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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비인강)암 극복 동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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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치료기간 이야기 항암 2-2를 마치고
종다리 추천 0 조회 358 24.07.02 15:2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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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2 15:33

    첫댓글 종다리님 화이팅입니다
    직장은 다닐수있을때까지 다니세요
    울 옆지기도 집에있어면 잡생각에
    좀 힘들어도 나갑니다
    5차까지는 별 부작용없었어요 힘내세요
    잘치료되기길 ^^

  • 작성자 24.07.02 15:37

    네에 선희님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격려와 위로를 해주시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직장 다니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저ㅠ같은 경우 지방에서는 방사선은 의미 없다고 항암 6차까지 하고 이야기 하던데 서울에서는 담주 씨티 찍어보고 방사선 할지 안할지 결정한다고 하네요. 방사선하면 젬자는 안할 것 같습니다. 시스플라틴만 할 것 같아요. 표준치료라고 해서 서울이랑 지방이랑 같은 줄 알았는데 병원마다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 24.07.02 17:01

    @종다리 저의 희망사항 입니다 방사선은 피하고싶어요
    집이 지방이라 방사선하면 서울한달살기해야죠
    이제는 괴로워하느니 그러려니 하고 남편간호에 최선을 다할려고요
    먹거리랑 운동도 같이 요즘 식이요법
    덕분에 제 피부도 좋아지고 살도오르네요 ㅎㅎ

  • 작성자 24.07.02 17:06

    @정선희 방사선은 저도 피하고 싶은데 그렇진 않은 것 같습니다. 실비 보험 있으면 요양병원에 있는 것도 괜쟎을 것 같아요. 저는 방사선을 하게 되면 요양병원에 있을 예정입니다.

  • 작성자 24.08.02 10:57

    선희님 쪽지 보냈습니다. 바쁘시지만 확인 부탁드립니다.

  • 24.07.02 16:27

    종다리님 항암치료후 직장까지 다니시고 대단하시네요~잘 이겨내시구 잘드시고 행복하세요~항상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 작성자 24.07.02 16:36

    네에 경숙님 감사합니다.

  • 24.07.02 16:56

    울옆지기 항암3차하기전 폐는 깨끗하다고
    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고놈도 못견디고 나가 떨어질것입니다 잘드시고 맨발걷기도 하셔요
    항암 부작용에 도움된다고 하네요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24.07.02 17:07

    맨발걷기를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편안하게 쉬고 있어요.

  • 24.07.02 17:16

    치료 끝까지 잘받으시고 잘챙겨드세요

  • 작성자 24.07.02 20:55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02 10:58

    여우야님 쪽지보냈습니다.바쁘시지만 확인 부탁드립니다.

  • 24.08.02 11:11

    @종다리 쪽지온게 없어요

  • 작성자 24.08.02 11:13

    @작은여우야 아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 했습니다.

  • 24.07.02 19:04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치료마치고 왔습니다
    님의 조언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마쳤습니다
    주신 말씀처럼 함께 이겨냅시다

  • 작성자 24.07.02 20:55

    네에 고생하셨습니다. 몸조리ㅜ하세요

  • 24.07.02 19:17

    저는 7월4일 폐 CT검사하는 날이라. .또 긴장이되네요. 펫시티결과상 임파선하고 폐쪽이 좀 안좋아보인다고 해서리 호흡기내과 폐CT검사가 잡혔네요. .혹시 종다리님도 저외 같은 검사도 받은건가요? 또 조직검사 이런것도 하는건가요?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고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서요?

  • 작성자 24.07.02 20:56

    짱님 저는 항암치료 2차후에 진행사항이 어떤지 보려고 씨티를 찍는 것 같아요. 좋은 결과 있길 기원드립니다. 지방 마산에 살고 있습니다.

  • 24.07.02 20:49

    종다리님 힘든과정에서도 이겨내시려는 의지와 함께 긍정적 평정심을 유지하시고자 애쓰시는게 매우 인상적입니다. 결과이후에 치료방향이 결정되겠네요! 어떤것이라도 완치를 위한 더 나은 결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보다도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작성자 24.07.03 08:44

    네에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격려를 주시니

    이 모든것이 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이시고 계획이신 것 같습니다. 주님을 믿지 않았지만 암 진단받고 주님을 믿으려고 노력하고 교회도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웃긴 것은 제가 2020년부터 암 판정받기 전까지 성경책을 2번이나 읽었다라고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그것도 성령님께서 임하시어 그렇게 하게 하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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