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움의 눈물
또 눈물이 흐른다
심장에서 방울방울 흐르는 듯한
붉은 선혈 같은 눈물이 뚝뚝 흐른다
해마다 진달래가 지고 나면
붉은 열정의 영산홍이 피어
그이와 난 정성스럽게 길렀었지
영원히 필 꽃인 줄 알고
영산홍이 지면 이별이란 시간이라
무언으로 그렇게 생각하였었지
그런데 어느 날부터
붉은 꽃잎이 선혈처럼 떨어지더니
결국엔 이별이란 시간을 겪었지
해마다 영산홍이 지면
붉은 선혈이 눈물 되어 뚝뚝 떨어져
심장에서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다
詩-藝香 도지현
첫댓글 고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하시는 모든 일들위에행운이 가득하시길기도합니다
어제도 함께해 주시고고운 흔적으로 격려의 마음 주셔서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어제는 외출하고 와서 피곤해이제 들어있네요 시원하고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반갑습니다.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찾아 주셔서 고운 흔적으로 격려의 마음 주셔서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어제는 외출하고 와서 피곤해이제 들어있네요 시원하고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철쭉은 우리 것이라 좋은데 영산홍은 일본 것이라 웬지 정이 들지 않은 채 오월과 이별하였습니다.
그렇군요 이제야 알았네요어쩌다 영산홍을 사랑했을까요?고맙습니다어제는 외출하고 와서 피곤해이제 들어있네요 시원하고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도지현 시인 님잘 계셨지요오랜만에 들어왔어요그동안 여차 하여 한동안 쉬었습니다6월도 건승을 빕니다
첫댓글 고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어제도 함께해 주시고
고운 흔적으로 격려의 마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외출하고 와서 피곤해
이제 들어있네요
시원하고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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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마음으로 찾아 주셔서
고운 흔적으로 격려의 마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외출하고 와서 피곤해
이제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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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은 우리 것이라 좋은데 영산홍은 일본 것이라 웬지 정이 들지 않은 채 오월과 이별하였습니다.
그렇군요 이제야 알았네요
어쩌다 영산홍을 사랑했을까요?
고맙습니다
어제는 외출하고 와서 피곤해
이제 들어있네요
시원하고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도지현 시인 님
잘 계셨지요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그동안 여차 하여 한동안 쉬었습니다
6월도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