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광화문입니다....
다~같이 박수 3번 짝짝짝... 한~번도 박수세번 짝짝짝...
모임에서 주목을 시킬때 목소리 큰사람들이 주로 하는 말이지요... 근데 원래 이런게 있었나요?
아님 돈벼락님이 만든건가요..? 하여간 일사천리 모임에서 첨 봤어요...
뉴스 31호입니다...
기온이 지난주 보단은 많이 떨어졌죠..? 올해도 3달 밖에 안남았고... 날씨는 눈이 부시게 화창한데... 뭔가 쓸쓸함, 허전한, 공허함이란 단어는 가을과 어울리는 것 같네요...
후에도 자세한 공지가 있겠지만 [일사천리 총회겸 1주년 돌잔치 행사] 공지가 11월 6일 (토) 오후 5시로 떳습니다... 1년전 합격자 발표한지가 벌써 1년 되었네요... 그동안 좋은사람 몇백명 알게된 것이 저한테는 큰 수확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 지난주에는요...*
10/1(금) 강북동 3지구 정모 - 장한평역 (낙지)
10/2(토) 강북서 정모 - 신촌 이대역 (해물탕)
강북동 3지구 정모는요...
큰 냄비속에 통통한 낙지가 꼬물데는군요... 낙지의 비명소리도 아랑곳없이 먹물까지 맛있게들 드십니다... 옆에 누워있던 새우는 천수를 다하지 못해 억울하다고 부르짖네요...
넘 엽기적인 서론인가..?
역시 강북동은 지구 정모라도 40여명이 오십니다...
물론 3지구는 반 정도 되구요... 강북동 1,2 지구... 남서부, 강남동, 강북서 님들도 보입니다...
깨끗한 낙지집 2층을 점령하고 식당이 떠나갈 듯 위하여를 외치며, 소주,맥주 병들이 마구 쏟아지는군요... 첨오신분... 반가운분... 맨날보는분... 참 좋습니다...
2차는 호프집... 3차는 노래방... 4차는 퓨전 포차... 그리고 5차는 몇 명이서 흑맥주 까지...
조금만 더 있었으면 택시비 할증 안낼텐데...
지구장 미빈님 총무 강도령님, 지평선님...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근데...
지평선 총무님은 사임하시게 됐고... 샨드라 님이 새 총무님이 되셨습니다...
샨드라가 누구지..? 있습니다... 샨드라 같이 생기신 미모의 여자분입니다...
강북동은 인재도 많지요...
담주에 거론될 전체 지역장은 만추님이 확실시 되고있구요... (나 안시켜줘서 난 강남동 지역장 할래요...ㅎㅎ 믿는사람 혹시 있겠다) 뜸부기님, 작은구름님이 총무로 거론 되고있지요...
미빈님 진주목걸이 멋져보였구요... 강북동으로 전입하신 돌도사님 반갑습니다...
해피투게더님 간만에 뵈서 해피했구여... 나만 째려 봤다던 갈무리님 언제 가셨나요...
최광식님,장기홍님 먼데서 와주셔서 감사하고요... 수향님은 말씀하실 때 무용을 하네요...
늦게라도 오신 이창호님, 검둥이님 많이 드셨는지요... 토깽이님 스트레이트 파마 예쁘게 잘됐네요...
이게 뉴스닙까... 후기닙까... 기자 맞나요...? (아예 詩를 써라...)
10/1 같은날에 끝없는도전, 유비님 공동주최로 천사모분들 매운탕 벙개가 있었네요...
누가 오셨는지 어떠했는지... 천사모 홈피에 산행님 후기가 있어 봤더니... 번개는 번개다워야한다... 후기없음 메렁~ 이란 글만 덩그만히 있네요...
그러더니 그날저녁 큰딸이랑 대판 싸우고 씩씩 거렸데요... 어제밤엔 싸가지 개구리 얘기도 있두만... 또 갑자기 지우고 매실주 얘기로 바꿨네...하여간 산행님 다운 글이네요... ㅎㅎ
10월2일 강북서 정모는요...
