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파단 '8월의손성희'입니다
2006.1.8 "RUN!! BUZZ" 서울콘서트 후기입니다.
7일 8일 이틀 다 갔는데 8일껄로 몰아서
비교해가면서 쓸꼐요-
멘트는 다른 분들이 많이 쓰시니까 생략할께요-
(세파단 '버즈'의행방불명님의 후기를 참고하세요!)
저는 공연전과 공연후, 그리고 공연중 대박난것만 쓸꼐요-
[공연전]
콘서트 현장에 계셨던 분들은 아실꺼예요
주제가 '무죄'인 정말 못생긴 나무 조각품이 올림픽홀 앞에
그러니까 티켓배부하는 천막 바로 뒤에 있었답니다.
세파단 현수막을 차가 다니는 도로 한쪽편에-
올림픽홀을 바라보고있음을 기준으로해서
도로 왼쪽에 깔아놨답니다.
('孫星熙님 연주시 쓰러짐 금지'라는 문구예요)
승용차도 지나가고 트럭도 지나가고 차들이 그리 많이
지나다닌건 아니였지만 현수막을 피해 오른쪽으로
지나가면서 차안에 계신 분들이한번씩 다
현수막을 읽어보고 지나가시더라구요
경비 아저씨가 '손성희'가 누구냐 하시길래
'기타리스트'라고 제가 말씀드렸더니
노래하는 얘는 따로 있냐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네, 보컬은 따로 있어요~'라고
대답해드렸더니 그냥 앉아있으면 춥다고 종이박스를 주셨어요
깔고앉아있으니 한결 따뜻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러다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를 지망한다던 두명의 여자가
저희 세파단에게 다가왔답니다.
앙케이트 조사하신다기에 이것 저것 물음에 대답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고 고맙다고 사탕이랑 과자 주시길래
우리 현수막을 바라보며 사탕 껍질을 막 뜯고있는데
벤이 도로 정중간을 달리다가 다른차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현수막을 피해 오른쪽으로 스윽-하고 지나갔어요!
순간 "어- 어!!!!!"하며 현수막 모서리 부분을 아무렇게나
손에 말아쥐고 "우왁!!!!!!!!!!!!"하고 괴성을 지르며 냅다
뛰었습니다; 세파단 동생들도 같이 뛰어왔더군요;
7일날 들어가신 곳으로 들어갈줄 알고 버즈님들
우리 현수막 밟고 지나가시라고 문 입구에 촤악-
펼치며 바닥에 깔았더니 벤이 앞으로 찔끔찔끔가시더니
결국엔 지하주차장으로 쏘옥- 들어가셨답니다.
(세파단 현수막이 대기실로 들어가는 길을 막아버린것 같아서
같이 소리지르며 뛰어갔던 분들께 미안하기도하고 아쉽기도했어요;
7일날은 정말이지 급하게 쑥쑥 대기실로 들어가셨답니다;)
들뜬 마음을 추스리며 다시 앉아 이것저것 짐도 챙기고
물품도 맡기고 줄을 섰습니다.
저는 다구역 입장번호 5번이였어요-
줄서있는데 3번 4번 분이 안오셨더라구요!
그래서 운 좋게 빠른걸음으로 (사실은 좀 뛰었어요;)
첫번째로 입장했습니다.
다구역 모서리부분 맨 앞에 섰어요.
'8월의손성희' 플카를 라구역과 마주보는 무대위에 올려두고
노란색 코끼리 팬티를 봉에 끼워두고
야광봉은 오른손에 막대사탕 세개는 왼손에 쥐고
본무대를 바라보며 달릴준비를 했답니다.
이리봐도 돌출무대 저리봐도 돌출무대라 너무 좋았습니다, 흐흐;
[공연]
B612
It'U
벌
겁쟁이
투모로우
비망록
활주
퍼니락
성희님이 무대에 제일 처음 나오셔서
제가 정말 발광을 했습니다;
다구역 자체가 아마 아주 발악을했지싶어요!
그랬더니 제가 서있는 쪽을 향해 웃으시며
성큼성큼 걸어나오시더니-
라구역을 등에 지고 바로 제 코 앞에서
너무나 멋지게 연주를 하셨습니다.
