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 외과에서 'Patch' 반창고를 붙히고, 연고 2개(1개 3만원)사고, 5일이 지나서 뱐창고를 떼고, 연고를
매일 2번이나 3번 바르면 수술 자국이 수습이 되며, 귀가해 샤워하고 광화문에 갔다.
치과에서 9시 20분부터 5분간 소독하고, 세무사가 본을 떠, 기다리다가 길어져서 얼굴만 보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가서 청주에서 온 친구가 광명사는 절친을 태우고 와, 약속한 일산사는 절친과 만났다.
4명이 11시 30분즘 친구의 모친(향년 95세) 영정을 향해 두 친구는 기도하고 나와 한 절친은 절을 했고, 접견실로 이동하여 맏 상주인 친구가 아내, 아들과 딸, 남동생과 여동생 2명을 인사를 시켰다.
나는 상주의 동생들과 자녀들과는 구면이고 추억이 조깨 있다. 총각때 상주의 집인 상왕십리 집에서 고스톱
치고, 술 마신 적이 있어, 동생들과 알며, 상주의 딸이 백일도 안될 때, 가족 여행을 같이 갔었다.
상주가 봉고차를 운전하고 하남사는 절친의 가족과 내 가족 이 속초, 강릉 등을 1989년 여름휴가때 함께 했고,
앞서 말한 가족과 교육부 부이사관출신 친구의 가족포함 네 가족이 연말될때마다 1박 2일을 같이 보냈다.
상주가 인쇄 계통에 일을 할때, 하남사는 절친과 내가 광장시장에서 셋이, 난전에서 한잔할때 상주가 에너지
관리공단에 자리가 생겨, 진로로 고민할때, 공단으로 취업을 권해서 정년 퇴직을 할 수가 있었다.
사업을 하는 청주사는 친구가 일로, 같이 자리에서 일어났고, 헤어지고 두 절친(광명과 일산)에게 내가 창경궁을 가자고 해서 신분증을 기계에 인식시켜 경로우대로 무료입장하였고 고궁을 둘러 봤다.
이 궁은 태종이 세종에게 양위하고 상왕으로 물러났을 때에 창덕궁옆인 이곳에 별궁을 지어 거처로 삼았고
이후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양위 후 이곳으로 거처를 옮겼다가 단종복위 운동 실패로 쫓겨났다.
성종 15년(1484)에 할머니 자성대왕대비 윤씨, 어머니 인수왕대비 한씨, 숙모 인혜왕대비 한씨를 모시기 위해
궁의 이름을 수강궁(壽康宮)에서 창경궁(昌慶宮)으로 바꾸면서 크게 증축했다.
1909년 일제가 강제로 창경궁 내부 궁문, 담장, 전각들을 헐 고, 일본식 건물을 세워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드는 등 유원지 로 조성했고, 1911년에는 박물관을 세우면서 창경궁을 ‘창경 원’으로 격하시켰다.
1922년에는 창경원에 벚꽃을 심어서 벚꽃놀이를 즐기도록 하였으며, 일제 잔재 청산의 요구가 커지자 1986년
창경궁을 복원하고 동물원과 식물원은 과천에 짓는 새 공원으로 이전을 했다.
창경궁을 둘러보는데 개화가 빠른 '진달래'가 피었고 붙어있는 '창덕궁'에 입장은 신분증을 보여주고 표를 받아서 무료 입장을 했는데 입구에 '홍매화'가 피었는데 많은 분들이 인증샷 했고 우리 일행도 동참했다.
창덕궁(昌德宮)은 북악산 왼쪽 봉우리인 응봉자락에 자리 잡 고 있는 조선 시대 궁궐로 동쪽으로 창경궁과
맞닿아 있고 경복궁의 동쪽에 있어 조선 시대에는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東闕)이라 불렀다.
창덕궁은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중요한 고궁이며, 한국의 유일한 궁궐 후원과 한국의 정원을 대표
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아서 1997년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됬다.
창덕궁은 정궁인 경복궁보다 오히려 더 많이 쓰인 궁궐로, 14 11년 (태종 11)에 조성한 '진선문'과 '금천교', 궁궐의 정문인 '돈화문(敦化門)' 등 여러 전각들이 차례로 들어서자 궁궐의 모습을 갖추게 됬다.
당구를 치자는 절친들의 생각으로, '후원' 보기는 포기하고, 돈화문으로 나가, 종로3가에서 두 절친이 4구치고,
스리쿠션 2개와 가라꾸 1개로 게임했고, 나는 인증샷을 정리한후, 가까운 지인에게 보냈다.
