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픈식 행사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다시한번 '갈마그랜드볼링센터'의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갈마그랜드볼링센터'를 '명품 볼링센터'로 칭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갈마그랜드볼링센터'가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완벽한 볼링장이기 때문입니다. 볼링장이 하나의 명품(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 문은모, 김형식 대표이사님과 김오중 이사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 모두 너무너무 고생이 많으셨다는 느낌을 볼링장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볼링장 환경을 감안할 때 우리 볼링인들에게 과분할만큼 훌륭한 시설과 좋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아주 흡족했고, 한편으로는 우리 한국에도 이런 훌룽한 시스템을 갖춘 볼링장이 탄생했다는 사실에 뿌듯함도 함께 느꼈습니다.
제가 해외에서 본 볼링장들을 상기시키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볼링장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라는 넋두리가 현실이 되어 명품 볼링장으로 탄생되었다는 점에서 너무 행복하기도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 '갈마 그랜드볼링센터'가 이제 한국 볼링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분명히 제시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마 이제 여타 볼링장도 무한 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과감한 재투자와 최고의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서는 상당히 고전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대전지역 볼링인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명품 볼링장의 무한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이제 하루빨리 우리 대한민국에서 '갈마그랜드볼링센터'와 같은 명품 볼링장이 속속 탄생하여 한국 볼링장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고, 한국 볼링 경기를 되살리는데 적극 기여하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앞으로 갈마볼링센터가 꼭 좋은 결실을 맺어 한국 볼링 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여타 볼링장 경영주(영업책임자 포함)라면 한번 정도는 '갈마그랜드볼링센터'를 찾아 벤치마킹을 하는 것도 부끄러운 일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갈마그랜드볼링센터'의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볼링코리아 8월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사진은 어제 오픈식 행사 중 주요 사진을 올립니다.)
문은모, 김형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이 있었습니다.
오픈식에 300여명의 볼링관계자가 참석 성황을 이뤘습니다. 식사도 하고 볼링도 치고 즐거운 하루~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볼링장 프런트, 직원분들 근무할 맛 나시죠?!
볼링장 프런트에서 바라 본 볼링장 전면. 뒷쪽과 앞쪽에 각기다른 조명을 주어 깨끗한 이미지를 주죠~
볼러스 벤체에도 볼링장 레인(우드)을 마감재로 사용하여 볼링장의 실내가 한층 돋보입니다.
역시 프런트로 미 라스베이거스 '스트라이크 존 볼링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죠?!~
프로숍에 진열된 상품들도 실내 조명과 인테리어 덕분에 상품 가치가 쭈욱~올라갑니다.
카페나 커피숍 분위기를 연출하는 실내 인테리어! 여기서 커피를 한잔 마시도 자리세는 없습니당~
시원함을 주는 어프로치로 운동을 하는 선수들의 피로도를 확 줄여주는 인테리어입니다. 32인치 LCD 모니터도 역시 돋보입니다.
즐거운 식사가 끝나고 최고의 시설에서 한번 굴려보기 위해 레인을 가득메운 볼러들...갈마그랜드볼링센터 앞으로 오늘만 같아라~ 아마 분명 그럴 겁니다. 대박예감 홧팅~
4천만원의 고가 승용차와 맞먹는 명품 볼링장만이 선택할 수 있는 '레인위의 캐딜락 어쏘리티 22'입니다. 무엇보다 볼링장 레인 컨디션과 오일 패턴 등에서 여타 볼링장과 비교가 안될 만큼 강력한 경갱력을 갖추는데 없어서는 안될 명품 볼링장 재산 1호입니다. 아마 대전지역 볼러분들은 이제 복을 제대로 받게 생겼습니다. 어쏘리티가 지나간 자리에 볼 한번 던져보세요~~~~ㅎㅎㅎㅎ
첫댓글 너무 너무 훌륭한 볼링장 ~~~~이멋진 곳에서 한판 굴려 봤다는거..... 영광 이였죠 요한 형제님 대박을 기원 하면서 오늘도 화 이 팅^^*
어부님 유람선님 대전 가면 구경 시켜 주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