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연 1회 열리는 2016 포르치운쿨라 축제가 8.1~2일 산청성심원에서 개최되었다.
주제: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 6,36)
프란치스코가족 1회~3회가 전국에서 1300여명?이 모였다. 3회인 재속프란치스코회
야고바 형제회는 21명이 참가하였는데 그중 신명희(필로메나), 김금중(크리스티나) 자매는
김찬선(레오나르도 ofm)신부님이 해마다 인솔하시는 행진에 참가해(7.22~8.1) 전구간 행진을 마쳤다.
축제 일정은 8.1일 오후 3시 성심원에 집결해 천사들의 성 마리아께 인사를 드리고, 둘레길 걷기
제1강의: 자비의 얼굴(성염 교수), 제2강의: 프란치스칸 영성 안에서의 자비와 용서(우영성신부 ofm)
나눔 콘서트(신성길 신부), 참회예절, 고백성사, 성체조배로 숙소없이 밤샘기도를 하고
8.2일 전대사 축일미사로 오전 8:30분경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가 길에 죽산성지를 방문했다.
야고바 회원들을 산청에 데려다줄 고마운 버스
회원들을 배웅하러 나온 박순옥(루치아)봉사자
천사들의 성 마리아께 인사(산청 성심원 대성당)
행사전 잠시 휴식하는 야고바 회원들
각자 준비해온 간식을 맛있게 나누며~
청일점이신 임정식 형제님(자매들과 잘 어울리셨다 수줍음 없이 ㅎㅎ)
프란치스칸 서적 판매대에 계신 이상호(세라피노)영보님을 반갑게 만나다.^^
7.22일부터 10일간 행진을 마친 신명희(필로메나), 김금중(크리스티나)자매 장하신 야고바회원!! ^^
행사 시작전에 비 갠뒤 하늘의 무지개
첫댓글 이영숙데레사씨 심재옥스콜라스티카씨 두분 저희 인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틀 동안 즐거웠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 합니다
최숙자 마리글라라님! 맛있는 간식도 나눠 주시고
늘 신경써주시는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옥수수를 맛있게 드시는 빨간옷의 미모가 돋보이세요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데레사님의 자세히 올린 글과 사진을 보니 축제에 다녀온 기분이네요~
작년 숙소, 특급호텔...
생각 나네요~~"
아름다운 추억이지요~
모두 행복한 모습.^^
축복과 은혜가 넘치네요~^♡
작년엔 운동장에 텐드 숙소가 있었는데 올해는
요양원 마당에서 밤샘기도했습니다.
위 방에서 찍은 사진은 행사전에 잠시 쉬러 온 것이구요
분홍색 셔츠에 흰바지 입으신 짝궁 아녜스 형님의
모습이 그리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내년엔 꼭 함께가요
그럴게요~
내년에 짝궁과 함께 할게요~^^♡
형님과 함께 갈 생각하니
벌써 내년 축제가 기다려지네요
우리 귀하신 세라영보님을 축제의 현장에서 만나니 참말로 횡재들 했군요~~ㅋㅋ
나도 갈걸~@♡@
영보님께서 반갑다고 특히 신필로님 행진 완주 수고했다고
포옹도 해주셨다는데 큰 횡재지요
ㅋㅋㅋ
영보님 당연 가실 줄 알았지만
저는 더위에 약해서
매사에 자신 없음..
충전하고 지냈습니다~~~
방콕 보다는 고생은 되어도 몇배의 기쁨을 얻고 옵니다.^^
둘레길 행진할때 자신 없음 쉬시면 되구요
내년에 함께 갑시다. 사부님의 발자취를 따라
형제애를 나누러.. 우리 모두 함께 모인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