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31.
** 누구나 젊은 시절에는 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어 한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뒤에는 다시금 정든 곳으로 돌아오려 한다.
인생은 원심력과 구심력 사이의 길항으로 점철되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원심력과 구심력이 조화와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인생이 완성되는 건 아닐까.
** 윈스턴 처칠은 ‘비관주의자는 모든 기회 속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주의자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아낸다’라고 말했다.
외과수술에서 사망률이 20%라고 하면 몹시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생존율이 80%라고 하면 상당히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전자는 ‘사망’에 중점을 두고,
후자는 ‘생존’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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