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시 20분 일산사는 절친이 내 집으로 와서 올림픽대교 를 건너서, 양평휴게소에서 쉬고,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동강 을 따라, 형성된 납운돌 마을의 '운'자와 돈이치 마을의 '치'자 를 합한 이름)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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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강 강물로 인해 물안개가 늘 산마루를 떠돌아 '운치리'란 이름이 붙었다고도 하며, 골이 깊어 옛날엔 세상을 등지고 은 둔하는 사람들이 많이 살았고, 1978년 세운 효열부인 나주 정씨 정녀각이 있다.
동강은 한강의 발원지인 태백의 골지천으로부터 시작되며 대 관령에서부터 흘러내려온 정선군 여량면의 송천과 아우라지 에서 합류하여 조양강을 이루고, 조양강은 다시 나전리에서 오대천과 합류한다.
이 강은 정선 시내를 휘감아 흐른 뒤, 가리왕산 회동계곡의 물 을 받아 몸집을 부풀린다. 정선읍 가수리에 이르러서는 동남 천과 만나게 되는데, 여기가 동강이 시작되는 지점인데 어제 아침 이 곳을 갔다.
가수리 동남천과 합류하는 지점부터 장장 51km를 흘러서 영월을 지나 남한강이 되어 흐른다. 그중 가수리부터 약 21 km에 이르는 구간이 정선의 동강으로 가수리의 느타나무와 가탄 마을에 들려었다.
동강 12경 중 하나인 정선 가수리의 700년 수령 '느티나무' 는 높이 35m, 둘레 7m로 이 마을에 들어온 강릉 유씨가 심 었다고 하며, 가탄에서 읍내가 18km로, 통학한 친구가 있었 는데, 힘들지 않았을까 싶다.
근처 귤암리에 가니 '정선 동강할미꽃축제'가 동강할미꽃 거 리와 생태체험학습장 일원에서 이틀째 열리고 있었다. 북실 리 이장인 친구, 1년 후배, 봉양5리 이장인 동광식당 사장 7 촌 조카 등 많이들 만났다.
기념품으로 리본과 볼펜을 주었고 절친과 내가 ‘달고나 만들 기 체험’을 해 보았고 절친은 게임을 해서 수리취떡을 부상으 로 받았고 '토이회'(정선종고 토목과 2기) 반원들이 '상가'에 왔다고 연락을 받았다.
정선읍장의 인사받고 자리를 떠야 했고, 정선장례식장에 가 서 친구의 장인(98세) 빈소에 문상하고 접견실에 가서 고향 지기 친구들과 해후했고 1년 선배들도 많이 왔고 상주인 친 구의 부친은 101세다.
렌트카사업하는 친구가 아리랑 열차로 오신 손님, 모시러 정 선역에 간다고 할때 같이 나와서 항골계곡에 잠시 들렸다. 친 구 부친이 쓴 항아리가 수두룩한 계곡으로 우측은 백석봉, 좌 측은 상원산이 있다.
2008년 7월 2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다녀간 '흔적'(항아 리)에는 '사람사는 세상'이 적혀 있었고 다음해 5월 노 전 대 통령이 타계했고 이 곳에 팬션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재혼 한후, 원주로 가고 없었다.
지난해 광명사는 절친 부부와 약 4.7km의 완경사 구간으로 편안하게 숲길을 우산쓰고 산책한 적이 있었는데 시간상 가 지 않았고 삽당령(680m) 넘어 강릉가서 예악한 '호텔 덥 샵 '에서 차량 주차했다.
강릉사는 절친이 한때 나염업하던 사업장 바로 옆에 있는 호 텔인데 이 절친이 오후 2시에 퇴근하고 와서 셋이서 중앙시 장과 성남시장을 둘러 보았는데 오징어순대와 3,000원 칼국 수집은 장사진이었다.
농협출신으로 노가다하는 친구가 비가와서 출근을 안 해서, 집에 가서 태우고, 민선 6기 정선군수한 친구의 집 근처에서 3명이 4구치고 나는 찍은 사진 보내고, 오후 4시즘 군수한 친 구가 당구장으로 왔다.
5명이 오후 5시 모임 장소(강릉사는 친구 10명이 매월 돌아 가면서 유사함)인 '동막골막창'에 가니 35분 전이라 문을 안 열어 '남대천'에 갔다가 중앙시장 지하(어시장)에 있는 횟집 에서 세꼬시에 소주했다.
이날 물주인 강릉사는 절친과 나는 먼저 약속장소에 갔더니, 2명의 친구가 와 있었고, 막창을 시켰더니 두부김치와 돼지 껍데기는 무료로 나왔고, 강릉사는 친구 6명이 참석하여 8명 이 건배가 연속됬다.
