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결 산 보 고 --- |
장 소 | * 2023년12월16일 토요일 영화감상 엔드 건대맛집 소확행 |
일 시 | * 건대역5번출구안 오전11시40분 |
참 석 자 | 총13명 |
남 친 | 호동. 종학.대공.바로.자유. 5명 |
여 친 | 현주대장님. 두경총무님.그레이스. 지아.나미.경자.영희.대공1.8명 |
찬 조 | * |
수 입 | 아~참.참. 옥이님 답변..^^ 발전기금 13000원은 현장에서 두경총무님께전달 했서요..^^
내가 빈틈이 마나요..ㅠ |
지 출 | * |
잔 액 | * |
후 기 | 갑작시리추운날 둘둘감고 도착해보니 여러친구들 하마 와있어..이쁘게입고들왔네.. 영화시간임박해서 밖을 나오니 울매나춥던지~ 건널목건너는뎅 등뒤에서 거센바람이 우릴 훅~밀어내네~자무타모 날려갈뻔~ㅎ 호동대장님이 앞서서걷고 우린따라걷고..추와도 입가엔 웃음이 호호..^^
영화관들어오니 넓은곳에 사람들 엄청많아~ 자리잡고 앉으니 한줄에쭈욱~ 옆에이삔여친하나가 달달한귤도주고 고소한땅콩도 옆집전달 전달 서로 농갈라먹고 영화에집중 두시간반이 후닦 지나가고 밖을나오니 머리 띵~ 얼마나 어께 힘주고 봤는지..(눈물이 앞을가려 너무 울었나비~)~
슬픈건 슬픈거고 배는 밥달라고 아우성~ 유명하다는 그집(양꼬치)~ 드러와 신식문물에 놀라고 이저끔 살아도 요런데는 첨~촌것이 출세했네요..^^ㅎ
양꼬치에 꿔바로우 (난 탕수육인줄 아랏어용)두부 배불리 맛나게 먹고~마카 인나서 성수동할배집 찿아서 허름한찻집 드가보니 운동장가튼곳에서 아메리카노 라때 농갈라먹고~ 밖을나오니 컴컴 각자 한잔더하는사람들은 가고 나머지여러명은 각자 지그집 잘 갔겠지요..^^
반나잘의휴일 알차게 잘 보낸거가타요..^^
영화표가 원래는 15000원인디 현주대장님 빽으로 11000원에 봤어요..^^ 공지쳐주고 신경 마이쓴 현주대장님 욕봤심다..^^
머얼리서 불철주야 달려오신 두경총무님 그외 다른친구님들 억수로 수고많았어요
지베 잘 드러가고 송년회때 만나용~용~
|
영 수 증 | * |
단 체 사 진 |
|
첫댓글 영희 친구
일총 짱 짱 감사~^~
잼난 글 보니 웃음
친구님들 만나서 즐겁고 행복 했네요
중간중간 잼난 사투리 읽어가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즐거운 시간들이 영화처럼 그려지는걸 보면 글을 참 잘쓰시는분이예요.
잼난후기와결산 수고하셨어요 ^^
근데 발전기금은 어데로 갔을까요 ㅎㅎ
영희 친구~^
일총보느라 수고 많았쪄요
영희의 후기글은 항상 정감이
가서 좋아요
구수한 사투리에 유모스런 말투
정말 잼나게 잘쓰셨어요
수고 많았어요 ~^^
즐거운시간
함께햤네요
함께한 시간 즐거웠다오
후기글도 맛깔나네~~
오늘처럼 뚱띠가 좋았던적은 없었어 하마터먼 날려갈뻔 ㅋㅋ
후기도 맛깔나게
잘써준
우리 영희친구
수고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친구님들 함께여서
좋은하루
눈에
거센 바람이
오늘은
제대로
겨울맛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뒷풀이로
함께한
친구님들
감사합니다
영희 일총 보느라
고생했어요.
잘 들어갔죠?
글 잘쓰네~^^
발전기금 받아서
바로 통장 입금
했답니다
전문 산악인 Force
팔색조 매력 영희 칭구~!!
다들 밀어내는 일총
솔선수범 & 맛깔스러움
구수한 숭늉 향에
미소를 지어보네요~
그토록 짧은 순간이
벌써 그리움으로~~
좋은 일
좋은 사람
좋은 삶을 만나려면
간단한 준비물인
좋은 나가 늘 부족한데도
손잡아주고 걸어주는
친구들 덕분에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안아보고
행복에 물든 서울 나들이..
건강한 삶을 위하여
화이팅 하고..잘 지내다
또 뵈요~
글이 가다가 웃겨 죽습니다
일촣 수고하셨네요 ....
추운날씨에 따뜻한 영화관에서
옛날 거시기한 시절 영화에
일총 영희님~~
영화처럼 후기글이 정감가네요
수고에 감사~~♡
영희의 일총 글을 읽다 보면
구수하면서도 맛깔스런
갱상도 여인내의 매력이 물씬~
인간 냄새 묻어나는
글 잘 읽고 웃으며
십년 젊어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