연주하려고 기타줄을 보기위해 고개를 숙였을때
힐끗-하며 무대위에 놓여진 제 플카!
성희님 발 바로 옆에 있는 제 플카를 쳐다봐주시는 센스!!
본능적으로 손을 뻗어 연주하고 계신
성희님의 손을 덥썩! 잡아버렸어요;
성희님 손도 안내밀었는데 연주중이신 손을
제가 덥썩 잡아버려서 그게 웃으웠던지;
막 웃으시면서 뒤로 한걸음 물러나며 본무대로 직행-
혼자 좋아서 '어떻게 어떻게'하며 방방 뛰어댔습니다.
나에게로떠나는여행
준기님이 2층 무대 앞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으시며
베이스 연주를 하시다 중앙무대에 내려와 가구역을 보며
막 연주를 하시고 다구역쪽으로 몸을 틀었을때!
제가 막대사탕3개를 내밀며 "준기오빠!!!!! 사탕!!!!" 하고
미친듯이 소리쳤습니다;
준기님 뭐라고 소리지르는 저를 발견하고 한걸음, 정말 딱 한걸음-
옮기셨을때 다시 한번 사탕을 내밀며 소리쳤습니다.
"오빠!!!!!!! 사탕이요!!! 사탕!!!"
그제서야 제 손에 사탕을 보시곤 제 눈을 마주쳐주시더니
곤란한 표정과 미안한 표정을 지으시며
엄지와 검지를 펴고 귀여운 표정,
그리고 턱짓과 함께 콕- 찍어주셨답니다.
그 모습에 또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지고;
(엉엉, 너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게스트:All BLACK
(7일은 혜령이였어요!)
SHOW
어머나
남행열차
뻐꾸기둥지위로날아간새
트위스트킹
고래사냥
아파트
-경희대 응원단 등장!
젊은그대
그대에게
-응원단 퇴장!
I Want to break free
Bad case of loving you
Rock and Rool
-앵콜곡
미인
슬퍼지려하기전에
[공연후]
공연중에 한번씩 흔들었던 노란 코끼리 팬티
제가 경훈님 마지막 멘트할때 던졌는데;
무대위에 있는걸 어떤 스텝 아저씨가 가져갔습니다!
대콘때 성희님께 밟히고 경훈님께 차였던 제 플카도
함꼐 가져갔습니다! 엉엉
그거 찾으려고 급하게 대기실 입구에 갔죠!
스텝 한분이 검정색 커텐 앞에서 지키고 있었어요;
제가 플카찾으러 왔다고, 플카 가져간 스텝의
인상착의를 막 말하고 있는데 커텐이 살짝 열리더니
윤조님이 밖을 힐끗 보고 다시 커텐을 닫는겁니다. 엉엉
"윤조오빠!!!!!!!"하고 또 냅다 소리쳤어요;
그랬더니 다시 검정색 커텐이 열리면서 "왜?"하고
윤조님이 대답해주시는거예요!
제가 '플카를 어떤 스탭이 가져갔는데 그거 없으면 안되요'
하면서 찾아달라고했더니 윤조님 손을 흔들며 "나는 몰라~"
이러시더니 커텐을 닫고 다시 들어가는거예요!
절망하고 뒤돌아서는데 그 코끼리 팬티와 플카를 가져갔던
스텝 아저씨가 걸어오고있는거예요!!!
'아저씨!! 팬티랑 플카는요!!!' 이랬더니 그 스텝 아저씨가
"그거? 줬지~" 이러는거예요 엉엉
그래서 제가 '누굴줘요!!??'하고 울상을 지었더니
"누구긴 누구야, 버즈줬지~" 이러는거예요 엉엉
막말로 버즈줬는지 안줬는지 제가 어떻게 압니까!
갖다 버리진 않으셨겠죠 흑흑
다시 좌절하고 물품찾으러 갔더니 나구역있던 세파단 동생들이
있었습니다. 만나서 물건 챙기고 옷 입고; 다시 현수막을 챙겨서
벤 나가는곳을 찾아갔어요-
(7일날 나갔던곳으로 우르르- 몰려갔답니다;)
4명은 현수막들고 기다리고 2명은 플카들고 기다리고
저와 또 한명은 (비우라고 부르죠;) 돌 위에 올라가서 기다렸죠.
