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에서 삼가야 할 음식물은?
Gooday편집부
■「역류성식도염」에 관한 문제
【問題】위산(胃酸)이 역류해서, 식도(食道)염증이 있는 역류성식도염。 역류성식도염에 관해서 다음의 설명에서 올바른 것은 어느 것일까요?
(1)염증이 일어나지 않는 일도 있다
(2)Self-care로는 위산의 역류를 없앨 수 없다
(3)탄산음료나 커피는 삼가야 한다
(4)몸의 우측을 아래로 하고 잠자면 좋다
정답은, (3)탄산음료나 커피는 삼가야 한다 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은 괄약근(括約筋)을 느슨하게 하지 않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
흔히 역류성식도염이라고 불립니다만, 의학적으로는 위산이 역류하는 것을 「위식도역류증(胃食道逆流症=GERD)」이라고 하고, 식도(食道)에 염증이 있는 것을 역류성식도염, 염증이 없는 것을 비비란성위식도역류증(非びらん性胃食道逆流症=NERD)이라고 말합니다。 염증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통증이나 속쓰림을 느끼는 것은, 지각과민(知覚過敏)이 원인입니다。 치아의 지각과민과 똑 같은 일이, 식도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위식도역류증환자중에서, 역류성식도염과 비란성위식도역류증의 비율은 반반정도가 됩니다。
역류성식도염이 있으면 발렛샘암이라는 특수한 식도암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종차가 있어, 백인에 비해서 일본인은 되기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염증이 있는 역류성식도염에도 경증(軽症)과 중증(重症)이 있고, Grade A, B가 경증。 여러 개의 붉은기가 융합되어 퍼져 있는 C,D가 중증이 됩니다。 역류성식도염은 비란성 위식도역류증에 비해서 역류하는 위산의 양이 많은 것입니다만, 그 원인은 위와 식도 사이에 있는 괄약근(括約筋)이 느슨한 것입니다。 따라서 괄약근이 느슨해지지 않고, 위산이 역류하기 어렵게 되도록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図1 역류성식도염의 중증도(Grade)와 환자의 비율
일본에서는, 경증인 Grade A, B의 환자의 비율이 높다
구체적으로는 어떤 것을 유념하면 좋은 것일까요?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병원 소화기내과진료과장인 秋山純一선생은 「고지방식(高脂肪食), 과식, 알코올, 흡연, 탄산음료, 초콜릿, 커피는, 평소의 식생활에서 적게 해주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이들 음식물은, 괄약근을 느슨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잘 때는 가급적 몸의 왼쪽을 아래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은 몸의 좌측으로 퍼지는 형태를 하고 있으므로, 몸의 우측을 아래로 하고 누우면 역류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秋山선생은, 「Grade A정도의 역류성식도염이라면, Self-care만으로 치료되는 일도 있어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염증이 없는 비란성(非爛性) 위식도역류증(胃食道逆流症)의 경우는, 이들의 역류를 막는 셀프케어를 해도 별로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란성 위식도역류증은 지각과민(知覚過敏)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실제로는 그 정도 역류가 있는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지각과민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제1이므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가 중요해집니다。
■역류성식도염의 약을 먹는 기준은?
역류성식도염이 계속되어 염증이 퍼지면, 출혈을 일으키거나, 염증을 몇 번이나 반복함에 따라서 식도가 좁아져 버릴 위험성이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이 중증인 경우, 역류를 억제하는 약을 제대로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서, 「1주일에 2~3회이상 속 쓰림이 있는」사람은, 매일 약을 먹는 쪽이 QOL(생활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전술한 위산의 역류를 막는 생활습관의 개선도 중요한 것입니다만, 무리해서 술이나 커피를 그만두고, 그것이 스트레스가 될 정도라면 약을 먹는 것이 좋겠지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QOL이 내려가버립니다。
秋山선생은 「경증이라면 증상이 있으면 초기는 약을 먹고, 어느정도 좋아지면 약을 줄여갑니다。 그다지 증상을 느끼지 않는다면, 꼭 약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역류를 막는 셀프캐어를 제대로 해주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역류성식도염에서 흔히 처방되는 PPI(프로톤펌프저해약)는, 치매의 부작용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秋山선생은 『PPI와 치매』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여러 가지 말해지고, 그 중에는 관계가 있다고 하는 논문도 있었던 것입니다만, 6가지의 연구를 정리해서 해석한 연구가 2019년에 나왔습니다。 그에 따르면 유의한 차는 없다, 즉 치매가 될 Risk는 올라가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확실히, 예전의 치매의 Risk가 1.6배 높아진다고 하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단, 그것은 후향적으로 본 연구였던 것입니다。 즉, 치매가 된 사람을 조사하면, PPI를 먹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원래 치매가 되는 사람중에는 몸의 상태가 나쁘고,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도 많겠지요。
무엇보다 PPI에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CD)감염이라고 하는 장관감염증(腸管感染症)입니다。 왜 PPI를 내복(内服)하고 있으면 CD감염의 Risk가 증가하는 것인가 정확한 기서(機序)는 불명입니다만, PPI에 의한 장내세균총(腸内細菌叢)의 변화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2021년에 「PPI의 안전성」에 관한 42건의 연구를 정리해서 해석한 Review가 발표되고 있고, PPI의 복용에 의해 장관감염증(腸管感染症)의 Risk는 확실히 높아진다고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여기서도 치매의 Risk는 높아지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2024/7/2 Nikkei Go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