려 좋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지에 있는 아파트에 오래 살아본 사람들은 앞 뒤로 아파트가 꽉 막혀 겨울에는 햇빛이 안들고 여름에는 환풍이 안 된다고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단지 내 경사가 있어서 여름에 환풍이 잘 되고 겨울에 햇빛이 잘 드는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아파트가 중구의 남산타운인데요, 이 아파트는 중구에서 가장 경사가 심한 아파트인데 중구의 다른 아파트들보다 1.5 ~ 2배 정도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단지 내에서도 특히 경사가 심해 전망이 확 트인 동들이 더 인기가 좋습니다. 이번에 상도동에 분양하는 상도 해모로도 단지 내 경사가 드림타운과 별 차이 없습니다만, 상도동의 다른 아파트들보다 훨씬 비싸게 분양되었고, 오히려 단지 내 경사로 인해 조망이 좋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원래 지대가 높은 곳이어서 외곽으로 보면 가팔라 보이지만, 아파트 진입로나 단지 내부는 그렇게 가파르지 않습니다. 단 임대 단지 쪽은 겁나 가파르지요. 글고 아파트 앞에 있는 지하철 역이 억수로 가파르긴 합디다. ^^;;
드림이나 기타 아파트들이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싸서 올랐지만, 이제는 어렵습니다. 서울 모든 아파트들이 올랐습니다. 이제부터는 자기가 살기 좋은 곳으로 가세요. 고평가니 저평가니 없습니다. 평가 끝났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곳은 송파입니다. 봉천동에서 강남은 비싸고, 나머지는 정말 살만한 곳이 아닙니다. 저는 상도동 공원 바로 옆 아파트에 살지만, 그건 정말 자연환경을 보고 선택한 것입니다. 인문환경은 상도동도 0점입니다. 길게 보시고 집을 장만하세요. 학군, 문화시설, 도로, 가격 등 모든 것을 잘 갖춘 곳에 사세요. 약간의 가격차이는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도 동작구가 중학교 평가에서는 서울 3위죠? ㅎㅎㅎ)
"노원구 상계동은 은행사거리를" => "노원구 중계동은 은행사거리를" 가 맞습니다. 중계동을 상계동으로 잘못 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