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규모 2.1 및 제주 동쪽해상 규모 2.9 지진발생

[치킨박사]

4월 28일 오전 11시 19분경 경북 안동시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합니다.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앙지 주소 및 상세위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산야리 544 인근

안동지진에 앞서 오늘새벽 5시 54분경 제주 동쪽해상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합니다.

2017년 오늘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총 67회로 연평균횟수(약 59회)를 훌쩍 넘어섰으며,

4월에만 17회의 지진이 발생중입니다.

4월중 경주여진은 4회이며 13회는 경주이외의 지역에서 지진이 출몰하고 있습니다.

일본 지진정부 조사위원회는 2017년판 향후 30년간 진도 6약(규모 7정도) 이상의 강진확률을 나타낸

전국 지진동 예측지도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예측지도에 따르면 관동 및 태평양 지역에서 확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중국해 일부지역이 이전보다 확률이 높게 발표되었습니다.

27일 발표된 올해의 예측에 따르면 수도권 직하지진과 난카이트로프 거대지진이 예상되고 있는

관동지방과 태평양을 맞대는 지역에서 계속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치바 85%,요코하마 및 미토 81%,고치 74%,시즈오카 69%,홋카이도 우라카와정 65%,

오사카 56%,도쿄 47%,나고야 46% 등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에 공표된 예측지도와 비교해보면 관동지역은 비슷하지만,

태평양지역에서 확률이 오른곳이 많아졌습니다.

한편, 중국지역(한반도 남해도 포함될듯..)에서는 각지에서 이전예측보다 확률이 올랐으며,

야마구치현 지역은 17.1%로 지난해보다 3.6% 상승하며 전국에서 가장 상승률이 높아졌습니다.

지진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진도6약 이상(규모 7급정도)의 흔들림을 수반하는 지진이 발생하면,

보수되지 않은 건물붕괴 등의 피해가 나올 우려가 있으므로,

예측지도를 참고로 내진보강을 추진함과 동시에 가구의 배치를 고정하거나 이동하여 피해가

없도록 대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합니다.

일본 지진동 예측지도는 아래 일본지진본부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www.jishin.go.jp/

[정답조아]

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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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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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리]

필리핀 7.2 지진 났네요.

[여뀌]

소식 고맙습니다. 필리핀.....났군요. usg는 6.8 깊이는 2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