이대역 해물탕집 이라했습니다...
근데요.. 강북서 홈피와 여기를 왔다갔다 오늘 9시 50분 까지 기다리고 기다려도 후기는커녕 아무글도 없네요...
이정단님이 결산공고라도 올려주시려나..? 인중님 사진이라도 있음되는데... 안가르쳐줘님은 역시 닉네임답게 안가르쳐주시고... 뚜벅이님은 마포학원 얘기뿐이네... 도토리님두 테그는 잘 올리시면서 짧은 후기한번 안쓰시고... 익하루스님은 원래 아예 글도 안쓰고... 고수캡인나님의 목걸이 자랑 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결국 bluemoon님이 술 만땅 취해서 늦게 들어가 근신 60일 먹었다는 정보만 알아 냈습니다...
* 요번주에는요...*
10/7(목) 충남지부 (천안,아산,연기,홍성,당진,서산,예산,부여,논산,조치원,진천,안성,평택..등)
정모 - 장소 미정이네... 항상 매월 목요일 - 지부장 원모아님...
10/8(금) 경기북서부 (고파14) 정모 - 백석역 일산병원방면
10/8(금) 강북동 전체 정모 - 수유역 갈비집
휴일이 길어선지 고향들을 내려가서인지 전체적으로 글이 별루 없는 한주였습니다...
글의 양도 양이지만 딱히 소개해드릴게 별로 없군요...
테그나, 퍼온글, 복사해온 글들은 아무래도 독창성이랄까가 좀 떨어지고요...뉴스거리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정말 특이하고 웃긴것도 있지만...
강북동에 피터라는 총각이 계십니다...
10월 10일 (일)에 춘천에서 유부남이 라는 험란한 길을 택하신다는 군요...(근데 왜 춘천일까?)
신랑: 피터(허찬구) 신부: 권소연 강원웨딩문화센터입니다...
멀어서 참석하긴 쫌 힘들 것 같고 축하 만땅 드립니다...
강북동 홈피에 멋진 청첩장도 있네요...
부경 소식지 1호가 부산,경남 방에 생겼네요... 7월~9월 까지의 모임외 회원동정, 개업 등을 일사천리 뉴스같이 지저분하지 않게... 깔끔히 저격수 님이 올리셨습니다... 좋습니다...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벗님은 벗님이란 닉을 빼버리고 안영식이라고만 표기 하셨네요... 왜 그러 셨을까? 벗님 좋은데 그냥 넵두지...
mama님은 회원 비공개로 했다가 [이용금지]란 말이나와서 화들짝 놀라 다시 벗님한테 편지 써서 구제(?) 됐구요...
정례님 둘째따님은 6학년인데 척추 측만증 병이란 진단에 몹시 마음상하고 계십니다...
고수캡인나님은 신랑 지갑 잃어버리고 진주목걸이 선물받은 얘기로 여전히 신랑과의 애정표현을
진하게 표시해서 몇몇 분들에게 계속 염장을 지르고 계십니다...
몽투리님은 둘째 따님을 보시고 희희락락 하십니다.. 이름이 정현이라고 몽정현... 아니 박정현 정말로 축하드리고... 신생아 사진까지 증말 구엽네요...자랑 많~이 하세요...
일사천리 산악회 은총님은 10월 산행 날짜,장소 잡는데 데이트하느라 바빠서 고민 하고계십니다...
10월 17일이나 31일중 골라서 추진중인데... 수락산이 만만해서 예정중이지만... 더 좋은 장소 있음 추천 해 달라 하시네요... 남산가서 케이블카 타믄 안될까요..?
오늘 10월 4일(월) 부산의 자연인님이 부산 서면 은하극장 옆골목에서 벙개가 있네요... 우리모두 고속철 타고 참가합시다... 가면 차비는 주실라나..?
