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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5060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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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유 게시판 비 내리는 이밤 싯귀하나가 내마음속에 파고 들었다.
심쿵 추천 0 조회 50 24.04.16 07: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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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22 17:37

    첫댓글 난 이 시를 읽을 때 마다
    오래 부모님품에 머물지
    못하며 많이 배우지 못한
    청년이 서울 하늘 아래서
    고단하게 살아 가던중
    만난 여인 조차 놓아 주곤
    상심하여 있는 모습이
    떠올라 시를 읽을때 마다
    울지 않은적이 한번도
    없는데..

    사실 제 감수성이
    너무 예민 할 수도 -_-

  • 24.04.16 23:22

    원망
    후회
    좌절이 느껴지는글
    글은
    그냥
    글입니다
    넘 깊이
    빠지지마세요

  • 작성자 24.04.17 09:50

    빠지긴 뭘 빠졌다고
    시가 늪인가?
    그리고 좌절은
    느껴지지만 원망과
    후회는 안느껴 지는디 ㅋ
    신경림 시인의 가난한
    이웃에 젊은이를 향한
    측은지심이 느껴지며
    안타까움이 더욱 크게
    와 닿는다는..
    나는 그러 하외다~^^

  • 24.04.18 07:42

    가난해도 사랑할 수 있는디...
    서로 마음만 통하면..
    어머니도 보러가면 돼는디...
    차비만 준비하면....
    시인의 마음이 느껴집니닷~^^

  • 작성자 24.04.18 14:33

    사랑은 할 수 있는디
    장애의 벽이 높고
    청운에 꿈을 품고
    상경한 청년이 차비만
    달랑들고 귀향하기가
    어디 쉬웁디요
    시인의 마음이야
    참으로
    애틋합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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