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왠만하면 여성분들이 많이 답변해주세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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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까지 스키니를 즐겨입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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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갑자기 배기스타일( 위에가 좀 넓고 밑으로 좁아지는 스타일) 이 뜬다고..그러더라구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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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배기스타일 여성분들이 봤을때 괜찮나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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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 입고다니는 사람 꽤 돼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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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0년 초반에는 힙합이 대세였는데...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자취를 감춘거 같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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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기도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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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스키니 잘어울리는 남자가 멋지지 않나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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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옷 입을 때 남 신경 안쓰고 제가 입고 싶은대로 입지만 각자 사정이 다르니 무난한 스타일이면 몰라도, 개성 강한 차림을 했다가 손해보는 분도 계실 수 있으니 남에게 권하는게 맞는 얘기라고 볼 수 있나 싶어져서 삭제했습니다. 혹시 패션에 관심 많으시면 일본 월간 잡지 HUGE라고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멘즈논노니 뭐니 해도 제가 볼 때 가장 배울만한 코디가 많은 잡지라고 생각합니다. 압도적으로요.
전 레귤러핏이나 컴포트핏정도를 가장 선호합니다. 주변에(남자든 여자든) 봐도 그렇구요. 스키니나 배기는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기억해 두세요. 특히나 남자가 입을 경우.... 기본적이고 깔끔한 스타일과 옷차림이 가장 좋은 겁니다.
에이프릴 먼데이정도의 심한 스키니는 아마 90%이상의 여성분들이 싫어하실꺼라 생각되구요.. 걍 잘빠진 슬림스트레이트 정도면... 깔끔할꺼 같네요... 그런데 우리나라 여성들은 좀 루즈한 핏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은 것을 여성들이 좋아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여기분들 한번 홍대 한번 가보셔요.. 간지남들은 다 스키니가 작년부터 계속이였죠.... 스키니라서 징그럽게 꽉끼는것만 있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달라붙어서..다리맵시를 보여주는건데.. 정말 여자들 스키니로 코디 잘하는 남자에 환장합니다!!! 섹시함의 극치를 달리죠... 그래서 여성들이 자주 허벅지 만지죠.. 물론 단점은 다리가 길고 날씬해야겠죠.. 하지만 스키니에 컨버스 신고 다녀보세여..여성분들이 보는 시각이 어느덧 달라져있다는거 확 느낄걸요...그리고 영국멋쟁이들도 거의다 기본은 스키니가 대세죠...배기가 유행한다해도 스키니에서 약간 응용된거일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민망하다고 생각해서 꺼렸는데...참고로 전 옛날은 힙합스타일인데.. 자꾸 다녀보니깐..아..나도 바궈야겠다 생각되서..스키니로 코디했더니..다들 좋게 보던데... 물론 스키니도 안어울리는 사람이 그지같이 입으면 문제되지만.. 그건 따른패션에도 통용되는거죠..힙합패션도 길고 마른체형이 더 간지 나는 것처럼 ... 님들 스키니가 부끄럽다는 고정관념등을 깨시길... 제가 작년 여름에 유럽가서 옷을 사왔는데..거의 대부분이 스키니 스타일이죠..아니면 위에는 좀 넉넉한 배기스타일인거 같더라구여... 그럼 다들 멋쟁이들 되세여..
일단 여성이고 남성이고 스키니 트렌드는 끝나지 않았나요? 그리고 시키니진의 최대 단점은 빈티가 날 수 있다는 겁니다. 거기다 컨버스화면... 매우 위험하죠. 그래서 스키니진을 코디할려면 깔끔한 머리스타일과 명품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요즘 트루릴리젼 가격이 내려가고 있고 cp company에서 비교적 싸게 나온 점퍼가 매우 맘에 들던데 돈이 없군요..ㅠㅠ
ㅎㅎㅎㅎㅎ 님 스키니가 끝났다니? 헉..디씨패션겔에서 스키니 쳐보세여..하루에도 수십개의글이 올라온답니다..물론 이상하다는분도 많치만 그만큼 대세이죠..스키니..슬림스트 등등 이런 딱 붙는 바지가 대세인건 사실이죠...홍대에서 마니입는 배기도 밑에는 붙는 스타일이라 스키니와 연관성이 많쵸...그리고 스키니에 가장 잘 어울리는건 어느 누구에게 물어봐도 당연 컨버스죠..컨버스는 스키니를 위한 신발이라고 보면되죠.. 아니면 클래식나이키도 간지 나죠... 그리고 스키니진애 꼭 명품이 따라와야한다는것도 님의 착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여.. 그냥 스키니는 어느누구나입는 유행스타일이죠..넘 부담스럽게 생각할 필요도...