* 개업, 취업, 출근은요... *
10/3 불씨님(전형철) 원주시 단구동에 개업- 조은공인중개사 (033-762-0002)
* 일사천리 논평 ... 말씀에 광후문님*
지난주에 말띠사랑님의 글에 왜 全회원의 의견 수렴도 없이 [14회 공인중개사의모임]에서
[전국 공인중개사의 모임]으로 바뀌었나 하는 글에 폭포수, 디셈버, 명동백작, 벗님, 푸른하늘구본국, 돌도사님 등의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에 겨울비님의 해명(?)의 글이 있었고...
아울러 디제이님의 일사천리가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줄 것 인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사천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로 생각해 주시길 바라는 글도 있었지요...
누가 옳고 그른 것은 여기서 따지지 않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냥 운영진 몇 명이서 그러지 뭐... 하는식으로 결정된 것은 결코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방법론에 있어서 공지라든가.. 총회... 여론투표 등을 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지적에 벗님도 운영 미숙을 사과드리고 입장을 밝혔지요...
근데 말이죠... 왜 운영진은 맨날 도마위에 올라가야 될까요..?
막말로... 우라질레이션..!! 잘되자고 하는건데 왠 테클이 들어와 다 때려치자! 여기서 돈이나오나 명예가있나... 하며 관리도 팽게치고 그냥 냅두면 까페는 어떻게 될까요..?
그야말로 개판에 난장판이되고 순식간에 일사천리는 야동과 광고가 딩구는 죽은 까페가 되겠지요... 그렇다고 부당한 제안들을 무작정 따라서 하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지난 1년동안 부당할만한 제안도 없었고요...
그전에...
반론(?)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까페 활동을 했으며... 평상시 얼마나 까페에 관심이 있었는지를 먼저 묻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운영진분들이나... 까페를 열심히 째려보는 일사천리 귀신(?)분들은 왜 명칭이 바뀔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고 있었지요...
운영진外 까페 귀신들 모두모두 사심이나 욕심은 없는 분들입니다...
혹시나... 오해들 없으시길 다시한번 당부 드립니다...
ps.. 성매매를 근절하기위해서 경찰이 파파라치를 허용한다는군요... 원래 수원성 남한산성 매매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ps2... 10/8일 금요일은 우리 강북동의 전체 정모겸 차기임원 선출을 합니다... 강북동 회원 및 많은 회원분들의 참가를 기다립니다...
좋은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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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보는 일사천리 뉴스..!! 31호 (04년 10월 4일) - 강북동 3지구, 강북서 정모, 오해없으시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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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덩....*^^*
벌말 매운탕 벙개에 광화문님..슬쩍 초대할껄^^*
잘 보고 갑니다 ^^ 회원님들 이번 한 주도 행복하세요~~
4덩... 정정합니다~~ 술 만땅 취해서 들어가지는 않았는디???????? 암튼 근신은 맞습니다.. 저 보고 싶으시더라도 좀 참아주셈~~~~~ㅎㅎ
오늘도 여전히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광화문님~ 흑맥주도 있어요? 궁금하넹~ 일사천리 논평에 무조건 공감합니다. 회원님들 일사천리 회칙을 아직도 안 보셨다는 님들이 계십니다. 9/3 올렸는데도요. 카페 들어오시면 공지사항도 들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광화문님~ 수고하셨어요.
성매매,,,,푸푸,,,안됩니다!!,,,왜냐??성은 개인소유가 아니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좋은 한주 되세요~~~^^*
광화문님 일사천리 논평이 저는 정말 좋습니다.... 매주 좋은 말씀들 감사 합니다....
강북서의 정모는 참석을 해야만 알 수있다고~~ㅎㅎ 안가르쳐줘님이 촘무로써 강력히 주장(?)했다나 뭐라나~~
캬캬캬~~~~~~~~~켁켁켁~~~~~오늘따라 넘 예리한거 아니얌~~~~~슝형님은?.................흐흐흐.......^^*
논평 감동 먹었슴돠~~~~
음 그동안 많은일이 있었네요~ 10월은 남서부도 좋은일 있는 달인디...