그때 대기실에서 버즈와 스텝분들이 우르르 나왔고
다행이도 건물안이 유리라서 복도는 보였답니다!
'꺄악!!'하고 소리쳤더니 성희님이 보시고는 손 흔들어주시고
경훈님은 그냥 고개를 돌려 봐주시고는 주차장으로 가셨어요;
잠시후 벤이 나왔고 돌 위에 있던 저와 비우는 앞 좌석에
운전하는 사람 말고는 아무도 없단걸 봤는데.. 벤이-
현수막을 지나는 순간 벤 안에서 폰 액정 하나가 딱- 떳습니다!!
(애니콜; 파란색 숫자의 시계; 알록달록한 배경;)
세파단 현수막을 지나는 내내 '흔들흔들' 인사를 해주셨어요 엉엉
말로만 듣던 폰 인사, 완전 감동받았어요 엉엉
비우랑 저는 마치 짠듯이 동시에 "까악!! 핸드폰!!! 팬드폰!!!!"
미친듯이 날뛰며 소리쳤어요;
그렇게 벤이 빠져나가고도 너무 아쉬워서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현수막 접어서 가방에 넣고;
화장실이 너무 가고싶어서 버즈가 지나갔던 그 건물안으로
화장실을 찾아 들어갔는데 눈앞에 보이는건 'BUZZ 대기실'
'관계자외출입금지' 라는 종이가 붙여진; 정말이지 대기실!
순간 저는 '헉'하고 문을 열고 들어갔고 안에는
경비 아저씨가 청소를 하고 계셨어요, 저를 보자마자
"너 어떻게 들어왔어!!! 경호원들 일을 뭐 어떻게하는거야!!"
하시며 막 화를 내시길래 '잠시만요'하며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그 사이에 아저씨는 경호원 찾으러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나가시고)
탁자위에 콘서트 순서와 SHOW 악보가 있는거예요!
얼른 품에 안고 나왔어요!
악보는 네번 접혀있었는데 가사도 적혀있길래
경훈님이 보셨던것으로 추정되어 냄새를 맡았는데
담배냄새가 화악- 났어요;
제 보물1호입니다, 이제 으하하;
대기실 안은 무척 깨끗했구요-
팬들이 준 선물을 다 가져가셨는지
쓰레기통 안에는 비닐과, 포장지, 종이컵 등이 있었어요
그렇게 하나, 둘 동생들도 가고 행방이와 저는
찜빌방에 가서 잤답니다.
다음날, 집으로가는 기차안에서 잠만 잤어요;
너무 피곤해서 본의아니게 후기도 늦어지고-
7일은 정말 질서 잘 지켜졌었는데
8일은 정말 부콘을 생각나게 할 정도로;
심했어요; 뒷사람들 힘을 모아서 미는지
한번씩 숨이 턱-하고 막힐 정도로 밀어대서
조금은 힘이 들었답니다.
8일 공연내내 버즈님들 하나같이 마지막이다, 감사하다,
이런말을 많이해서 정말 눈물이 쏟아질뻔했어요.
마지막 멘트할때 경훈님의 아쉬운 표정과 씁쓸한 표정-
잊을수가 없어요, 너무 속상했답니다.
언제까지든 기다리는 세파단이 되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일에는 가구역에 있었더니 찍혔네요ㅎ
세파단 배너랍니다;
-서콘때 이 현수막 보신분 있나요?
친하게지내요♬
첫댓글 참 지금생각해봐도 나는 뭐든 냄새붙어맡으려는성질이 -,.-킁킁.. 앵콜 수고하셨습니다 폭소 ㅋㅋㅋㅋㅋ 모두모두 방가웠구 수고했다는 =ㅂ=!!!!!!
