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투어버스를 본격 운행한다. 정선군은 봄을 맞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정선 5일장날(2·7일)에 시티투어버스 운행에 나선다.
청량리역에서 민둥산역까지 운행하는 정선아리랑열차(A- train)와 연계한 시티투어버스는 정선 5일장, 세계적인 뮤지 컬 '아리아라리' 공연, 구절리 레일바이크 탑승, 화암동굴 등 2가지 코스로 구성됬다.
와와정선 2층 투어버스는 월요일을 제외한 6일동안 운행하며, 장날과 주말엔 정선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비롯해 정선5일장, 아리랑의 발상지인 아우라지 등을 관광을 한다.
특히 천장 개방형으로 제작 운행되는 2층 투어버스는 봄을 맞아 꽃 향기를 맡으며 수려한 정선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시티투어버스는 전 구간투어의 경우는 1만원이다.
민둥산역에서 아리랑시장 구간요금은 5천원이다. 군은 지난해 6천여명의 관광객이 이용하며 큰 인기를 얻자
이 버스의 확대 운영을 위해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영환 군 관광과장은 "국민고향정선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관광지 체험이 가능한 시티투어버스를 본격 운행하는 만큼 정선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고 했다.
정선아리랑을 활용하여 만든 구성진 소리극이 매주 주말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관객을 기다린다. 내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정선 아리랑센터에서는 공연 '뗏꾼' 상설 무대를 진행된다.
당시 뗏꾼들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이야기를 연관짓는다. 당시 일어났을 법한 사건들을 해학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구수한 정선 사투리로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진수를 보여준다.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소리와 연기가 극을 장식하고, 융· 복합 미디어아트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식이다.
주말마다 정선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관객들에게 탁월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소리극 '뗏꾼'은 철도나 육로가 보편화 되지 않았던 1960년대 이전 시절을 배경으로 한다. 당시 먼 곳으로 나무를 운반 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으로 뗏목을 사용했던 정선과 그 지역 뗏꾼들의 삶이 소재다.
정선군은 제3회 북평면 벚꽃축제가 내일 '벚꽃 한입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북평면 남평리 남평강변로 벚꽃길
일대 2㎞ 구간에서 열리는데 국내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으로 변모할 가리왕산을 배경이다.
북평면 남평 마을 벚꽃길은 '인생 최고 장면'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축제는 토속음식 부스 운영, 지역 동아리 공연, 이벤트 게임, 벚꽃 명상 등으로 진행하는데, 청정 지역의 벚꽃은 다르다.
정선선 간이역을 따라 열리는 주민주도 관광형 장터인 '맹글장 레일 마켓'도 열리며 신원선 북평면장은 "화사한 벚꽃길을 걸으며 주민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https://youtu.be/7tkugbrLBro?si=h4gFfkkFSyUve_xf◇
이재명 대표는 어제 민주당의 압승으로 나타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했고, 승리함으로서 이 대표의 대권 가도는 한층 탄탄해 졌다는 관측이다.
'비명횡사 친명횡재’로 상징된 계파갈등 탓에 당 지지율이 떨어지는 위기도 거쳤지만 총선 압승을 이끌었다.
비명계 의원들이 빠져나간 자리에 친명계 인사들이 대거 진입하면서 당내 장악력이 높아졌다.
윤 대통령은 민주당 175석, 국민의힘 108석이란 총선 결과에 대해 민의를 받들어 국정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한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전원이 사의를 표했고 한동훈 위원장도 사퇴했다.
윤 대통령이 다음달 10일 취임 2주년을 앞두고 국정 운영 기조에 대폭 변화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 위원장은 ‘총선 패배에 대통령실과 공동 책임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제 책임”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정치를 계속하느냐’는 질문에 “제가 한 약속을 지키겠다”며 정계은퇴에는 선을
그었다. 정치권 에선 “이번에 타격입은 ‘정치인 한동훈’의 길이 평탄치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이 끝나고 어제 첫 마이크를 잡은 공간은 여의도가 아닌 서초동 대검찰청
앞이었고 그는 “검찰은 즉각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즉각 소환해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21대 총선에서 6석이던 녹색정의당은 4년 만에 0석으로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저는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진보 정치의 숙명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정계 은퇴를 예고했다.
법조인 당선인은 민주당 37명, 국민의힘·국민의미래 20명,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3명, 1명이다.
이 가운데 지역구 당선인은 55명, 비례대표 당선인은 6명이다. 검사 출신으로는 총 18명이다.
지난 5일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충격적인 9실점을 하며 마운드에서 물러난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은
그 경기를 시작으로 팀도 5연패를 당해, 마음의 부담을 안고 있었으나 6일 만에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어제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직구 구속은
최고 시속이 148㎞를 찍었고 통산 KBO리그 99번째 승리함으로서 4216일(11년 7개월)만이다.
어제 정선행을 포기하고 일산행을 선택하여 11시 20분 주엽역에서 강선마을 아파트사는 고향 절친을 만나서
버스타고 북일산전화국에 내려 도보로 10분거리 '내동시골식당'에서 파주사는 친구를 만났다.
친구는 정선중 2년 선배지만 고교때 내 친구들과 동기가 돼 1976년 부터 친구가 됬고 1984년 11월 5일 충북
영동에서 결혼식할 때 내가 참석한후 은평구 집들이가고 서울역부근 교사할 때도 가서 봤다.
내가 일산살때 1999년 아내분이 교하에 있는 어린이집을 운영할때 가끔 가고 만나기도 하고 외아들이
명덕외고 나와 미국에서 직장생활하던 중 2022년 1월 1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결혼식해 참석했다.
결혼식때 화환과 축의금을 받지 않았고, IMF때 어려운 시기가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파주 운정역부근에서
교육사업으로 성공한 친구부부라, 299인 예식자리가 빈 자리없이 하객으로 채운바가 있다.
12시 약속 시간인데 5분 전에 만났고 전골을 시켰는데 야채 와 고기가 맛이 있었고 친구는 전날 과음해, 술을
거의 안 마셨고 공기 두 그릇 볶아 먹었고, 소주 2병 마실때 친구가 계산했고 추가 1병도 계산했다.
파주 동패동소재 삼성프라자 빌딩에 대리운전하여 갔는데 절친이 친구가 손을 못 쓰게 대리비를 계산했고
205호에 가니 노래방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고 있었고(악기 포함), 친구의 휴식 전용 공간이다.
두번째 방문이었고 녹용즙을 줘서 마시고 육포와 견과류에 소주를 마셨다. 친구가 노래하기 힘든 몸인데도
우리 둘이 하는 얘기를 잘 들어 줬고 정선 용탄에 별장식으로 지은 집의 보일러관련 통화했다.
친구지만 나한테는 엄연한 선배고 나보다 1살 연상이라서 실수하지 않을려고 신경은 쓴다. 친구와 헤어지고
버스타고 주엽역가서 당구장가서 4구를 쳤는데 절친이 가라꾸까지 끝을 내는데 32분 걸렸다.
10분에 요금 1,700원이지만 기본 8,000원이라 진 내가 계산했고 영양순대국에 소주로 해단식하고 헤어지고
주엽역> 종로3가역>아차산역행 전철타고 귀가하니 오후 8시 39분이었고 밤 11시즘 잤다.
지난 9일부터 어제까지 생일 7건, 결혼기념일 4건중 대전과 일산에 일찍 외출로 인해, 처제 생일은 하루 늦게
축하했고, 어제 고향 친구 생일 축하와 고향지기 절친 17주기의 애도 기도는 방금 전에 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오르
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며, 마무리 잘하는 금요일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