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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 향기 스크랩 환상의 세계로 찾아가는 외도,소매물도 여행(11.5.7)
숲길 추천 0 조회 53 11.05.17 19:2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먼저 대표적 사진 한장을 소개합니다. ㅎ

 

 

 

환상의 세계로 찾아가는 외도,소매물도 여행(11.5.7)


소매물도 여행을 가려고 그동안 기대를 했는데 기회가 오지 않았다.

신청을 하면 모객이 되지 않아 취소되기를 여러 번 반복했다.


여행사 여행은 편하고 다 좋은데 원하는 때에 모객이 되어야 하니 그게 하나의 어려움인데 해결책은 여행사를 통한 여행객이 많아지는 수밖에 없다.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하면 운전안해서 좋고 사전에 정보 수집 안해도 가이드가 다 설명해 주고 쉬고 밥 먹는 타이밍까지 다 관리를 해주고 가족이나 혼자 가는 것보다 비용도 저렴하니 일석 삼조쯤 되는 편리성이 있다.


그래서 여행사 여행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우리같이 여행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저변 환경 조성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생생한 여행기를 많이 써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면 여행사 여행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다.


하나투어에 하나패밀리로 예약을 했는데 다행히 여행스케치 상품이 모객이 되었다.

국내에도 명성이 높은 여행사가 많아서 다행이고 우리같은 여행객도 여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이번 가이드는 민남범가이드였는데 원래 2대의 차량이 이동할 계획이었으나 남해의 기상상황이 않좋아 여행사에서 선택하게 했는데 1대 분의 여행객이 포기를 했다.


모처럼 맞은 기회라서 배가 뜨지 않더라고 가리라고 다짐을 했는데 다행히 외도, 소매물도 2군데 다 배가 떴다.


바람때문이었는데 소매물도에서는 안개 때문에 배의 출항이 지연되고 등대섬의 등대를 보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발생했다.


어쩔 수 없이 다음에 또 등대섬을 보기 위해 가는 수 밖에 없는데 이 또한 소매물도를 다시 가라는 운명이라고 생각이 든다.


거제가면서 2번을 휴게소에서 쉬었는데 처음에는 금산이었고 2번째는 알 수 없었다.

거제해수사우나 앞에 주차를 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사우나에 샤워하러 가고 나는 부족한 잠을 버스에서 더 청해 잤다.


아침 식사는 해뜨는 집이었는데 생선을 많이 주는 집이었다.

나중에 이 집에 가서 생선 백반을 시키면 생선을 정말 많이 준다는 것이다.


외도를 가기전에 먼저 신선대에 갔는데 유채꽃이 피어서 더 멋진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선사하고 있었고 그곳에서 바람의 언덕도 쉽게 갈 수 있어서 좋았다.


비는 조금 내렸지만 그래서 아름다운 풍광은 변함이 없었다.

바람의 언덕 밑은 도장포라는 작은 포구였는데 이곳에서도 유람선이 뜨고 있었다.


바람의 언덕 가면서 광대수염을 만났는데 너무 반가웠고 남쪽은 남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스케치에서 외도로 가는 항구는 구조라항인데 각 여행서마다 출발하는 항구가 따로 있는 것같았다.


우리는 9시10분쯤 해금강을 구경하고 외도로 가는 것이었는데 파도가 치고 바람이 좀 불었는데 가는 것이 신기했다.


우리 배 선장님은 내항 유람선을 28년을 탔다고 했는데 입담도 좋고 운전도 잘해서 아주 만족했다.


이슬비가 날리는 어려운 환경이어서 해금강 사진은 별로 였는데 십자동굴도 선장님이 들어가서 해설해 주어서 너무 좋았다.


다시 보아도 해금강은 멋진 곳이었는데 가장 이상적인 것은 아침에 날이 맑은 날을 만나는 것이다.

그래야 순광에 자세히 관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해금강 해상 일주 관광을 마치고 외도로 향했는데 비가 오고 날이 흐려 풍광은 별로 였다.


사실 이번에는 5월에 가서 엄첨 외도에 기대를 하고 갔는데 지난번에 감동은 없었다.

뭐든지 처음에 받는 감동이 큰 것같았다.


5월에 엄첨난 꽃이 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꽃이 피지는 않았고 사람이 너무 많아 차라리 2월이나 3월이 더 좋을 것같았다.


아주 잘 된 것은 외도에 열무국수가 있었는데 5천원인데 맛도 좋고 배고풀 때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닻나무 꽃은 벌써 져 버렸고 화살나무 꽃이 여기는 벌써 피었다.

비가 오고 안개가 끼어 해상의 풍경을 거의 볼 수 없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외도에서 나와 저구항에서 일행들은 점심을 먹고 저구항에 도착했는데 소매물도 가는 배가 안개 때문에 출항을 못하고 있었다.


원래 1시 30분에 출항할 예정있었는데 2시가 넘어 겨우 출항을 할 수 있었는데 정말 안개가 심해 앞이 안 보였다.


소매물도에 도착했는데 소매물도는 1박 2일에 나와서 정말 인산인해였다.

섬 구경이 아니라 사람 구경온 느낌이 들었다.


등대섬이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까지 가는 길은 콘크리트로 포장이 되어 자연미가 없어져 어느 도시에 온 느낌이었다.


전망 좋은 곳에 갔는데 안개 때문에 등대섬이 전혀 보이지 않아 우리 가이드는 등대섬 밑까지 안내를 했다.


그곳 바닷길이 열리는 곳까지 갔는데도 등대는 제대로 보이지 않아 할 수 없이 시간도 없고 해서 돌아왔는데 오는 시간이 촉박했다.


겨우 도착해서 배를 탔는데 배마다 정원이 있어 우리 일행은 1진과 2진으로 나누어서 배룰 타고 돌아왔다.


저구항에서 버스는 5시가 조금 넘어 출발을 했는데 오면서 덕유산 휴게소에 한번 쉬고 바로 서울로 왔는데 아마도 10시 20쯤 되었나 그랬을 것이다.


안전운행 하신 기사님 너무 수고하셨고 우리 민남범 가이드도 정말 자상하고 생기있게 진행을 하느라 수고하셨다.


이 글을 빌어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이 있어 여행이 더 유쾌하고 즐거운 것습니다.


또한 이 좋은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행스케치, 하나투어, 하나패밀리 임직원의 노고에 항상 여행을 잘 하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

 

먼저 신선대를 소개합니다.

 

 

풍차를 배경으로 광대수염을 담아 본다.

 

 

도장포항의 풍경이다.

 

 

바람의 언덕 주변에도 이런 멋진 풍광이 있다.

 

 

배는 갈매기와 함께 지나간다.

 

 

등대 옆으로 유람선이 지나간다.

 

 

풍차 밑에 전 건물이 멋지다.

 

 

저기 염소가 있다.

 

 

풍차를 돌아본다.

 

 

신선대 건너편의 풍경이 멋지다.

 

 

해금강 전경이다.

 

 

십자동굴이다.

 

 

저기도 동굴이 있다.

 

 

기암괴석이다.

 

 

사자바위이다.

 

 

비너스광장의 모습이다.

 

 

색상이 화려하다.

 

 

동심광장인가?

 

 

외도를 최대한 넓게 본다.

 

 

천국의 계단이다.

 

 

부두의 모습이다.

 

 

소매물도 들어가는 좌측의 풍경이다.

 

 

등대가 보이지 않아 내려가는 길인데 안개가 너무 심하다.

 

 

등대섬의 모습이다.

 

 

저기가 부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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