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따뜻해서 인지 연산홍과 철쭉꽃이 만발을 하여 온통 꽃밭을 이루고 있네요. 붉은 꽃밭과 같이 오늘 주식 시장도 붉게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 힘차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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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4/15(현지시간)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 국제금($,온스),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 중국 상해종합(3,211.24pt, -0.45%), 유럽증시 영국(휴장), 독일(휴장), 프랑스(휴장)
* '정국 혼란' 리비아 석유시설에 시위대 난입...원유 생산 차질
* EU 수장 ‘무기 신속 지급만이 우크라 살아남을 방법’...러 스베르방크 제재/석유 금수 검토
* ‘마리우폴 우크라군, 항복 제안 거부하고 계속 저항’
* 美법원 ‘머스크 '테슬라 상장 폐지할 자금 확보' 트윗은 거짓말’
* 젤렌스키 ‘돈바스 포기 못 해...전쟁 전체에 영향줄 것’
* 中, 지준율 0.25%p인하… 102조원 공급 효과
* 성김 대북특별대표 오늘 방한...北ICBM 등 한반도 문제 논의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4만6783명 확진...어제의 절반수준 급감
* 코로나 엔데믹 시대, 반도체 호황 끝?... D램 전망 시계제로
* '전기차 핵심' 양극재 가격 25% 인상...테슬라 얼마나 더 오를까
* 올해 1분기도 '양극화'...대형항공사는 흑자/LCC는 적자
* 중국 셧다운에...공정위, 한∼중/일 해상운임 담합 심의 늦춘다
* 中 봉쇄 장기화 비상...’배터리 수입 80% 의존하는데’
* 비대면 진료 '빗장' 풀린다
* 백내장수술 절판영업에 실손보험금 급증...당국, 특별포상금 확대
* 거리두기 해제에 인플레 방어까지...유통株 볕드나
* CJ대한통운, 삼성 금융사와 7천400억 부동산펀드 조성...이커머스 거점 구축
* CU 숙취해소음료 매출 48% 증가
* 美 IT업계 평균연봉 1.3억원...임금협상도 수시로
* 산은, ESG 투자 가속화...재활용업체 100억대 인수
* 도화엔지니어링 ‘안데스산맥 속 페루 신공항도 맡았죠’
* 조원태 회장 '우군' 네이버...한진칼 지분 1%까지 늘렸다
* 현대건설, 서울역 인근에 UAM 이/착륙장 만든다
* 너도나도 RV...1분기 팔린 車 절반 차지
* '1.4조 실탄' SK네트웍스, 신사업 M&A 나선다
* 이동화 참케어 대표 ‘시계처럼 차면 실시간 혈압 측정...내달 출시’
* 車 배터리 6분이면 충전...피앤비소재, 음극재 특허
* KT '기가지니 가상인간' 개발
* ‘올해 폭염 온다’ 바빠진 에어컨 공장
* ‘개발사가 잘돼야 구글도 성공...韓규제 더 명확해져야’
* 노마스크 현실화하나...모처럼 신난 화장품업체들
* 방역 완화에 고용 늘까...채용 관련株 훈풍
* 사이버戰 터지고 메타버스 커지자...보안주 몸값 치솟는다
* ‘수주 슈퍼사이클 온다’...조선株, 약세장서 힘찬 전진
* TJ미디어 ‘이용료 내라’...인기 유튜버와 소송전
* 이창용 ‘금리인상 빅스텝 필요성 낮다’
* 뉴욕증시...넷플릭스/테슬라 실적, 파월 연설 '주목'
* 상하이증시, 中 1분기 GDP 발표...시장 ‘4.5% 성장’
* 정호영 딸 '父지인' 만점 논란...아들 논문 '짜깁기' 의혹 제기
* 국민의힘-국민의당, 이르면 18일 합당
* 송영길, 서울시장 출마 공식 선언
* 尹당선인, 24일 日에 정책협의단...’한일현안, 대북공조 논의’
* 김오수 검찰 총장 사표...한동훈 ‘충정 이해’
* 오늘부터 인원/시간 제한 해제...실내/외 마스크 착용 유지
* ‘크루즈도 뜨고 불꽃놀이도 즐기고’...3년만에 지역축제 기지개
* 김용진 국민연금 이사장, 임기 16개월 남기고 조기 사퇴
* 김정일, 16일 탄도미사일 발사...18일 한미연합훈련 주목
* 강제노역 자산 매각명령 불복...日 미쓰비시, 대법원 재항고
* ‘재택 1주일간 배달용기 98개 버렸다’...코로나에 폐플라스틱 2배 늘어
* ‘테슬라 상장폐지’ 입방
첫댓글 유럽과 미국이 우크 무기 대주는 것만이 우크 살리는 것?
진정 러시아가 백기를 들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아닐테고
가능한 오래도록 우크 국민들을 불소시개로 쓰겠다는거겠지.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고 싶다면 가능한 빨리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아 전쟁 끝내는 것이다.
아울러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는 무조건 전쟁을 빨리 끝내고
에너지, 원자재 가격이 안정 되어야만 수지 타산을 맞출 수 있는 것 아니냐.
김용진의 조기 퇴장도 주목할 만하다.
문정권 초기 공석이였던 연금이사장 자리 면접관으로 등장했었다는 임종석.
임의 첫 질문에 기겁을 해서 바로 자리에서 일어섰다는 어느 연금이사장 지망인의 후덜덜한 후담?
앞으로 한다하는 놈들은 다 숟가락 들고 덤빌 지속적으로 성장할 부동산 펀드.
어쩜 이것이 앞으로 펼쳐질 경매 시장에서에 활약과 함께
일본과 같은 폭락을 막아주고 피라미들의 내집 마련의 꿈을 짓밟고 등골을 빠는 빨대로 등장하는거라면.
문정권 들어서서 전에 없던 사모 펀드와 필수재인 주거 폭등.
이로서 똥팔육은 똥대가리 굴리지않고도 안정적인 먹거리를 확보한 셈이라고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