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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발치교정 후 위아래턱 뒤로밀리고 비대칭
김동균 추천 0 조회 545 23.09.23 15:0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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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3 18:59

    첫댓글 교정전에 위아래턱이 작기도 했겠지만
    뒤로 밀린 상태였을 것이고
    발치하면서 더 작아지고
    더 뒤로 밀렸겠지요.+비대칭

    스플린트로는 뒤로 밀린 턱을 고치기 어렵고
    상황에 따라서는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3.09.24 01:12

    오히려 사랑니 뽑고나서 더 턱이 뒤로간거같아요..

    상악 치아들은 다 기울어져있고..

    턱에는 계속 힘이 들어가고 어디가 편한건지 교합도 불편하고...
    턱에 힘을최대한뺄려고 앞으로 빼면 확실히 더 편해져요 근데 주걱턱처럼 되요. 이게 정상위치죠?

    이걸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계속 악궁확장시켜주는게 맞나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24 09:34

  • 작성자 23.10.03 11:58

    선생님께서는 어려워도 재교정을 하는게 맞다고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포기하는게 낫다고생각하시나요?
    대학병원을 가는게나은지.. 선생님께 가서 재교정을 받는게 맞는건지.. 부산인데..

  • 작성자 23.09.24 16:50

    다른 발치교정과 관련해서 게시판들을 봤는데 저처럼 상악치아도 기울여져있고 다른증상들도 비슷하고,
    잇몸 치근흡수 등의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다는것은 알겠습니다.

    책임과 선택은 제가 져야하는것은 알겠는데,

    그러면 그냥 알아서 자가치유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놔두는것도 좋은 하나의 방법일까요?

    아니면 잇몸건강이나 치근흡수 감안하고 재교정을 받는걸 추천드리시나요?

    대학병원도 똑같을거같고 아무치과 가는것도 조심스럽고
    선생님께 혹시 재교정을 받을수 있을까요?

  • 23.09.27 09:14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그냥 지내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상태를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치근흡수, 잇몸병, 앞니 뻐드러짐(못 생겨짐) 등을 감수할 수 있고

    치료비, 시간, 고통 등을 감당할 수 있다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교정비 600만원, 임플란트 4개 400만원)

    뽑힌 자리에 임플란트를 넣는 것을 목료로 하지만 매우 어렵고

    그렇게 안 된다면 어정쩡한 결과롤 끝나게 됩니다.

    사실 발치교정 자체가 엉성한 교합이지요.

  • 작성자 23.10.03 11:58

    선생님 다시확인해보니
    상악 치아 2개만 발치 했습니다
    사랑니도 상악은 안 생겼고 하악만 2개뽑았습니다

    임플란트를 안하고 재교정 하고싶으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은건가요?

    확실히 악궁확장장치를 안끼고 2달째되니까 치아도 알아서 조금 움직이고 교합은 완전 이상하지만 턱에 힘이 확실히 안들어가고 편해지는거같습니다.

    사진첨부해도될까요?
    첫번째사진은 이를 다물때 사진인데, 이러면 턱에 힘이 들어가고 불편합니다.
    두번째사진은 자고일어나면 힘이 풀려서 편한상태에서 찍은건데, 오른쪽으로 돌아가있는데 더 편한거같습니다.
    +
    일상생활할때 상악 오른쪽 송곳니가 밑에 하악 치아보다 안쪽에 있고 부딪히면서 통증이 있습니다
    +
    편안한상태에 있으면 왼쪽치아들과 어금니는 안으로 누워져있습니다.


    상악 오른쪽송곳니랑 맞닿는 밑에 치아를 갈아서 송곳니가 앞으로 나오게하면안되나요?


  • 작성자 23.10.03 11:58

  • 23.09.27 09:15

    예. 저는 치아를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지라..

    상황에 따라서는 임플란트를 하고 싶어도 공간이 안 벌어져서 임플란트를 못하고

    앞니가 너무 뻐드러져서 발치 공간을 더 벌릴 수가 없지요. 이런 경우에는 레진을 치아에 부착해서 마무리 합니다.



    갈아서는 해결 불가합니다.

  • 작성자 23.10.01 03:00

    선생님

    2년동안 악궁확장장치로만 치료를 받았는데 턱이나 머리가 틀어지는게 느껴지고 말이 어눌해지면서 안나오고 멍해져서 불편해서 도저히 못끼고 중단했습니다.

    중단하고 2개월 지났는데 훨씬 나아진거 같습니다.

    뭔가 치료가 잘 안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상악 이는 기울여져있고,턱은 틀어져있고, 머리는 사경증 증상이 나타나서 기울여지게되고..

    답답해서 그냥 인터넷 뒤적이고 있는데...

    제가 이 사진이랑 똑같이 뼈들이 틀어져있는게 보이고 이걸 겪은 사람들의 증상도 저와 비슷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런 경우 이만 움직이 치아교정으로는 의미가 전혀 없고

    정골학을 알아야한다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상악은 marpe?랑 facemask, 하악은 alf?랑 턱관절 스플린트(트윈블록?)로 접형골, 후두골 뼈를 움직여주는 치료를 해야 근본적인 해결이 된다고 쓰여있는데,

    많이 어려운 치료인가요...