군수한 친구가 여사장(나보다 10살 연하고 삼척 동막출신)에 게 대표로 한잔 따라 주었고 정비석이 살기좋은 곳이 남원, 진 주, 강릉인데 그 중에 강릉이 제일인 이유를 3가지를 설명하 는데 공감이 갔다.
임플란트 이틀째인 나와 감리 일을 하는 친구는 건강상 6년 째 금주중이라서, 사이다를 마셨고 마무리는 육회 두 접시가 나왔는데 반이상 남았는데 소주와 맥주는 추가의 연속이었고 계산이 제법 나왔다.
지난해 울진투어한 4명과 일산사는 절친이 감자탕에 소주 한 잔 더했고 군수한 친구가 강릉사는 절친이 오랜 기간 친구들 행사에 문어 스폰한 공적을 높이 샀고, 강릉사는 절친이 최근 상경한 얘기했다.
강릉사는 절친은 대리 운전하여 가고, 농협출신 친구와 군수 한 친구는 귀가 방향이 같아서 가고, 일산사는 절친이 많이 취 해 400m 거리의 숙소를 택시를 탔고, 호텔에서 맥주 3병을 시켜 팝콘과 마셨다.
군수한 친구가 오늘 8시 조식하자고 연락이 왔고, 강릉사는 절친은 귀가했다고 연락이 왔다. 맥주를 혼자 마시는 절친을 상대해선 안될 것 같아서 내가 먼저 자는 척했고, 절친이 기상 전에 글쓰기를 했다.
강릉은 오는 27일 올 계획인데, 어제 친구의 빙부상으로 앞 당겨져, 임플란트 수술하고 1주일이 경과해야 음주할 수 있 는 나로서는 어제 금주해야만 했고 이번 일정이 언제까지 될 지는 절친이 결정한다.
만약에 대비해 4일간 체류 준비를 해 왔는데 절친이 오늘 정 선 안 가면 오전에 상경할 예정이며 '친구따라 강남가는 일'은 계속 진행중이며 오늘 여건상 글 쓰기가 여의치 않아, 수정할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대위가 내일 사직서를 내기로 재확 인 했고 정부도 이번 주중 의료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 무더기 면허정지 처분에 돌입하였고 강대강 대치는 한 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의대 정원 증원에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다생의는 학생 을 대상으로 하는 조리돌림과 강요를 거둬줄 것을 촉구했다. 다생의는 병원 이탈 등 의사의 집단행동에 동의하지 않는 의 대생·전공의 모임이다.
전국 총선 지역구 가운데 초미의 관심을 끄는 지역구는 단연 코 '인천 계양을'이다. 이 대표와 장관을 지낸 원 후보가 맞붙 기 때문으로 전국구 인지도를 가진 두 후보는 차기 대선주자 로 분류된 인물들이다.
이 때문에 두 후보의 맞대결은 '미니 대선' 또는 '명룡대전'으 로 불린다. 두 후보는 계양에 연고가 전혀 없다. 이 대표의 정 치적 기반은 경기 성남시였고, 제주 출신 원 후보는 서울 양천 갑에서 3선을 했었다.
한국갤럽이 19~20일,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 상 남녀 501명에게 휴대폰 가상(안심)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물은 결과 이 대표가 46%, 원 후보는 오 차범위 안인 40%였다.
이재명 대표가 어제도 정부가 중국 타이완 문제에 과도 하게 집착해 한중 관계가 틀어졌다고 했고 여권은 국제 정세에 대 한 최소한의 이해도 없는 발언이며 중국을 대하는 굴종적 자 세가 들어있다고 했다.
이 대표가 포천을 찾아 고물가에 따른 민생고, 이종섭 주호주 대사 부임 논란, 정부의 대북정책 등을 잇달아 지적하면서"2 년도 안되는 시간에 나라를 망쳐서 4월 10일은 회초리를 드 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위원장을 향해 "조국혁신당 비방에 헛심 쓰지 말고 수사받을 준비나 하길 바란다"고 밝혔 다. 조 대표는 비례대표 2번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며, 당은 비례 기호 9번이다.
12년 만에 KBO리그 마운드에 오른류현진(37·한화 이글스) 은 어제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나와 3⅔이닝 6안타 4사구 3개 5실점(2자책)을 기록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2024 KBO 리그 개막전의 어제 걸과는 한화와 LG전은 2-8, 롯데 와 SSG(김광현 승리)전은 3-5, 두산과 NC전은 3-4, 삼 성 (오승환 승리)과 KT전은 6-2, 키움과 KIA전은 5-7이었고, 오늘' 2차전'한다.
오늘 수도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 로 클 전망이라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편안하게 일요일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