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올여름 휴가는 진도의 섬속의 섬 접도로 정했습니다. 전기차로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고속도로에는 충전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지 않아 휴게소 마다 한두개 설치된 충전기 마져 고장 나거나 충전중이라서 영광에서 국도로 빠져 나가 진도까지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100-150km 마다 충전 하여야해서 500여 km를 가는 동안 우리아녜스 기다림과 익숙치 않은 풍경에 많이 고생한 거 같습니다. 올라 올때에는 아예 국도로만 오면서 도시마다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덕분에 어렵지 않게 여행을 마쳤습니다. 덕분에 새만금 선유도도 들리고 하루 종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차분하게 올라와 휴가 마무리 파티는 서울에서 ~~~~~
첫댓글 올여름 휴가는 진도의 섬속의 섬 접도로 정했습니다.
전기차로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고속도로에는 충전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지 않아 휴게소 마다 한두개 설치된 충전기 마져 고장 나거나 충전중이라서 영광에서 국도로 빠져 나가 진도까지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100-150km 마다 충전 하여야해서 500여 km를 가는 동안 우리아녜스 기다림과 익숙치 않은 풍경에 많이 고생한 거 같습니다.
올라 올때에는 아예 국도로만 오면서 도시마다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덕분에 어렵지 않게 여행을 마쳤습니다.
덕분에 새만금 선유도도 들리고 하루 종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차분하게 올라와 휴가 마무리 파티는 서울에서 ~~~~~
바다 한가운데의 신비의 섬 선유도가 이제는 새만금 공사로 육지 속의 하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