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모르는 의학의 신상식]
「동맥경화」는 암의 일종? 치료가 어려운 것도 그때문이 아닐까?
石原藤樹 (北品川藤클리닉 원장)
「동맥경화」는 변성(変性)한 콜레스테롤이 동맥의 벽에 침착(沈着)하여, 그것이 플라크라고 하는 덩어리가 된다고 설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확한 구조에 대해서는, 아직 불명확한 점이 많은 것이 실제입니다。 콜레스테롤의 값이 높은 것만으로는, 동맥경화가 일어나는 것의 설명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동맥경화의 원인일까요? 하나 생각되고 있는 것은 「염증」의 관여입니다。 혈관의 벽이 상처가 나고 거기에 염증이 일어나면, 염증세포(炎症細胞)가 모여서 동맥경화가 진행하는 것입니다。 감염증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동맥경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하는 설도 있습니다。 동맥경화의 병변(病変)중에는, 콜레스테롤이나 염증세포 이외에도 많은 세포가 포함되고 있습니다。
최근 주목되고 있는 것이, 혈관의 벽 속에 있는 평활근세포(平滑筋細胞)라고 하는 근육의 세포의 변화입니다。 금년의 순환기질환(循環器疾患)의 전문지에, 동맥경화를 형성하는 근육세포의 변화를 분석한 논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동맥경화에 관련하는 평활근세포에는, 암에 아주 유사한 유전자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실제로 그 세포는 제어불능(制御不能)으로 증식해 죽는 일이 없는 등, 암세포와 아주 닮은 성질을 갖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즉, 동맥경화는 암의 일종이고, 그것이 진행해서 제어가 어려운 것은, 암에 가까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동맥경화의 치료는, 앞으로 크게 변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2024/06/30 겐다이헬쓰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