디씨는 잘 몰라서...ㅠㅠ 트렌드라는게 단순히 많이 입는 다고 다가 아니죠. 최근 추세(방향성)를 살펴보면 스키니는 지고 있다는게 맞는 표현일 것 같습니다. 대신하여 트루릴리젼의 대중화와 함께 워싱없는 부츠컷이 다시 유행되는 것 같네요. 트루릴리젼에 페리신발이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런웨이나 해외 남성 패션지 좀 보시면 스키니의 인기는 디올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을 때보단 덜하지만, 이제 한 장르이지 트렌드로 끝나는 아이템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심지어 남성 레깅스마저도 꾸준히 대중화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컨버스는 여러 패셔니스타들은 물론 아예 에디 슬리먼도 신고 피날레 때 걸어나올 정도로 Basic 아이템입니다. 빈티 부티 따질 범주를 벗어난 아이템이지요. 스키니가 간다 부츠컷이 다시 온다 하는데, 이제 패션은 한가지 트렌드에 매달리는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돌고 도는 것이죠. 남성 패션도 한 시즌에 얼마나 다양한 모드가 제시되는지 런웨이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일단 전 별로 패션에 관심이 없어서..^^ 점점 다양화되고 있는 건 알고 있고요. 컨버스가 유명디자이너들이 애용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말하는 것은 이곳, 한국 대중들에게 어떻게 적용되는가 아닌가요? 그냥 제 주변을 보면 스키니진+컨보스는 빈티의 우려가 있고 백화점 마네킹을 둘러보면 부츠컷이 다시 많이 나오고 있다는겨죠..
첫댓글 아 참고로 그냥 일자에는 부츠컷이 포함된다고 보면 되여..
그런데 여기 여성분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ㅎㅎ
근데 배기는 어떤스타일인가요? 스키니는 예전 홍록기처럼 딱붙는옷을 입는 남자인가요??
다리가 얇으면야 스키니가 어울리죠 ㅋ
다리 강동원급으로 얇고 길지 않은 이상 주변 여자든 남자든 스키니는 싫어하더군요 배기는 무슨 스타일인지 몰라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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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쥬스님은 어떤스탈 좋아하시는데여?
저 둘다 호불호가 확 갈리는 아이템들인지라..
개인적으론 둘다 영...
베기는 수년전 유행했었죠 제가 고딩때였으니까 음 10여년 전쯤이내요 리바이스 실버텝 베기제품이 있었고 이태원이나 멀티샵에 베기 스타일들이 많이 나오면서 세미힙합과 같은 때에 유행했었습니다~ 폴로 치노바지도 그런류겠죠~
그냥 레귤러나 부츠컷이 가장 무난하고 코디하기 쉽죠.. 스키니나 배기핏은 주인이 정해져 있는 옷들이라 생각하고 스키니같은 경우는 안어울리면 정말 꼴불견이고 여자분들중에서도 스키니 입는 남자 싫어하시는분들 많죠
디스코 바지... ㅋㅋ
간지는 역시 기지바지에 말구두
제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날고 껌좀 씹는다는 애들 죄다 저런 패션 ㅋㅋㅋ
실크 용남방 입어주는 센스
여성들이 선호하는 옷으로 입으실려면, 그냥 스트레이트핏의 청바지와 프린트가 거의 없는 티셔츠 입어주시고, 사이즈 맞는 깔끔한 자켓만 입으시면 됩니다.
아!! 아까쓰신거 왜 지우셨죠? 도움 많이 됬는데..