    글 출처입니다..

    https://www.tuksplint.com/%ED%84%B1-%EC%B9%98%EB%A3%8C%ED%9B%84%EA%B8%B0/5043778


    계속 수정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01 11:26

  • 작성자 23.10.01 16:23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악 canting 일어난것도, 턱이 한쪽으로 틀어진것도,

    어릴때 상악에 덧니나서 상악만 2개 발치교정한것도,

    다~ 상악 크기가 작고 더 작아지고, 하악 크기는 정상이지만,
    정상하악이 작은상악에 들어가려다보니 틀어져서 들어가게되고,

    머리뼈까지 틀어져 상악 canting까지도 일어난것이겠네요.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결국 하악을 전방으로 위치시키고,

    상악을 더 하악보다 전방위치시켜서 하악을 포함해야 턱관절도 해결이 되는것이겠네요

    많이 들어가있는 이 상악을 끄집어내고싶은데 선생님께서는 치료를 해주시나요?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01 17:54

  • 작성자 23.10.03 11:58

    이렇게 하나하나 답변을 해주시는것도 쉽지않으실텐데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한번 내원해서 제 상태라도 진단받아보고싶은데, 괜찮을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01 23:08

  • 작성자 23.10.03 11:58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대학병원에 갔는데, 입 벌어진거면 됐다고 하시고 근육이완제 처방해주시고 보내주셨는데, 그냥 답답해서 가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상하악을 전방이동 시키면,

    그러면 몸이 알아서 자연스럽게 상악 canting, 턱관절이 좋아지게 되는건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02 08:52

  • 작성자 23.10.02 19:49

    선생님
    궁금한게,



    제가 악궁확장장치로 공간확장을 해도 여전히 상악canting , 턱 비틀어지는 비대칭으로 확장되는데,


    그 이유가 악궁확장을 어느정도 했어도,
    지금 상악의 공간이 아직도 압도적으로 하악보다 부족해서 품지못하고,
    하악이 뒤로 여전히 후퇴되어 상악에 맞추려다보니 전방이 안되서 canting이 일어나는거죠?


    그래서 전방을 최대한 시킨다면 결국,
    상악이 하악을 품는순간이 온다면,
    canting은 알아서 좋아질거라고 생각을하시는걸거구요.


    결국 압도적으로 부족한 상악공간을 더 전방시켜서 공간을 더 확보해서 하악을 품을 수 있게 해야 이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되는거네요.



    X ray를 찍었을때 좌우 과두 길이 차이가 났고,
    디스크도 제위치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근본원인으로 상악공간부족이 하악을 비틀어지게 해서 턱과두길이차이와 디스크이탈이 생긴거기 때문에,

    거꾸로 생각해보면
    턱과두길이차이와 디스크문제를 해결할 근본방법은 전방을 시켜 공간확보시키는것만이 유일하게 안정시킬수 있는 방법이라는건가요?


  • 작성자 23.10.02 20:45

    악궁확장을 해도 아직 상악canting이 있는게,

    턱과두길이차이와 디스크의 고정안된 불안정한턱 상태에서

    턱과두길이 같이 안맞추고 디스크제위치화 안하고 악궁확장을 해서 여전히 canting된채로 확장된다는건 틀린 생각인가요?

    디스크이탈로 인한 턱과두길이 차이 때문에 악궁확장 다 시켰어도 canting이 해결안되고있을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어차피 디스크도 제위치에 있으려면 하악과두가 제일 편한각도가 되어야하고,
    결국 그 뜻은 전방으로 가야한다는것이고,
    결국 그 뜻은 상악공간이 더 필요하다는 건가요?

    어렵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03 10:17

  • 작성자 23.10.03 10:42


    상악 공간도 중요하지만,
    상악이 앞으로 전진이 되야 모든게 해결이 되는 열쇠네요

  • 23.10.03 10:52

    https://cafe.daum.net/chirodontics/UKEz/2245

  • 작성자 23.10.03 12:18

    아래턱을 앞으로 전진시키니 확실히 교합평면 각도도 완만해지고 눈초점도 훨씬 괜찮아지네요.. 이게 정상상태에 가까운거였구나

    억지로 계속 내밀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교합안좋은상태에서 나이들면 더 안좋아질것이고.. 그러니 구조를 바꿔야할것이고..

    혹시 선생님께 치료받을 수 있을까요?




  • 작성자 23.10.03 12:08

    혹시 발치교정으로 힘들어하신분들도 앞으로 내밀면서 캔팅 턱관절 전신증상 이 괜찮아지신분들이 계시나요?

  • 작성자 23.10.03 14:08

    선생님

    발치하면서 전치부뼈가 후하방으로 꺾여 그에 따라 하악도 후하방이 된것인거니,

    치아를 앞으로만 보내는것 뿐만 아니라 전치부뼈까지 동시에 들어올려주는 전상방이 되야, 하악도 전상방으로 올라와 진짜 치료가 되는건가요?

    전치부뼈까지 들어올리는 치료가 가능하나요?

  • 23.10.03 18:56

    앞선 리플에 답변 드렸습니다.

  • 23.10.03 18:57

    좋아진 사람도 있고 부작용 생겨서 중단한 사람도 있습니다.

  • 23.10.03 18:57

    뼈는 치아를 따라갑니다.

    문제는 치아가 너무 뻐드러지는 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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