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다시 메인스토리로 돌아와서
화이트런으로 갑시다.
3. 화이트런 도착 -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다 편
(부제 - 요즘 용엄마가 잘나간다고 하는데..)
황금발톱구하고 왔더니 밤이라
피곤해서 잤습니다.
*그냥 어두우면 스샷 잘안찍혀서 잔겁니다
다리를 건너가서 이정표를 보는 설정샷을 찍었습니다.
그냥 거의 다 오른쪽으로 가면 됩니다.
목적지인 화이트런도 오른쪽.!
조금만 가면 보입니다.
워.. 분위기 있구마
도시바깥에 농사짓는 팜들이 있는데
거인이 와서 난동피길래 가봤습니다.
감자줄기를 먹고싶었나봅니다.
아... 얘네 였구나..
사냥꾼 에일라가 말을 걸어옵니다.
너 실력 좀 좋다구요.
에일라는 꽤나 인기많은 여캐릭입니다.
*바닐라에서 이정도면...
이들은 '컴패니언' 입니다.
나중에 다룰 길드퀘스트 중 하나지요.
자연스레 컴패니언 관련 퀘스트가 추가됩니다.
*참고로 하실때 컴패니언이든 도둑길드든 빨리깨세요.
퀘스트 엉킵니다..ㄷㄷ..
화이트런 성문에 다다르니
경비병이 멈추랍니다.
그래서 리버우드에서 이러저러해서 왔다고하면
통과시켜줍니다.
참 쉽죠잉
화이트런 입니다
소속 지방은 화이트런 (도시이름과 같음)
스카이림 중앙에 위치한 도시죠.
날씨좋고 살기좋습니다.
영주는 드래곤의 쉼터에 살고
컴패니언이 위치해있으며
디바인 중 한명인 키나레스의 템플도 있죠.
가는길에 이솔다 얼굴 좀 보고갑니다.
얘도 인기많습니다.
결혼 대상으로 거의 1순위급.
다시 한번 저는 모드가 아님을 강조.
드래곤의 쉼터 아래쪽에 '탈로스' 의 동상과 성소가 있고
탈로스 빠돌이가 있습니다.
이전 일기에서 잠깐 쓴적이 있는데
세계를 창조하는데 육체까지 희생한 8명의 에이드라를
에잇 디바인이라고 부르지요.
근데 탈로스는 '타이버 셉팀' 이라는 인간이었고
최초로 탐리엘 대륙을 통일하게 됩니다.
그래서 얘를 껴서 나인디바인으로 부르는데.
이걸가지고 에잇이니 나인이니 말이 많고
탈모어들이랑 대전쟁을 종결하는 '백금협약' 에서
탈로스 숭배 금지 라는 조건을 넣게됩니다.
에잇디바인이란 뜻이죠.
이걸 협정맺은 제국군과
탈로스는 우리짱짱맨인데 라는 반란군이 싸우는거라고 보시면됩니다.
다시 메인으로 가서.
드래곤의 쉼터에 들어가면
수호기사인 이렐리스가 막아섭니다.
안비켜줄라하는데 영주가 그냥 오라고하죠
비켜라 던머녀석아
어떻게 오게되었는지
무엇을 전하러 온건지 말해줍니다.
깜놀깜놀.
군사를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가지고
관리랑 수호기사랑 영주랑 셋이서 썰전합니다.
리버우드는 화이트런 소속이고
헬겐은 팔크리스 소속인데
현재 화이트런은 중립상태, 팔크리스는 제국군쪽입니다.
그래서 팔크리스에서 군사적 도발로 받아드릴 염려가 있다는 뜻이지요.
그래도 파견 ㄱㄱ
드래곤 얘기가 나온김에
도시 대마법사인 파렌가를 소개해줍니다.
이얘기 저얘기해보라구요.
얘가 퀘스트를 주는데.
그게 황량한 무덤가서
드래곤의 석판 구해오라는 겁니다.
왜 제가 먼저갔는지 아시겠죵 후훗
칼반납 ㅋ
보상받고 이어집니다
하편으로!
첫댓글 탈로스 궁금했는데 ㄱㅅㄱㅅ
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