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일욜 광주 반도 4층에 계시는 현일 사부님께
춤 배우러 쏭이 일욜 마다 별일이 없는 한 갑니다.
춤쟁이 님들이 " 리듬" " 리듬" 하는 데
쏭이는 좀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리듬이 별 다른게 아닙니다.
사람들의 얼굴이 다르듯이
그 나름대로의 성향대로
춤쟁이 님들 개개인의 느낌으로
음악을 타면서
음악에 맞춰서
음악에 맞게
음악과 함께...
음악 ..음악........음악 .....쏭...쏭....!!!
흔히들 상대에게 최고로 좋은 느낌이 손끝으로 전해 지도록 ....
움직여 보는 것....??????????????
움직임이 전해 져도 알수 있고 전해 지지 않아도
상대편의 느낌을 다 알 수 있습니다 .
춤쟁이 님들은
알수 없는 그 느낌으로 춤을 출 수 있어야
진정 " 춤쟁이" 라고 임명 할 수 있습니다.
손끝으로 느낄 수 없는 춤쟁이 님들은
아직 더 많은 세월이 흘러서.....
그냥 시간만 보내는 것이 아니구여
춤을 추면서 보내는 많은 시간 이 흘러서
본인의 손끝으로 전해 오는 리듬의 느낌을 몸으로 다 받을 수 있을 때
진정한 " 춤쟁이" 라고 말 할 수 있을 겁니다.
정말 그 리듬의 느낌은 각양 각색입니다.
일자 사교에서는 인터넷이란 것이 없어서
여님들은 입으로 부르짖는 사부님들의 말씀대로 움직였지만
또 눈치가 빠르고 경험이 빠른 여님들은
제비 정도 되시는 남님들로 부터
우연히 " 와~ 우 참 리듬이 좋으시네요 "
하고 찬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르켜 준 적도 없는 리듬이였지만
뽕짝의 음악을 들으면서
수 없이 몸이 움직일때
"음악과 꼭 맞게 움직일 수 있는
많은 무리의 고수가 함께 움직여서 전해 오는 춤맛!!!"
그렇게 일자 사교댄스를 췄지만
246리듬댄스가 차츰 다르게 변하다 보니
처음에 나온 246 리듬을 다 잊으버리고
발 장 난 을 함으로서
리듬이 아니 제스쳐로 춤이 나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
쏭이도 지금은 광주 현일 사부님께
246의 리듬을 배우러 다니지만
쏭인 아무리 춤이 다르게 나온다고 해도
" 춤" 이 춤 다워야지
브레이크댄스나 혼자서 서로 다르게 두사람이움직이는 솔로 춤이나 된다고 하면은
쏭인 접해 보지 못한 사교 댄스의 맥을
다시 만나게 되지 않을 까 심히 걱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던 말 던
쏭인
아직 쏭이의 몸 안엔
뽕짝의 음악이 가득하고
움직이는 사교의 그 느낌으로
그대로 리듬을 찾아서 다녀 봅니다 ....
너무나 깔끔한 음악 의 해석과
군더더기 없이 움직이시는 현일 사부님께
잘 사사 받아서
신나는 리듬댄스의 세상에 푹 빠져
살고 싶습니다.....
아직은.....
첫댓글 잘 다녀오세요.
리듬배우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리듬배우는 게 어렵습니다 !
그러니까 전국 어느 곳이라도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계시는 곳으로 배우려 다닙니다 !
어쩌면 선생님들의 손 맛을 배우러 다닌다고 해야 할 지 ~
참 글로서나 몸으로서나 말씀 드리기 어려운 게 리듬입니다 !
쏭이도 상대 남과 손을 잡고 춤을 춰 봐야
상대 남의 춤 맛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런 것이 리듬에서 다 나오는 것이 기 때문에
춤 이란 ?
리듬
의상
매너 ....
거의 돈이 투자 되어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이네요 !
절대 입만 가지고 공짜로 뭘 할려고 하시는 춤쟁이님들은
남의 앞에 나서는 것을
스스로 삼가 하셔야 합니다 !
산마루님 !
가만히 본문 글을 읽어 보시면
@추미아쏭 중요한 글들이 마음에 다가 올 수 있을 것입니다 !
쏭이가
경험으로 알고
매니아로서 겪고 느끼고 한 경험이라서
쉽게 (?)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
설명을 잘 했다고 생각은 들지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댓글 고맙구요
글에 대해 관심 표현해 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
꽃피는 봄날에 따뜻한 행운과 행복과 즐거움 신나는 일들이 산마루 님께로 다 머물어 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초지일관!! 초심을 잃지 않고 열공하시는 쏭이님께
한표 꽈~~아~~ㄱ~~
나도 그리 되야 하는디~~~
좋은 글 즐감하고 갑니다~~~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