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아버지!
간밤에도 잠잘 수 있게 하시고
오늘도 숨쉬고 일어나 걷게 하시고
나로 입을 열어 말하게 하시고
머리를 써서 생각하게 하시고
손과 발로 일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으뜸이신 주님,
내 마음이 오늘도 주님을 경배하며 사랑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이
이 질그릇같은 작은 그릇에 넘치도록 차올라
내 주변까지 흘러 넘쳐 온 세상을 촉촉히 적시게 하소서.
주님이 베푸신 은혜를 묵상하고
이렇게 주님과 대화를 나눌 때면,
만 가지가 넘는 즐거운 생각이 약동합니다.
만 가지가 넘는 기쁨이 샘솟습니다.
만 가지가 넘는 위로가 온 마음을 어루만집니다.
이 모든 환희가 내 삶의 모든 순간을 눈부시게 만듭니다.
주님이 오늘도 내게 베푸신 놀라운 은혜들을 노래합니다.
주님이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영혼을,
주님이 내게 주신 고마운 육신을,
그 육신이 움직일 수 있도록 기운을 주심을,
모든 것을 느끼고 누릴 수 있는 감각을 주심을,
날마다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그 은총을,
식탁을 채우는 일용할 양식을,
식욕과 미각을 통해 맛을 느낄 수 있음을,
가족과 이웃과 동료들과 웃음을 나눌 수 있음을,
아름다운 것을 감상하고 노래할 수 있음을,
남을 섬길 수 있는 여유와 사랑이 내게 있음을,
슬픔과 고통을 느낄 줄 아는 마음이 있음을,
언젠가 예수님을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만날 소망이 있음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오, 나의 하나님, 나의 예수님, 나의 성령님,
삼위일체로 완벽하게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오늘도 더하여 주시고, 또 더하여 주소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세상의 사건사고와 재난과 질병에서 지켜 주소서.
연약한 육체를 강건하게 하시고
아픈 몸, 좋지 못한 컨디션에서 회복되게 하소서.
마음 속 깊은 곳에 도사린
모든 염려와 불안과 미움과 고독과 허무를 몰아내어 주소서.
오늘도 저희가 경영하는 사업장과 일하는 직장이
저희로 인하여 복을 받고 잘되게 하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를 잘 버티고 견디어
마침내 좋은 날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늘도 함께 하여 주소서.
오늘 저희가 맡은 모든 업무와 일정들마다
주님이 동행하여 주셔서 보람된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사람이 찾아오게 하시고, 계약이 성사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의 학업과 직장과 가정에 어려움이 없게 하시며,
일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길이 열리게 하시고,
성실하며 효도하며 믿음 좋은 배필을 예비하여 주소서.
월요일을 맞아 억지로 공부하러, 일하러 가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군대가 있는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해외에 나간 이들의 모든 일정 가운데 함께 하여 주소서.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도 가장 가까운 저희 가족, 친구, 사랑하는 이들이
주님의 복음에 감동하게 하시고
마침내 구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셔서,
짧은 인생길을 허망하게 낭비하지 않게 하시고
더욱 보람되고 즐겁고 아름답게 살 수 있도록 은총을 베푸소서.
오늘도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사
억울한 일을 당하고 안타까운 처지에 있는 이들이 구원받게 하시고,
이 나라의 모든 지도자들이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화해와 화합으로 나라를 굳건히 세우게 하소서.
북한 땅을 비롯한 세계 모든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핍박받는 이들을 지켜주소서.
튀르키예에 오늘도 구원의 손길이 끊이지 않게 하소서.
이시간 이 기도의 공간에 함께 연합하여
기도하는 믿음의 동지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저들 개개인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간절한 소원이 응답되게 하시고,
기도의 평안과 안식 속에서 오늘도 여유있는 하루를 살게 하소서.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번영)하였더라"(다니엘 6:28)
아멘, 주님!
나는 오늘도 인심을 얻고, 신심을 얻어, 번영의 시대를 여는 사람입니다!
시기하지 않는 큰 마음으로, 말 한마디를 해도 인심을 얻는 사람입니다!
어렵다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지 않아 신심을 얻는 사람입니다!
매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친해져 주님의 능력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사랑함으로 주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사자굴에 떨어진 다니엘을 구하신 하나님이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니, 나는 어디에 서든지 두려울게 없습니다!
나는 절망의 시절에도 번영의 시대를 여는 사람답게,
오늘도 친절과 겸손과 온유와 진리를 전하며 살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나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