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캠프였는데 다들 감사합니다.
비가오건 눈이 오건 날씨가 맑건
언제나 새롭고 언제나 사랑과 나눔과 우정과 명상의 감동과 진실이 오고가는 캠프를
만들어주신 한분 한분 잊지 않을래요~~~
한달 건너띄고 오신 베담님은 그 한달이 너무나 길게 느껴지고
그 기간동안 자신의 여러가지 모습을 들여다보고는 놀랐다하시고
또 마찬가지로 계속 캠프오다가 더럭 한 달 쉬고 와보니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에너지, 새로운 분위기에 놀랐지만
더더욱 놀란 것은 후렌드쉽 이벤트가 이렇게 감동적일줄이야,
어마마! 하우스 케어가 이렇게 잼난 거였어, 이렇게 신나고 즐거운 것인 줄 알고
넘넘 새로왔다는 니하리카님,
니하리카 & 베담의 추억의 앵콜 즉석 낭만적 에로 공연은 여러 사람 배꼽 끊어지게 만들어져여. ㅎㅎㅎㄹ
호주에서 오신 젊은 처자, 강남에서 안 올려고 했다가 와서는 자기 병의 원인을 알게 되고
해독하고 가시며 이래서 명상은 해야되는구나 느겼다는 서초녀 릴리
오랜 방황과 여행 끝에 전적으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것 같다는 천안 호두과자 앚찌,
00스님 인연으로 알게 되어 깊은 구도심 더욱 안고 가신다는 화성 여자 도반님
아우! 갈색 염색하고 나타나신 갈수록 젊은 청년 쿤다님,
그리고 언제나 분위기 살리는데 귀신의 도가 튼 것 같은 필립님
외 광주 삼인방 갈수록 해맑은 소년 같으신 닭털 정님, 빅뫼에서 대오각성 드뎌 개명 개변 개벽하신 카말..
감사해요. 축복을 기원함다 ㅎㅎㅎ
첫댓글 ㅎㅎ 미자 감기로 골골할 때 다들 잼나게 놀았내유~ 보기 좋내유~^^ 프렌쉽! 난...난...눈을 뚫어져라 보고파~ ㅎㅎㅎ 눈속에 풍덩~
즐거움. 재미. 흠뻑 빠진 놀이.
시간의 사라짐. 판단없는 사람들과
각자하고싶은 것들을 존중받는 시간.
참 바라던 정말 소중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