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일까 미리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요....만일 아니라면....밀고 나가면 됩니다...히트 못해도 " 내 노래 " 하나 생겼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1963년 11월 폴 매카트니 꿈에서 멜로디를 들었다...그리고 늦게 일어났다. 정오쯤에 눈떴는데 들렸던 선율이 너무 또렷하고 매우 간결. 매카트니는 마음 한구석이 캥겼다. 선율은 세련됐고 완벽한데 표절 일까봐... 아버지가 연주했던 클래식이었나?... 매카트니는 이 선율 아는 사람이 있나 친구들을 찾았다....존레넌에게 물으니 모른덴다.....히트곡 부자인 친구에게 물으니 모른단다....여러 나이든 가수를 찾아가 물으니 첨 듣는단다... 그제서야 매카트니는 생각 했다...." 이건 내 노래다.".. 처움에는 노래 제목도 다르고, 가사도 다른 노래 였다....그러나 다듬고 다듬어서...1965년 예스터데이 발표...
@아욱국<--- 표절일 수도 있고...아닐수도 있습니다...창작이란게 다 그런 거지요...갑자기 떠오는 악상이 모두 표절이면 가수들 모두 신곡 발표 못하겠지요....그래서 폴 메카트니도 주변에 확인....없으면...." 내 노래 "... 그후 2년이란 긴 시간동안 그 멜로디 뜯고 즐기고 맛보다가 발표....예스터데이....2년이란 시간 동안, 발표전에, 중간에 누가 표절해서 치고 들어오면 서로 누가 원조 인지는 법이든 뭐든 확인 검증 가면 되는 거고...그러니... 표절 이다 아니다에 너무 얶메여....갑자기 떠오른 멜로디, 꿈에서 들은 멜로디 모두 그냥 제거해 버리면...인류에게 어쩌면 엄청난 손실 입니다....따라서, 일단 그 떠오른 멜로디 어떻게든 살려서....본인이 확인 할수 있은 수준까지 확인해서.... 자기곡으로 만들면 참 좋을듯 해요....노래 뿐만 아니라 모든 문화 창작의 영역에선 너무 부정적인 자기검열 인류 문화 발전에 제약....자기검열 스스로 하지 마시고....일단 도전 해보는 겁니다....< 표절이라면 확인후 쿨하게 인정, 접으면 되는 거지요 >...
폴 메카트니 예스터데이.....오랜만에 어머니 집에서 잠을 자다가 꿈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들렸고....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봤다고 하지요....내가 지금 들려준 선율 어디서 들어본적 있는지....다들 모른다고 했지요...즉시 노래로 발표한게 아니라....수없이 고치고 다듬어....2년 정도 지난후 발표 합니다....예스터데이..//...비틀즈 전기인 "매카트니와 비틀즈"에 따르면, 당시 22세의 매카트니가 자던 중 꿈에서 들은 멜로디라고. 잠에서 깨자마자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피아노로 달려가서 연주했다고 한다. 매카트니는 "멜로디가 좋은데 어디서 들었던 곡을 무의식적으로 베낀 게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한달간 음악 관계자들한테 곡을 들려주면서 물어보고 다녔고, 다들 처음 듣는 곡이라고 하자, 비로소 "내껀가 보네." 하면서 가사 작업에 들어갔다. 처음 제목은 스크램블 에그(Scrambled Egg)였고 가사가 "오 베이비 당신 다리가 너무 멋져..."하는 식이었다고....다듬고 다듬어서....예스터데이 완성...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커버한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OaLhwlqOJgk (첼로 연주).
첫댓글 음.. 이거 대단히 의외네요. ㅎㅎ
지금은 악상이 떠올라서 적으면 표절이 됩니다
너무 많은 음게에서 노래가 발표가 되어서요
표절일까 미리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요....만일 아니라면....밀고 나가면 됩니다...히트 못해도 " 내 노래 " 하나 생겼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1963년 11월 폴 매카트니 꿈에서 멜로디를 들었다...그리고 늦게 일어났다. 정오쯤에 눈떴는데 들렸던 선율이 너무 또렷하고 매우 간결. 매카트니는 마음 한구석이 캥겼다. 선율은 세련됐고 완벽한데 표절 일까봐...
아버지가 연주했던 클래식이었나?... 매카트니는 이 선율 아는 사람이 있나 친구들을 찾았다....존레넌에게 물으니 모른덴다.....히트곡 부자인 친구에게 물으니 모른단다....여러 나이든 가수를 찾아가 물으니 첨 듣는단다... 그제서야 매카트니는 생각 했다...." 이건 내 노래다."..
처움에는 노래 제목도 다르고, 가사도 다른 노래 였다....그러나 다듬고 다듬어서...1965년 예스터데이 발표...
아티스트들이 많은 음악을 들은게 많으니까 자기도 모르게 허밍하다 작곡하면 표절이 가능 ㅠㅠ
@아욱국 <--- 표절일 수도 있고...아닐수도 있습니다...창작이란게 다 그런 거지요...갑자기 떠오는 악상이 모두 표절이면 가수들 모두 신곡 발표 못하겠지요....그래서 폴 메카트니도 주변에 확인....없으면...." 내 노래 "...
그후 2년이란 긴 시간동안 그 멜로디 뜯고 즐기고 맛보다가 발표....예스터데이....2년이란 시간 동안, 발표전에, 중간에 누가 표절해서 치고 들어오면 서로 누가 원조 인지는 법이든 뭐든 확인 검증 가면 되는 거고...그러니...
표절 이다 아니다에 너무 얶메여....갑자기 떠오른 멜로디, 꿈에서 들은 멜로디 모두 그냥 제거해 버리면...인류에게 어쩌면 엄청난 손실 입니다....따라서, 일단 그 떠오른 멜로디 어떻게든 살려서....본인이 확인 할수 있은 수준까지 확인해서....
자기곡으로 만들면 참 좋을듯 해요....노래 뿐만 아니라 모든 문화 창작의 영역에선 너무 부정적인 자기검열 인류 문화 발전에 제약....자기검열 스스로 하지 마시고....일단 도전 해보는 겁니다....< 표절이라면 확인후 쿨하게 인정, 접으면 되는 거지요 >...
폴 메카트니 예스터데이.....오랜만에 어머니 집에서 잠을 자다가 꿈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들렸고....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봤다고 하지요....내가 지금 들려준 선율 어디서 들어본적 있는지....다들 모른다고 했지요...즉시 노래로 발표한게 아니라....수없이 고치고 다듬어....2년 정도 지난후 발표 합니다....예스터데이..//...비틀즈 전기인 "매카트니와 비틀즈"에 따르면, 당시 22세의 매카트니가 자던 중 꿈에서 들은 멜로디라고. 잠에서 깨자마자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피아노로 달려가서 연주했다고 한다. 매카트니는 "멜로디가 좋은데 어디서 들었던 곡을 무의식적으로 베낀 게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한달간 음악 관계자들한테 곡을 들려주면서 물어보고 다녔고, 다들 처음 듣는 곡이라고 하자, 비로소 "내껀가 보네." 하면서 가사 작업에 들어갔다. 처음 제목은 스크램블 에그(Scrambled Egg)였고 가사가 "오 베이비 당신 다리가 너무 멋져..."하는 식이었다고....다듬고 다듬어서....예스터데이 완성...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커버한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OaLhwlqOJgk (첼로 연주).
PLAY
악보를 못 볼수도 있죠, 저도 피아노를 배우면서 악보를 보는데 머리 아파요 특히나 클래식은 ㅠㅠ 무슨 암호 같아요
조지마틴 고마운 사람이네,그만큼 돈은 받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