옛 '단성사' 극장의 자리 맞은 편의 옛 '피가디리' 극장의 자리 부근에서 모듬수육에 두 절친은 소주 각 1병 마시고, 금주중인 나는 냉수를 소주잔에 넣어서 잔을 붇히혔고 분위기가 좋고 의미도 있었다.
전날에 이어 어제도 치과에서 보험금 청구서류를 받았는데, 상가에 놓고 와서, 상주와 통화해서 보관중인 것을 확인했고, 종로3가에서 주얼리사업하는 친구가 받아, 보관하면 내가 찾으러 간다고 했다.
종로3가역에서 광명사는 절친은 1호선으로 귀가하였고, 일산사는 절친은 3호선으로 귀가했고, 나는 5호선으로 귀가하여 아차산역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사서 집에 오니 14,502 보 걸었다.
오후 5시 직전에 귀가하여 라면으로 저녁을 해 먹었으며, 고향지기친구의 빙부상이 발생하여, 일산사는 절친이 문상간다고 해서 오늘 아침 일찍 같이 가기로 하였고, 점심은 정선, 저녁은 강릉에서 한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번 총선에서 ‘현 정부를 지원'하는 여당
후보 응답은 36%, ‘현 정부를 견제하는 야당 후보 응답은’ 51%였고, 12%는 의견 유보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어제 이종섭 주호주대사,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거취를 두고, '2차 윤·한
갈등' 조짐을 보인 뒤 처음으로 만나, 함께 천안함 선체를 둘러보며 '당정 갈등 봉합'을 보였다.
어제 정치권도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일제히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넋을 기렸는데, 이 대표는 추모 메시지만
내고 행사엔 불참하자 여당은 이 대표가 서해 수호 영웅들과 유가족들에게 사과하라고 했다.
한동훈 위원장이 어제 "이종섭 주호주대사는 공수처의 소환 조차 안됐는데 귀국한 반면, 이재명 대표는 총선
일정을 이유로 재판에 불출석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두 사람 간 차이 를 짚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어제 이 대표가 황상무 시민 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을 5·18 민주화운동에
빗대 표현 한 데 대해 "정치인의 수준이 땅에 떨어졌다.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군산 유세에서 "광주에서 온 사람들 잘 들어. 옛날에 대검으로, M16 총으로 쏘고 죽이는
것 봤지. 몽둥이로 뒤통수 때려서 대가리 깨진 것 봤지. 조심해. 농담이야"라고 했다.
이 대표는 어제 이틀째 충남을 찾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했다. 특히 현 정부의 대일·대중 외교를 비판
하며 '외교 안보 정책 심판론'을 띄우고 여당 인사들 '친일 발언' 논란을 때리는 데에 주력했다.
또한 이 대표는 "서해안 일대를 재생 에너지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며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몰라도 된다는 그런 사람이 집권 여당의 대표다. 농담이 아니고 모르면 배워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 박용진 의원이 아닌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한 데 대해, “박 후보는 훌륭한
정치인이고 장래가 촉망되는 좋은 정치인이지만 두 번의 기회를 가졌지 않았느냐”고 밝혔다
어제 총선 후보 등록 마감한 결과, 254개 지역구에서 699명 으로 국민의힘 254명, 민주당 246명, 개혁신당 43명, 새로운미래 28명, 진보당 21명, 녹색정의당 17명, 자유통일당 11 명, 무소속 58명이다.
의석수 142석으로 원내 1당 민주당이 기호 1번, 의석수 101석으로 2당 국민의힘이 기호 2번을 각각 받았고,
의석수 14석 더불어민주연합은 3번, 의석수 13석 국민의미래는 4번으 로 결정됐다.
5번 녹색정의당, 6번 새로운미래, 7번 개혁신당, 8번 자유통 일당, 9번 조국혁신당으로 확정됐다. 이는 정당·
지역구 후보자 기호가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는 어제 오후 6시 기준 의석 수에 따라서 정해졌다.
오늘 개막전 선발투수는 "◇잠실은 한화 류현진/LG 엔스 ◇ 문학은 롯데 윌커슨/SSG 김광현 ◇창원은 두산
알칸타라/NC 하트 ◇수원은 삼성 코너/KT 쿠에바스 ◇광주는 키움 후라도/KIA 크로우"이다
눈비구름대는 어제 밤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오늘 새벽이면 대부분 물러가고 오늘 서울의 낮기온 18도,
내일은 21도로 올들어 가장 따뜻하겠고 주말 첫날인 '토요일'부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https://youtu.be/g8Xy-b1upyo?si=7P7ES_8P0-9UtU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