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의 웃음보약 ~*
# 남편이 가장 무서워한 이야기
4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에 사는 부부가 살았습니다.
하루는 한밤 중에 부부가 아파트에 도착하니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할 수 없이 걸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야만 했어요.
하지만 45층까지 간다는 것이 너무나 끔찍했습니다.
그래서 지루함을 잊으려고 번갈아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로 했어요.
이야기 하다 보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처녀 귀신, 몽달귀신 등 갖가지 으스스한 귀신들이 몽땅 다 나왔습니다.
드디어 44층까지 힘들게 올라왔어요.
이번에는 아내가 44층에서 이야기 할 차례가 되었어요.
아내가 여태 이야기 한 중에 남편이 가장 무서워 한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44층에서 거품을 물고 기절하고 말았어요
남편을 기절시킨 가장 무서워 한 이야기는 도대체 어떤 이야기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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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차에서 열쇠가 든 가방을 안 들고 왔어."
♡ 하하하!! 가을비가 이어지네요~ 맘은 더욱 힘차게
풍성하게~웃음도 챙기시는 거 아시쥬?^^ 웃음부자되시는 오늘 되세요 화이팅~^^
God bless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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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의 웃음 보약
(655)남편이 가장 무서워한 이야기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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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7 08:4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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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절할만도 하네요
저는 글만 읽어도 앞이 캄캄 ㅎ ㅎ
이혼사유 ㅋㅋㅋ
ㅎㅎㅎㅎㅎ 다행이지모에요~
울 집은 3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