저는 옷 입을 때 남 신경 안쓰고 제가 입고 싶은대로 입지만 각자 사정이 다르니 무난한 스타일이면 몰라도, 개성 강한 차림을 했다가 손해보는 분도 계실 수 있으니 남에게 권하는게 맞는 얘기라고 볼 수 있나 싶어져서 삭제했습니다. 혹시 패션에 관심 많으시면 일본 월간 잡지 HUGE라고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멘즈논노니 뭐니 해도 제가 볼 때 가장 배울만한 코디가 많은 잡지라고 생각합니다. 압도적으로요.
그냥 면바지에 무늬없는 티가 최고입니다..남자가 스키니라니요.. 어울리든 안어울리든 별로 그닥 좋지않습니다.여자들도 그거입음 보기싫은경우가 많죠..
전 레귤러핏이나 컴포트핏정도를 가장 선호합니다. 주변에(남자든 여자든) 봐도 그렇구요. 스키니나 배기는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기억해 두세요. 특히나 남자가 입을 경우.... 기본적이고 깔끔한 스타일과 옷차림이 가장 좋은 겁니다.
에이프릴 먼데이정도의 심한 스키니는 아마 90%이상의 여성분들이 싫어하실꺼라 생각되구요.. 걍 잘빠진 슬림스트레이트 정도면... 깔끔할꺼 같네요... 그런데 우리나라 여성들은 좀 루즈한 핏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은 것을 여성들이 좋아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하얀티셔츠에 핏좋은 청바지... 여자들의 로망 아닌가요 ㅋ 윗분말처럼 슬림한 스트레이트 정도가 무난하지 않을까요
dc 패션갤로
근데 스키니 진짜 시러하던데 ...
강동원 정도의 하드웨어가 아니라면 스키니진 피하시기 바랍니다. -_-;;
패션리더는 스키니가 기본인데...헐.....
유행인건 알지만 정말 나에게 어울리는지 먼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여자분들은 아주 가끔....어울리는 사람 봤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정말... 연예인 아니고서야 이거 뭐....
여기분들 한번 홍대 한번 가보셔요.. 간지남들은 다 스키니가 작년부터 계속이였죠.... 스키니라서 징그럽게 꽉끼는것만 있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달라붙어서..다리맵시를 보여주는건데.. 정말 여자들 스키니로 코디 잘하는 남자에 환장합니다!!! 섹시함의 극치를 달리죠... 그래서 여성들이 자주 허벅지 만지죠.. 물론 단점은 다리가 길고 날씬해야겠죠.. 하지만 스키니에 컨버스 신고 다녀보세여..여성분들이 보는 시각이 어느덧 달라져있다는거 확 느낄걸요...그리고 영국멋쟁이들도 거의다 기본은 스키니가 대세죠...배기가 유행한다해도 스키니에서 약간 응용된거일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민망하다고 생각해서 꺼렸는데...참고로 전 옛날은 힙합스타일인데.. 자꾸 다녀보니깐..아..나도 바궈야겠다 생각되서..스키니로 코디했더니..다들 좋게 보던데... 물론 스키니도 안어울리는 사람이 그지같이 입으면 문제되지만.. 그건 따른패션에도 통용되는거죠..힙합패션도 길고 마른체형이 더 간지 나는 것처럼 ... 님들 스키니가 부끄럽다는 고정관념등을 깨시길... 제가 작년 여름에 유럽가서 옷을 사왔는데..거의 대부분이 스키니 스타일이죠..아니면 위에는 좀 넉넉한 배기스타일인거 같더라구여... 그럼 다들 멋쟁이들 되세여..
저도 요새 스키니진에 눈이 가는데 평이 다들 안좋네요..... 솔직히 스키니진 좀 매력적이고 세련된거 같아요... 특히 여자분들 스키니진 너무 이쁘더군요.... 전 다리가 굵진 않지만 얇지도 않은데 저도 고민돼네요 ㅋㅋ
저도 스키니 도전해보고는 싶지만 두려워서... 근데 어울리는 사람이 입으면 멋집니다 스키니...