성매매....유사행위도 안된데요...근데..유사행위가 뭐예요?..궁굼해 죽겠어요~
아니 5차까지 저도 몰랐네요..분명 택시 다타고 가시는것 마지막까지 봤는데... 그리고 광화문님 역시 예리하셔 화이팅...
음, 뉴스전달 -> 논평 -> 이제는 사설의 경지에 까지....
그날 저도 반가웠답니다....뉴스 재밌게 잘봤구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존 소식 감사합니다~~~~~~~~~^^
브라보~~~!! 짧은 기간에도 이리 알찬 뉴스를..... ^^ ... 특히 마지막.... P.S... 성매매는 압권있었읍니다.... !!!
성매매가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가능하면 성도 매매 해야지요~~~~~~
이번엔깝빡잊고 그냥지나갔네요 ㅎ ㅎ 담번엔 꼭 기억해야지~~^^ 요새 곡차를 하도 많이 먹어서 ~~
잘읽었습니다. 전 감기가 잘 안걸리는 체질인데 요즘따라 감기가 자주 걸리네요. 어제밤에 기침을 넘 많이 해서 머리가 다 어지럽네요. 광화문님 감기 조심하시고... 부산 벙개에 함 오세요.^^ 회비면제, 숙박제공입니다...ㅎ
광화문님, 그거 아세요? 반론 제기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카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에요. 관심없는 사람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한달 쯤 후에 알게 되거나 영원히 모른답니다..ㅎㅎ..맞아요. 변하지 않으면 모든게 도태되서 낙오되는 거지요. 그렇지만 반론에도 귀를 귀울여서 더 좋은 방안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
광화문님 말씀 옳습니다요~~~옳고요!! 근디~~성매매는 그게 글씨~~ㅋㅋㅋ
뉴우스 잘 보았습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원성 갈비집..남한산성 갈비집 매물로 나왔어요..근데 매매하면 안 된다고요?? ㅎㅎㅎ광화문님..수고가 많으세요..
예리한 지적과함께..회원님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뉴우스~ 잘읽고갑니다..수고하셨어요..
광화문님~~~화이팅!!!
뉴우스 잘 보았습니다. 나날이 발전을 하시는군요. 단지 알리는 것에 한하지 않고, 논평과, 지적이 곁드려주시니 보느사람들은 한자리에서 모든것을 해결하고 나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늘 변함없는 울 친구 광화문님~~~~~
뉴스 감사합니다~!
정확한 뉘우스와 정곡을 찌르는 논평에 짝짝짝^^*;
앗..!! 걸구님이 본명 심건수를 그대로 쓰시네... 이제 누가 걸구넘어지나...ㅎㅎ
요즘 사정상 까페에 자주 못들렀더니 변화무쌍 하군요 회비납부 명칭변경 ...... 운영진의 노고는 알고 있지만 .....꼭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만이 의견을 말할 수 있다면 대체 몇명이나 되는지 묻고 싶군요 휴식처나 친구처럼 카페를 이용하던 저는 당황스럽네요.....
10월 첫째주 뉴스도 잘 보았습니다.돈벌어서 성 하나살려고했는데 이제 포기해야되나여~~~ ㅋㅋㅋ
광화문님 매주 새로운 소식 접하게 할수 있도록 수고하심에 늘 감사 드립니다.이번에는 000매매건이 키 포인트네요.ㅋㅋ 근데 중개사가 매매 하는거 제일 좋아하는거 아닌감요??난 아직 중개 해보지 못해 모르걸랑유^^
아......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더니......그런가 보군요....
뉴 - 스 잘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화 이 팅 ~ ~ ~
언제나 뉴스 잘읽고 대단하시단 생각 많이 듭니다....그러나 ..논평..유감입니다..
내가 꼴찌. 오늘도 헛물켠하루. 에이~~~ 개나 잡아 묵을까보다. 일사천리 화이팅~~~~~~!!
수웅님~ 수고 만땅~~~
잘 봤습니다......
광화문님 잘봤어요!! 저도 취직했는데~~울동네에!!ㅎㅎ
훌륭합니다.^^
변함없으십니다....^^*
^^
역시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