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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부산여행 둘째날 ~ 영화의 전당, 남천동성당, 감천동 문화마을, 용두산공원, 광복로 빛축제 2023.01.05 목
동백사랑 추천 1 조회 559 23.01.09 00:4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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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9 08:45

    첫댓글 자세한 사진 소개 감사드립니다
    부산 성당 최근 영화 탄생을 봐서 더
    눈길이 가네요.
    장하성님도 나오고 김대건 최양업 신부님들,
    누군가의 땀으로 지금 제일 잘사는 나라가 된거 같아요
    부산의 풍경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 작성자 23.01.09 11:38

    이번 부산에서 기대 안하고 간 곳 중 제일 감명받은 곳은 남천동성당입니다.
    얼굴가득 영롱한 스테인드글라스 빛을 받으며 낮11시 미사에 참례하고 싶네요.
    저도 '탄생' 영화 보고싶어지네요. 부산, 세계적인 멋진 도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23.01.09 12:29

    동백사랑님, 부산 구석구석 탐방이 흥미를 더해갑니다.

    남천성당 조광호신부님 이야기는 강화도 동검도 채플 스테인드글라스까지 이어지는군요.

    18번 완당집의 메밀소바라는 발국수는 손국수에 대비되는 말은 아닐 터인데 아마도 김밥말이 발같은 재질의 대나무 접시에 담아서 그런가 봅니다.

    송도 해상케이블카는 1960년대에 이미 송도에 있었다는 걸 아시나요?
    거북섬이라는 조그만 돌섬에서 송도해수욕장 백사장 너머로 다니던 420m 짜리 케이블카, 1980년대 중단되었지만 아득한 추억거리입니다.

  • 작성자 23.01.09 11:45

    부산사나이 문항님의 부산이야기 재미있습니다. 완당집의 매끄러운 완당표피는 그냥 넘어가네요. 발국수라해서 손국수? 생각 저도 했습니다~^^
    메밀국수가 그토록 매끄러운 건 처음입니다. 다음에 여행 가면 찾아가고 싶네요.
    케이블카의 변천사도 흥미롭습니다. 오래도록 부산 사랑하렵니다~감사합니다 😀 ^^

  • 23.01.09 17:04

    부산 하면 감천마을이 떠오르는것은
    그곳이 좋았던 기억때문일거에요
    옥상에 작은 카페에 앉아
    바닷가를 내려다 보던 기억...
    골목을 지키고 있던 길고양의 재롱...등 많은것이
    떠오르는 감천동입니다
    언제사 세세히 올려주시는 풍경과
    님들의 모습...잠시 후기를 읽으며
    함께 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새해 기쁜날 되세요

  • 작성자 23.01.09 18:10

    이번 부산여행에서는 부산의 속살들을 보고온 느낌입니다.
    혼자간다면 보지못할 곳들, 음식들 많이 접했습니다.
    감천마을에서는 시간여행을 했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있는곳이네요~~남천동성당도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 ✨️

  • 23.01.11 08:05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논
    동백사랑님의 시선을 따라
    다시 한번 놓친 부분을 확실히 짚고 넘어갑니다 ...

    저로서는 어린시절을 떠 올려 보는 추억여행이라 감회가 깊었고 ~
    한편 눈부시게 발전된
    부산을 보며 뿌듯했지요 ...

    복습효과 만점인
    후기로 여행 마무리를 깔끔하게 잘 했어요 ~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1.11 23:52

    이번에 함께 여행해서 반가웠습니다.
    부산이 고향이신가봐요. 저는 부산에 여러번 가봤어도 처음 가본곳이 많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23.01.17 21:33

    무엇이 바쁜지 이제사 차근차근 읽고 보고
    울길벗님들과의 발자취를~~~떠올리며 쓰읏 미소를 지어봅니다
    솔메이트인 친구랑 오신 동백사랑님 무척 부럽부럽했답니다
    함께한 여행이라 더 즐거웠답니다
    무심재 줌마돌이신
    동백사랑님 홧팅!!!

  • 작성자 23.01.18 22:22

    리브님, 설국엔 잘 다녀오셨나요? 여독은 풀리셨는지요?
    친구랑 무심재 여행을 다녀오니 친구가 무척 좋아하네요. 이런 모임을 처음접해봤거든요.
    친구도 저도 시간 내기가 무척 어려워 자주 못가 아쉽습니다. 그래도 힘 닫는대로 다니려합니다.
    무심재 줌마돌 리브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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