잠시만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캬아 잘했다 잘했다 진짜 잘했다 !!!! 언니 진짜 멀리서 개고생 하면서 올라오느라 수고했어 -_ㅜ
저도 7일/8일공연갔었거든요...ㅋㅋ 7일날 현수막 봤어요..ㅎㅎ
와멋있네요 크크큭 현수막도 멋있구 ㅋㅋ
으악! 그대기실 종이 갔고싶어요 ㅠㅠ 경매에 붙이셈 ㅋㅋ(<-그만큼 버즈가좋단말씀)케켈 내친구들은...저질수준이랍니다..경훈씨가뿌려준 물 냄새맡더라구요 ;;변태 !1ㅋㅋㅋ
악보..갖구싶다..;;ㅋㅋㅋ손님아내님 말처럼 경매에..-0-;;ㅋ
언니 ~~~~~~~~~^^ 종이 .. ㅡㅡ ㅋㅋ 부러워 ..ㅋㅋㅋㅋ
악보저거최고부러움 -_-ㅎ 진짜진짜진짜~ ㅋㅋ 저거보물1호다 정말 -_-♡ 이러고 ㅋㅋ 현수막 난 직접보게될날은손꼽아기다립니다아 ~ 히히, 윤조오빠랑도이야기햇구나아 // 경호원아저씨꼭버즈오빠들갖다줫길!ㅋㅋ좋은후기감사해영♡
저 8일날 라구역에서 포카리스웨트병을 무대에 올려놓고 있던 아이인데 보셨나요?? ㅋㅋ 사탕들고 계신거랑 성희오빠가 앞에서 연주한거랑 봤어요 ㅋㅋ 그때 엄청 부러웠어요 ㅜ.ㅜ
저거계속봣어요^^;언니들옆에 계속앉아잇엇는데^^! 검정색잠바입구 ㅋㅋ못보셧나요?
담배냄새라니 ㅜㅜ 아직도 못 끊으신건가...?? ㅜㅜㅋㅋㅋ 어쨌든 정말 부럽네요 ㅜㅜㅜㅜㅜㅜ
헐~ 저 님들 현수막 봤다구염!! 그떄 어떤차가 현수막 밟고지나가서 소리지르시고~~ 님들 봤어염 ㅋㅋㅋㅋㅋ 악 방갑네여~진짜 대기실 부러워염 ㅜㅜ 좋겠따
우악 ㅜㅜ 부러워요잉 ♡ 재밌으셨겠두ㅏㅜㅜㅜㅜㅜㅜㅜ 담배냄새 ...... ;ㅁ; 금연하시면 좋으려만 ㅋㅋ
저도앞으로냄새만맞겠습니다.<-요래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라는게 무슨 말이예요????????????????
경훈오빠 7일날 사무실오시는길에 담배피셨어요ㅠ그날 사무실 갔었거든요ㅎㅎ제발 끊으셨으면ㅠ
경훈오빠랑성희오빠에이원오시는길에맨날담배피시면서걸어오세융..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8일날 현수막봤어요..ㅋㅋ 그쪽주의에서 제 사촌이랑 어슬렁거렸는데...제가 계속쳐다보구...바로 옆에있었는데...기억하실려나..ㅋㅋㅋ
언니 이거 쓴다고 고생해써요 ㅠ0ㅠ0ㅠ ~~ ㅋㅋㅋㅋ 7일 .. ㅜ0ㅜ 생각하면 슬프고 ㅠ0ㅠㅋㅋ 냐하하 암툰 .. 언니 .... 저거 언젠가는 복사하러갑니다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읽고가용 ㅋㅋ
저 다구역 1번이었는데;;갑자기 뛰셔서 다황했다는..ㅠㅠ
아 완전ㅋㅋㅋㅋㅋ 정말 그 핸드폰 잊지 못할거예요 정말 ㅠㅠㅠ
좋으셨겠어요 ㅜ ㅜ. 보물1호 .. 왠지 뺐고싶은ㅜㅜ< ㅈㅅ - -ㅎㅎㅎ 암튼 부럽워요 ~
저 님플카 봤어용^^ ㅋㅋㅋㅋ 저는 알만한파 명함나눠주고 다녔다는<<< 세파단 현수막보고 "우와~" 이러면서 친구들이랑 있었다던<<<< 현수막 진짜 문구 재밌어요^^!
