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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임만으로 충분히 그 브랜드의 고급스런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명품. 그들의 유혹은 유행엔 상관 없이 매장 안으로 손님을 불러 모은다. 워너비들에게 더욱 인기있는 명품 하우스 아이콘 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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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tter
20세기 모드의 스타 크리스찬 디올. 엄청난 브랜드 파워를 가진 디올은 천재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의 뛰어난 감성으로 훨씬 젊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하고 있다. 디올의 아이콘 트로터 라인은 2001년 F/W 컬렉션에서 발표된 것으로 ‘빠른 걸음걸이로 달리는 말’이란 뜻의 트로터란 네이밍으로 경마 기수의 화려한 셔츠와 넘버가 이 컬렉션의 기본 이미지. 넘버가 풋볼이나 축구 등 모든 스포츠를 대변한다. 핸드백, 슈즈, 패션, 주얼리 등 전 라인에 걸쳐 나온 빅히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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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ero 1
철저한 장인 정신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클래식과 모더니티의 조화를 이룬 이타리아 주얼리 불가리는 1884년 로마의 시스티나 거리에 최초의 숍을 오픈한 후 현재 전세계에 126개의 숍을 가진 대표적인 명품 주얼리 브랜드이다. 3개의 가는 밴드로 디자인된 일상에서 즐기는 불가리의 주얼리 라인으로 18K의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2가지 종류. b.zero 1 라인은 핸드백, 링에 이어 5월에는 시계도 출시될 예정이다. 1백10만원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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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1881년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작은 가죽 제품을 제조했던 구찌 숍은 톰 포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채택되며 더 큰 패션 그룹으로 성장했다. 구찌의 로고는 창업자 구찌오 구찌의 이름 이니셜인 GG인데, 이 로고를 사용한 오리지널 제품은 나라에 상관없이 엄청난 판매율을 보이는데, 구찌의 아이콘 링은 18K 제품으로 화이트와 옐로 골드 2가지로 엄지에 끼는 와이드 사이즈와 중간 사이즈와 가는 사이즈 등 3가지 종류로 나와 있다. 1백19만원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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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ace
여성들에게 타이트한 팬츠를 입힌, 첫 번째 디자이너인 지아니 베르사체는 그 자신이 디자이너이기보다 재단사라고 생각하는 만큼 착용감과 소재가 우수하기로 이름높다. 어려 보이고 긍정적이며 섹시한 여성의 매력을 잘 살려 할리우드의 각종 시상식이나 파티복으로 가장 먼저 선택되는 옷이기도 하다. 그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패턴을 사용한 스털링 실버 소재의 캐주얼 링. 17만원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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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ia
쇼메의 차이자 마리 에티엔트 니토는 나폴레옹의 대관식에 필요한 모든 장신구 제작을 맡게 되면서 유럽 왕실의 보석을 다루게 되었다. 220여 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쇼메는 영원한 스테디 셀러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브랜드 네임이 새겨진 지오이아는 팔찌와 화이트 다이아몬드 링, 유색 보석 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핑크 토르말린이 박혀 있는 지오이아 링 1백96만원 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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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 collection
샤넬이란 라벨이 붙은 제품을 가진다는 것은 바로 그 이름이 가진 스타일, 태도, 의지를 소유하는 것이다. 여성이라면 한번쯤 꿈꿔본 적 있는 그런. 가브리엘 샤넬은 20세기 여성들에게 자유를 선물한 선구자로 저지 니트, 심플한 블랙 드레스, 트위드 수트, 준보석 액세서리, 향수와 메이크업 등 한 세기를 넘는 지금까지 영원한 패션 아이템이 되고 있다. 로맨틱한 옐로 다이아몬드가 샤넬의 로고를 만들어주는 시그니처 컬렉션의 링. 2백90만원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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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es de paris
럭셔리 코드로 통하는 에르메스는 완벽한 수공예술을 추구하는데, 스카프, 의복, 핸드백 등 가죽 제품, 도자기, 향수, 주얼리 등 모든 패션 아이템에 걸쳐 선보이고 있다. 에르메스의 심벌은 큰 원형안의 사륜마차와 마부로 오렌지 박스와 에르메스 리본과 함께 에르메스만의 상징이 되었다. 또 하나는 이니셜인 H인데 의상과 벨트, 구두, 액세서리 등에 사용해 품위를 자랑한다. 패션 전 라인에 걸쳐 있는 에르메스 드 파리 라인의 이니셜 링. 1백22만원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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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o
국내 하이 퀄리티 주얼리 브랜드인 고이노. 장신구 디자이너 이은아가 1994년 론칭한 GOINO는 인도에서 채취되어 영국으로 건너간 106캐럿 크기의 대형 다이아몬드의 고유명이나 높이 나는 백로라는 동양적 의미도 가지고 있다. 미국 최고 백화점에서 디자인을 사겠다는 제의를 받기도 했던 고이노의 로고 반지. 화이트 골드 링으로 로고에 다이아몬드를 넣어 럭셔리한 품격을 더했다. 99만원 고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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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
사랑을 고백할 땐 남자들은 언제나 티파니를 선물한다. 1800년대 말 무려 128.54캐럿의 전설적인 다이아몬드를 기존의 세공법보다 32면이 더 많은 90컷으로 깍은 이후로 크기보다 광채 위주로 세공하는 티파니만의 세공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었다. 뉴욕 티파니 본사의 아틀라스 조각이 시계를 들고 있는 것을 모티브로 제작된 아틀라스 라인은 로마 숫자와 메탈 지침판을 사용한 디자인으로 시계와 이어링도 포함되어 있다. 아틀라스 다이아몬드 반지 2백24만원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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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ier
보석상의 왕이요, 왕의 보석상이라. 영국 에드워드 7세로부터 까르띠에가 들었던 찬사다. 보석과 시계로 유명한 까르띠에는 150년의 역사 동안 1천2백 피스가 넘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크리에이티브한 창조력을 가지고 있다. 보석뿐 아니라 시계,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까르띠에만의 컬렉션은 그 고급스러움으로 전세계에 걸쳐 마니아를 가지고 형성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라니에르 링. 심플한 스타일과 다이아몬드가 박힌 두 스타일이 있다. 화이트 골드 73만원, 옐로 골드 66만원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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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nese collection
보석의 중심지로 이름 높은 이탈리아의 발렌차에서 1924년 엔리코 다미아니가 그의 이름을 건 보석을 만든 이후 시작된 다미아니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미 세계적인 보석 메이커이다. 뉴욕, 홍콩, 도쿄 등 세계 각지에 부티크를 넓혀가고 있는 브랜드로 주얼리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드비어스 다이아몬드 국제 시상식에서 오스카를 18번이나 수상했다. 특히 브래드 피트가 다미아니의 보석 blue moon에 반해 애인을 위한 반지를 주문한 것을 인연으로 광고에도 동참하고 있다. 다이아니의 로고가 돋보이도록 다이아몬드와 스테인리스 스틸을 이용한 모던한 디자인의 밀라네즈 컬렉션의 링. 다미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