애덤브로디같은 몸매를 갖췄다면 스키니 무난히 어울리죠...요즘 홍대쪽 가봐도 젊은분들 죄다 배기바지 입더군요..거기에 포스미드 나 조던3....-_-;패션이 너무 획일화 되는듯한 느낌;;
일단 여성이고 남성이고 스키니 트렌드는 끝나지 않았나요? 그리고 시키니진의 최대 단점은 빈티가 날 수 있다는 겁니다. 거기다 컨버스화면... 매우 위험하죠. 그래서 스키니진을 코디할려면 깔끔한 머리스타일과 명품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요즘 트루릴리젼 가격이 내려가고 있고 cp company에서 비교적 싸게 나온 점퍼가 매우 맘에 들던데 돈이 없군요..ㅠㅠ
ㅎㅎㅎㅎㅎ 님 스키니가 끝났다니? 헉..디씨패션겔에서 스키니 쳐보세여..하루에도 수십개의글이 올라온답니다..물론 이상하다는분도 많치만 그만큼 대세이죠..스키니..슬림스트 등등 이런 딱 붙는 바지가 대세인건 사실이죠...홍대에서 마니입는 배기도 밑에는 붙는 스타일이라 스키니와 연관성이 많쵸...그리고 스키니에 가장 잘 어울리는건 어느 누구에게 물어봐도 당연 컨버스죠..컨버스는 스키니를 위한 신발이라고 보면되죠.. 아니면 클래식나이키도 간지 나죠... 그리고 스키니진애 꼭 명품이 따라와야한다는것도 님의 착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여.. 그냥 스키니는 어느누구나입는 유행스타일이죠..넘 부담스럽게 생각할 필요도...
디씨는 잘 몰라서...ㅠㅠ 트렌드라는게 단순히 많이 입는 다고 다가 아니죠. 최근 추세(방향성)를 살펴보면 스키니는 지고 있다는게 맞는 표현일 것 같습니다. 대신하여 트루릴리젼의 대중화와 함께 워싱없는 부츠컷이 다시 유행되는 것 같네요. 트루릴리젼에 페리신발이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런웨이나 해외 남성 패션지 좀 보시면 스키니의 인기는 디올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을 때보단 덜하지만, 이제 한 장르이지 트렌드로 끝나는 아이템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심지어 남성 레깅스마저도 꾸준히 대중화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컨버스는 여러 패셔니스타들은 물론 아예 에디 슬리먼도 신고 피날레 때 걸어나올 정도로 Basic 아이템입니다. 빈티 부티 따질 범주를 벗어난 아이템이지요. 스키니가 간다 부츠컷이 다시 온다 하는데, 이제 패션은 한가지 트렌드에 매달리는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돌고 도는 것이죠. 남성 패션도 한 시즌에 얼마나 다양한 모드가 제시되는지 런웨이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스키니는 세계적인 유행아이템인 반면..부츠컷은 그냥 무난히 입는 아이템..아닌가여? 부츠컷은 하체의 짧음을 커버해주는 아이템이던데..
일단 전 별로 패션에 관심이 없어서..^^ 점점 다양화되고 있는 건 알고 있고요. 컨버스가 유명디자이너들이 애용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말하는 것은 이곳, 한국 대중들에게 어떻게 적용되는가 아닌가요? 그냥 제 주변을 보면 스키니진+컨보스는 빈티의 우려가 있고 백화점 마네킹을 둘러보면 부츠컷이 다시 많이 나오고 있다는겨죠..
저도 우리나라에서 스키니 유행이 지났다고 들은 것 같은데...
패션에 관심많은친구가 그러더군요. 디씨패션겔이나 옥션스타일이나 다를꺼없다고 자기스스로 스타일을 만들어야한다고 하더군여. (디씨페션겔에서 옷보시지마시길...)
솔직히 아무리 트렌드라해도 안어울리는남자가 입으면 정말 이상하던데 ㅎㅎ
유행이 아니라 자기체형에 어울리는 옷을 입으세요. 여자들 말은 안해도 한눈에 다 압니다
스키니는 대부분 여자들이 싫어하던데.....................(적어도 제 주위에서는...ㅇㅇ없어 라는 말도...)
요즘은 통부츠..
알럽에서 '많은' 여성분들의 의견을 기대하시다니...차라리 통일을 바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