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포의 생성을 막아주고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춰주는 안토시아닌
일반 옥수수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 안토시아닌 이지만
얼마나 어렵게 생산되기 시작했는지를 아시면~ 앞으로 쉽게 지나치시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우리 강원 농업기술원이 2010년 페루 등 남미가 주산지인 자색옥수수를
우리 토양과 기후에 맞게 개량해
‘자색옥수수 신품종 색소1호’를 개발했습니다.
이후 알곡과 속대, 껍질에서 추출한 농축분말을 이용한 실험을 진행,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한적 식품가공용 소재로 허가 받았고
자색옥수수 추출물을 활용한 동물실험에서 노화 억제와 혈당 감소, 지방세포 억제, 간 보호 등
기능성을 확인했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기관에서 유전독성 등 장기간에 걸친 독성실험을 마친 상태이며
인체 대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라고 전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