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스'에서 글을 올리다가 버스 예약시간때문에 중단하였고 8시 55분 집을 나와 구의사거리에서 동서울
종합터미널가는 버스가 2대중 가장 빨리 오는 버스가 8분이 되야 있어 터미널가는 방향 버스를 탔다.
두 정류장째인 광진구청에서 내려 걸어서 구의역가서 한 정거장인 지하철 강변역에 내렸더니 코앞이 터미널
이라서 9시 30분 '유성' 출발 15분 전으로 시간적 여유로 생수 1병사고는 '티머니GO'를 봤다.
이 사이트가 안 열려서 당황스러웠는데 폰을 끄고 다시 켜서 작동이 되서 버스 탑승을 할수 있었다. 좌석은
졔일 앞자리라 밖이 잘 보였고 우등이라서 17,200원으로 상경할때 SRT를 이용할까 검색해 보았다.
거이 다 매진이고 대전역에서 수서역까지 경로우대를 받으면 요금은 13,900원이다. 상경할때 매진된 표가
해약할 경우 대비하여 승차권 구매하기 위해 로그인을 할수있게 조치했다.(비밀 번호를 몰라서 변경함)
버스내에서 카스에 글 올리가 완료했고 이어 카페에 글을 올렸고 개인별로 카톡을 보냈는데 1시간 20분이
소요됬다. 승객은 4명이 탑승했고 예상 시간이 2시간 15분인데 27분 늦은 12시 12분에 도착했다.
분당사는 절친은 예상시간대로 11시 50분에 도착했고 나는 도로가 막히지도 않았는데 운전기사의 운전미숙
으로 보인다. 대전 유성사는 친구와 절친이 '유성시외터미널' 부근에서 둘이서 기다리고 있었다.
대전사는 친구가 동학사 방향으로 운전했고 중부권 최대 벚꽃 군락지인 계룡산 일원에서 열린 ‘계룡산 벚꽃
문화 페스티벌’은 지난달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렸는데 축제가 지났지만 상춘객이 많았다.
벚꽃이 많이 졌지만 꽃으로 궁궐화되어 있었고 고교 동기들이 오는 13일(토) 약 40명 정도 온다고 하는데
그때는 벚꽃이 모두 질 것으로 보이며 동학사입구까지 꽃구경했고 각설이 공연도 아직하고 있었다.
대전월드컵경기장부근 노은수산물 도매시장에 친구가 자연산 도다리와 연어를 단골집(명신수산)에 주문해서
친구가 계산하고 2층에 있는 '갯마을'에서 지역술인 '이제 우린' 소주마 셨는데 맛이 괜찮았다.
이 술은 선양소주로 차은우'가 모델이며 조웅래 회장은 대전 계족산에 산책길로 임도 총 14.5km에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해 맨발걷기 유행으로 맨발걷기 마니아들이 전국에서 몰려 든다고 한다.
친구는 첫 직장인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전산' 일을 할때만 해도 빌게이츠가 없었고 22년 전 퇴직해, 대전
공제회의 결혼식장을 임차하여 성공해서 빌딩주고 사진작가(세종시 부지회장)로 활동중이다.
친구는 증권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지만 주식을 안하며 절친은 중견 기업의 CEO로 지난해 연말에 퇴직하여
현재 비상임 감사로 지난달 16일 가천대학교 사진학과에 입학하여 요즘 사진에 열공한다.
두 친구는 고교 3년내내 같은 반이었고 나는 두 친구와 같은 반을 한 적은 없지만 코드가 잘 맞아서 친하게
지내 왔다. 사립교직원공제회에서 정년 퇴직한 빌딩주 친구와 감리로 근무중인 친구와 통화했다.
통화한 친구는 두 친구와 친하지만 나도 친한 친구들이다. 소주 각 1병 마시기로 했는데 분위기가 좋아 전체
7병을 마셨고 절친이 나를 위해 고등어구이를 시켰고 매운탕에 공기밥 넣었는데 별미였다.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신분증을 들이대니 대전도시철도 우대권 '칩'이 나와 무료 승차했고 한 역을 지나 구암역에 내려서 절친이 성남가는 버스승차권를 내 것까지 발권을 했고 아이스 커피들고서 인증샷을 남겼다.
친구와 헤어지고 절친과 같이 앉아서 가는데 오후 5시 40분에 출발하여 오후 8시 20분에 야탑역부근에 도착
했더니 절친의 지역구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유세를 하고 있어 안 후보와 부인(김미경 교수)의 연설을 들었다.
안 후보에게 내가 상대 후보인 이광재 후보가 군대 안 가려가 손가락 절단한 사실을 아느냐고 했더니 안다고
하는데 연설에 안 나왔는데 역시 안철수다 싶었고, 절친이 7080 라이브에 가자고 해서 찾아 봤다.