경훈오빠 담배 피는 모습은 멋있지만...제발 이젠 좀 끊으시길...-ㅁ-;;;
전예준오빠랑경훈오빠가앵콜때호ㅣ의하시던종이를바다써융..ㅋㅋㅋㅋㅋㅋㅋ윤조오빠가친필싸인두받아주셧는딩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ㅋㅋㅋㅋㅋㅋ 저저저저저저---- 동꼬에 진짜........ 팔월엄마랑....... 유키어머님이랑....... 또......... 누구지.......? 다나온겨.......? 으항항ㅋㅋ 쨩이여!!
앗 승미언니ㅋㅋ 완전 담배냄새나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잘읽엇어요!ㅋㅋㅋㅋㅋㅋ 저현수막밧서여!ㅋㅋ
앗, ~ 언니 ㅇ_ㅇ ㅋㅋ 안녕하세요 ㅋㅋ
우와, 언니 자리 좋으셨네요 ㅋㅋㅋ 3, 4번분들 왜 안오셨을까요; 무튼간에 언니 대박 ㅠㅠ 오빠 손을 덥썩! ㅋㅋ 악보도 완전 대박이에요 ㅠㅠ 담배냄새.. 으흠..;; ㅋㅋㅋ 연달아 이틀 달리신다고 수고하셨어요! ㅠㅠ 후기 잘 읽고 갑니다, 언니! ㅋㅋ
컥!! 3번은 저였고 4번은 제친구였는데..ㅠㅠ 입장시간을 30분잘못알아서... 맨마지막에 들어갔답니다... ㅠ
마잨ㅋㅋㅋㅋ
우와!ㅋㅋㅋㅋㅋㅋ악보 완전대박 ㅜㅜ잘읽엇어요~~~ㅋㅋㅋㅋ담배냄새 ㅜㅜㅜㅜㅋㅋㅋㅋㅋ수고하셨어요^^ㅋㅋ
잘읽었어요^^ 근데 쇼 노래도 부르셨나요? 부르셨다면 가수는 누구죠? 저는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
와 부러워요......에이ㅜㅜ_-<-
아아~이현수막!ㅋㅋㅋ봣어요~대박나세염ㅋㅋ
나 이분들 봤어요~ 미스코리아 띠인가? 저거 두르고 열라뛰어가시던데.. 어떤 이쁘장하게생기고 말르신 분께서- ┏ 씨봉 ㅋㅋㅋ...ㅠ
후기 잘 읽고 갑니다...ㅋ 너무 잼있었어요...ㅋ 자세하구...ㅋㅋㅋ 완전 부러워요...ㅋㅋㅋ
ㅋㅋ 너무재미있어요 아 부럽다요 ~
와우~!잘읽었어요..마지막의 그 보물 ! 부러워요~ 영원히 잘 간직하시리라 믿어요~~ㅎㅎ세파단화이팅!
완전 멋잇땅 ㅋㅋ현수막 보자마자 눈이 번쩍 + . + !!!!!!!!
킥킥 저두8일꺼갔었는데 ㅋㅋㅋ 완전대박터뜨렸다죠♡ㅋㅋㅋ 꺄악~ 몸에해로운담배 ㅜㅜ 빨리끊으셨으면좋겠네용 ㅋㅋ 버즈화이팅!!!
우아ㅋㅋ 재밋게 읽엇어요.. 아 그 악보탐나용ㅎㅎ큭 보물 1호 잘 간직하세요; 그리구 담배는 안좋아요ㅠ 끈으셧음해요.. 버즈♡
저도그때갔었지만 .. 대기실은못가봤다는ㅠㅠ부러워요!!
공연후에 대기실 가셧던거요. 7일날 일인가요 ? 8일날 일인가요 ?
앵콜준비다하셨네아잉센스쟁이버즈ㅋㅋㅋ
와 재밌어요^^ 정말 재미잇는 후기......윤조님이 누구시져 저는 모르는 말 투성이 !!!ㅋ
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재미난 후기 부탁드립니다.
하..참 멋지고 대단하십니다!!!~```후기 잘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