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 새누리호가 11일 오후 제주 남방해역에서 열린 국제관함식 해상사열에 참여했다.
2018 국제관함식 해상사열은 우리 함정 24척이 율곡이이함을 시작으로 함형별 크기 순으로 이뤄졌으며, 미 해군의 핵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등 외국함 사열은 총 16척이 국가별 알파벳 순서로 사열에 나섰다.
우리대학 실습선 새누리호는 문재인 대통령과 세계 각국의 내빈들이 참석한 제주해상에서 총 40여 척의 국내외 군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우리 대학의 위상을 세계 각국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해군은 2018 국제 관함식 해상사열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지원해 준 목포해양대학교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첫댓글 VIP동생께서도 해양인으로,,
남 다른은 애정을 갖고 계실 것입니다..
멋지네요~~
학생들에게 손 흔들기를 시켰던데 군인 신분이 아니여서 그랬던걸까요? 거수경례를 했다면 더 멋지게 나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