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 나이만큼만 전도
저 영혼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영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 나이만큼만 전도하자>는 말에 상당한 공감을 갖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본다. 하루에도 많은 사람을 만난다. 사람마다 여러 관계의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본다, 그 모두를 전도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만나는 사람의 영적 상태를 <고구마 전도법>처럼 익었나, 안 익었나, 어느 정도인가를 찔러 살피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영혼이라고 보고 그 영혼이 나를 위한 면류관이라고 여기고 전도를 하면 된다는 것이다.
여수 무선지구 어느 잘 아는 한 교회는 주일새벽예배(주간새벽기도 포함)에 대표기도가 있고, 말씀은 인생론(54)을 강해하고 주일 낮 예배는 일반설교를 하는 것을 본다. 또한 주일오후 예배는 잠언 강해(25)를 하고 삼일 밤 예배는 사사기강해(3)로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민족복음화와 위정자를 위한 기도 및 지역사회와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위한 기도를 당부하고 있는 특색을 보이고 있다.
‘<천국, 혼자 갈 수 없잖아요, 절대로 지옥 보내서는 안 될 사람을 찾자. 천국시민 등록 운동에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내가 알고 있는 저 사람, 내가 아니면 그 어느 누구도 전도할 수 없다. 그러므로 저 영혼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영혼이다. 저 영혼은 나를 위한 하나님의 복된 면류관이다.
일생동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 나이만큼만 전도합시다. 당신의 영혼을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셨습니다.>, 전도는 사명입니다. 축복입니다. 주여, 저 빈자리를 제가 채우겠습니다.’라고 주보에 명시한 교회는 ‘교회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모이기와 전도에 힘쓰라.’고 당부하고 있다.
폭염이 난무하는 가운데서도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팥빙수로 전도에 나서는 이들이 있는 걸 본다. 전천후 사명이 전도이며, 중단 없이 줄기차게 진행될 일이 전도라는 사실이다. 어르신 무더위 쉼터를 찾아 전도하는 경우도 있는 걸 본다. 부채 전도를 하는 교회도 있는 걸 본다. 일하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않는다고 믿고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