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다가는 31일 휴가를 맞아 부여 궁남지로 향한다.
부여는 생전 처음 가보는곳.
왜그동안 한번도 못가본 것일까?
10경 집나서기를 하여 고속도로에 올라서니 아주 시원하게 고속도로 통행이 순조로웠다.
혹시나 하여 점심을 연잎밥으로 예약하여 놓았는데 벌써 예약이 완료란다.
12시 조금넘어서 "궁남지"에 도착을 한다.
연꽃이 반은 졌다.
경주의 안압지도큰곳이인데 아마도 그곳의 네배정도는 더큰것 같다.
더위에 지처 이내 지리를 옴기려한다.
부소산성으로 간다 .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근처식당에서 점심부터 하기로 하였다.
연잎밥이다 .인당 15000 원 그런대로 먹을만 하다.
다시 궁남지 로 향한다.
궁남지. 백제 무왕의 전설이 깃들인곳 그는 서동 이었다
물양귀비다.^^
아직 가시연꽃은 만개전이다.
백제패망의 역사가 깃들여 있는곳.
부소산성을 찾는데 더위에 산성 입구를 찾다가 이네 "구두레나루"로 가본다.
유람선 인당 6000 원인데 너무 짧다.
배밑에 물은 흐린데 고기가 엄청 많타.
부소산성 정상 이며 낙화암이다.
아마도 화원동산보다도 작은곳이다.
이런곳이 한 국가의 심장부였다는것이 이해 안간다.
고란사다
"조룡대" 이다.
당 장수가 백마를 미끼로 용을 낚았다는 전설이 있는곳이다.
참으로 현장을 보니 확실한것은 당시 극동아시아의 해상권을 좌지우지하는 나라의 심장부가 너무나도 왜소 하다는것과 저 쪼매한 곳에서 3000 궁녀가 떨어져 죽었다는것 자체가 참으로 어이 없는일인것만 같다.
아마도 승자의 많은 조작이 있는듯하다.
서둘러 강경으로 출발한다.
활공부 선생님께 약속도 안하고 톡을 드렸더니 이쪽으로 나오신다 한다.
참으로 죄송 스런 일 이 지만 사진도 한장 남기지 못하였다.(한영국 선생님 반갑께 맞아주셔서 감사 드림니다).
지인께 짧은 시간 밖에 못드리고 전주 한옥 마을로 향한다.
유명하다는 수제 초코파이 집이다.
시식을 하고 몇개샀더니 2층에 쉬셯다 가렌다.
올라가니 시원하게 꾸며진 카페가 보인다.
물론 무료다.
냉수에 커피에 시원함속에 빠져서 -.
그러고보니 풍년제과가 또있다.
PNB 로고가 있는것이 진짜라 한다.^^
국궁체험장.
그런데 가르치는사람이 양궁처럼 가르친다.
한마디 했다.
요번에 세번만에 주차성공 한다.
몇해전과는 사뭇틀리다.
많은 관광개들로 인산인해 이다.
아주 운영이 제대로 잘된곳이다.
깊은 인상을 느끼면서 전주 비빕밥으로저녘을 하고 6시 30 분에 대구로 향한다.^^
많이 더운 하루 였다.
첫댓글 설명과같이 사진을 올여 주시니
가본것과 같이 실가이 나네요
시원한 마음으로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