마땅한 곳이 없었고 안 후보와 길거리에서 또 마주쳐 악수를 하였고 전철타고 모란역가서 한번 갔던 7080
라이브에서 절친은 맥주, 나는 소주마셨고 과일을 시켰는데 수박이 시원치 않아서 절친이 항의를 했다.
일리있는 항의라 오징어포가 나왔고 절친의 노래를 오랜만에 많이 들었고 나도 4곡을 불렀다. 소주 1병 마시고 더 시키기 가 무리여서 나도 맥주를 마셨고 절친이 계산했고 내 집가는 버스를 알려 줬다.
폰으로 모란역 4번 출구에 422번(죄석버스에서 일반버스로 전환)이 있다고 했고 오후 11시 20분에 버스에
탑승했고 절친이 손을 흔들어 주었고 조금 지나 절친이 톡으로 "잘가, 버스대기중"이 왔다.
자정이 조금 넘어 구의사거리 정류장에 내려 집에 가니 0시 18분이었고 내과약 먹고, 안약 넣고 샤워하고
잠들었다. 절친과 조만간 강릉에 갈 예정이며, 좋은 친구들과 어제 하루동안은 즐겁고 행복했다.
♧https://youtu.be/-ASYUHc6k7k?si=cm_KswBBqA221DmG♧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날이 오늘 밝았다. 이번 총선은 집권 3년차인 윤석열 정권에 대한 '정권 심판론'과
제21대 총선에서 180석을 차지했던 거대 야당에 대한 '야당 심판론'이 맞붙은 한판 대결이 된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대표가 어제 마지막 유세에서 나서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딱 한 표가 부족하다”며 읍소 전략을, 이 대표는 “한 표를 더 모아달라”며 확장성을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어제 서울 한강벨트를 유세를 했고 민주당은 7대 초접전지 (강릉, 보은·옥천·영동·괴산, 서산·태안,
공주·부여· 청양, 동두천 ·양주 ·연천을, 포천·가평, 경남 진주갑)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여당은 당정 갈등과 '이종섭 황상무 파동', 야당은 공천 갈등 과 막말 파문으로 지지율이 출렁이는 등 총선
국면에서 변수도 많았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소방수가 됬다.
이재명과 배현진의 연이은 정치인 테러가 있었고 민주당은 공천 파동으로 '친명' vs '친문' 갈등이 있었다. 후보
교체로 이어진 막말이 있었으며 그 중싱에 與 도태우·장예찬, 野 정봉주 공천 취소가 됬다.
국민의힘은 이종섭·황상무 논란으로 커진 당정 갈등이 있었 으며 제3지대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 반면 정권 심판' 내세운 조국혁신당은 돌풍을 몰고 왔고, 녹색정의당은 심상정 후보 조차도 고전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정부가 2년 동안 발목 잡혀 있었고 한번 기회 를 달라"며 거대야당 심판론도 띄웠고 정권 심판론에 대해선 "정부가 부족하 면제가 해결하겠다"고 하면서도 거대 야당의 재탄생을 견제하였다.
그는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 현상에 대해서도 견제하였고 조 대표의 '사회연대
임금제' 공약을 겨냥 "임금을 깎아서 다 같이 못살자, 자기 빼고. 이게 조국식 주장"이라고 말했다.
또 이 대표가 대장동 의혹으로 재판에 출석, 눈물을 흘린 것을 겨냥 "그건 자기를 살려달란 구질구질한
눈물"이라며 "사실 우리도 나라가 망할까 봐 걱정되고 책임감이 느껴져서 눈물이 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어제 법원 앞에서 "저의 손발을 묶는 것이 검찰의 의도이지만, 국민으로서 재판출석의 의무를
지키기로 했다", "제가 다 하지 못하는 제1야당 대표의 역할을 국민 여러분이 대신해달라"고 했다.
이 대표는 점심 시간을 활용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국민의힘이 읍소를, 눈물로 호소하지만 그야말로 악어의 눈물"이라면서 "악어의 눈물에 동정을 보냈다가 오히려 피눈물을 흘리는 수가 있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2023년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21%, LG전자 19%, GE 18%, 월풀 15% 순이었고 수량 기준 점유율에서도 삼성전자 19%, GE 17%, LG전자 16%, 월풀 16% 등 순이다.
소비자가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브랜드도 삼성전자 32%, LG전자 29%, GE와 월풀은 각각 28%였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연결성과 사용성을 향상한 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오늘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 하겠지만, 서울 낮 기온은 19도로 포근하겠고
임시공휴일인 수요일인 만큼 투표를 꼭 하시기 바라며, 행복는 만들기 나름으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