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경제정보 22/12/22(목)
■ 오늘스케줄 - 12월 22일 목요일
1. 바이오노트 신규상장 예정
2. 美) 3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3. 韓·中 공동지수 기초 ETF 4종 상장 예정
4. 아시아나항공, 하와이 노선 증편 예정
5.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글로벌전략회의 예정
6. 카카오게임즈 서브컬처 신작 '에버소울' 공개 예정
7. 11월 생산자물가지수
8. 비엔케이스팩1호 신규상장 예정
9. 제넨바이오 추가상장(CB전환)
10. 휴맥스 추가상장(CB전환)
11. 대양금속 추가상장(CB전환)
12. 프리시젼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13. 노블엠앤비 보호예수 해제
14. 덕산네오룩스 보호예수 해제
15. 인벤티지랩 보호예수 해제
16. 美) 11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현지시간)
17. 美) 11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18. 美) 12월 캔자스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19.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0. 영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현지시간)
21. 영국) 3분기 경상수지(현지시간)
■ 향후 주요일정
12월26일 : 미, 프, 독. 영. 홍 증시 휴장
12월27일 : 2022년 마지막 배당부 매매일
12월28일 : 2022년 배당락일
12월29일 : 한국증시 납회일
12월30일 : 한국 주식시장휴장
01월01일 : 한국거래소 호가단위개선
01월02일 : 2023년 증시개장
01월04일 : 12월FOMC의사록 공개
01월05~08일 : CES 2023 미국라스베가스
01월09~12일 : JP모건 헬쓰케어컨퍼런스 샌프란시스코
(메드팩토, 티움바이오,엔케이맥스,SCM생명과학,유틸렉스,강스템바이오, 삼성바이오,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 등)
01월13일 : 1월금통위
01월16~20일 : 다보스포럼
01월23~24일 : 구정연휴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8.3으로 집계됨. 이는 올해 4월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3달 만의 상승세임 (WSJ)
ㅇ 독일 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가 -37.8로 집계됨. GfK는 약간의 개선에도 소비심리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소비자 지출부족과 독일경제 발전에 계속 부담이 될 것이라고 덧붙임 (WSJ)
ㅇ 전미부동산협회가 11월 기존주택 판매가 전월비 7.7% 감소했다고 밝힘. 아울러 미 기존주택 판매가 10개월 연속 감소했다면서 이는 1999년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최장 감소행진이라고 덧붙임 (WSJ)
ㅇ 미국 정부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방미 이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18억5,000만달러(약 2조3,000억원) 규모의 군사적 지원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힘 (CNBC)
ㅇ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중국 베이징을 전격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옴.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상세한 설명없이 시 주석과 양국 간 제한없는 전략적 파트너십과,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했다고 설명함.
ㅇ 일본 내각부가 중국의 코로나19 감염상황이 공급망과 교역 전반에 영향을 주게 되면 올해 초와 마찬가지로 일본 경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반도체에 대한 세계적 수요 정체를 반영해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제조업 생산에 대한 전망을 하향 조정함.
ㅇ 테슬라가 직원들에게 현재 신규채용을 멈췄다는 사실을 밝힘. 아울러 내년 1, 4분기 중감원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예고함 (WSJ)
ㅇ 미국 화학기업 3M이 환경 문제와 관련 소송의 증가하면서 앞으로 3년안에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화학물질(Forever Chemicals)인 과불화화합물(PFAS)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힘. 3M은 PFAS 생산중단으로 최대 23억달러(약 3조원)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함.
ㅇ 세계 최대 해열, 진통제 이부프로펜(타이레놀) 원료 공급업체인 산둥성 신화제약이 3곳 생산기지에 걸쳐 1,000여명의 직원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해 생산능력을 최대한 확보, 이부프로펜 생산량을 1분에 1만개 이상으로 확대했다는 보도가 나옴.
ㅇ 미국의 대형 가상화폐 채굴업체 코어 사이언티픽이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짐. 코어 사이언티픽은 이번 사태가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더불어 치솟는 에너지 비용, 가상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의 파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함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연말 랠리 기대 심리 재 부각
MSCI한국지수 ETF는 -0.16%. MSCI 신흥지수 ETF +0.90%.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81.0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6원 하락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50% 상승. KOSPI는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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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한국증시는 미 증시가 반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한 데 힘입어 강세로 출발. 장초반 일본증시가 BOJ충격을 딛고 상승전환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증시주변 여건도 우호적인 영향을 주며 견고한 모습을 보임.
중국증시가 코로나 확산영향으로 하락개장후 낙폭을 확대하면서 코스피도 하락전환.
더불어 골드만삭스가 삼성전자에 대한 실적부진 우려를 표명하자 관련 종목군이 하락하고, 대형주에 대한 외국인의 매물 출회 등 수급악화. 이 여파로 KOSPI는 -0.19%로 하락했으나, KOSDAQ은 반발 매수 유입 속 +0.37%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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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뉴욕증시가 소비자 신뢰지수 개선에 힘입어 경기침체 이슈가 완화되자 상승한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 나이키가, 4분기 실적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해 왔던 바와 다르게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급등한 점도 투자심리 개선요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36% 상승한 가운데 장 마감 후 마이크론(+1.01%)이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CEO가 이번 침체기를 지나면 강력한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언급한 점도 우호적이나 시간외로 주가가 -1% 내외 하락중
기관들의 배당투자 프로그램 매수 유입, 경기에 대한 자신감 속 원화강세 기대에 따른 외국인의 수급개선 기대도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중국에서의 코로나 확산으로 사망자 폭증세는 코로나 극복에 한번은 겪고가야 경로에 이미 들어서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기도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중국의 경기부진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중국증시의 하락압박요인으로 작용할 듯.
이를 감안 한국증시는 +0.5% 내외 상승출발 후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전일 뉴욕증시 : 미 증시, 경기 침체 및 실적 둔화 우려 완화에 힘입어 상승
ㅇ 다우+1.60%, S&P+1.49%, 나스닥+1.54%, 러셀+1.65%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소비자 신뢰지수, ②나이키 실적발표 의미
21일 뉴욕증시는 나이키(+12.18%)가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한 데 힘입어 급등하자 상승 출발. 더불어 크게 개선된 소비자 신뢰지수 결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기대 인플레도 작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자 상승폭 확대.
특히 나이키의 실적 발표를 통해 중국의 위드 코로나가 기업들의 가이던스 상향 조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줘 투자 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 이에 힘입어 대부분 종목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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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장은 연준의 금리정책 막바지로 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침체이슈가 유입되며 하락 압력을 확대 해왔었음. 그런 가운데 유로존 경기에 대해서는 크게 개선된 독일의 ifo 기업환경 지수로 우려가 완화되었으며, 중국은 경제공작회의를 통해 적극적인 경기부양정책을 언급. 이런 가운데 오늘 발표된 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101.4를 크게 상회한 108.3을 기록해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를 완화시키며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
컨퍼런스 보드는 이번 지표 발표에서 현재 사업여건이 좋다고 전망한 수치는 17.8%에서 79.0%로 증가한 반면, 나쁘다고 응답한 수치는 23.6%에서 20.1%로 감소했다고 밝힘. 고용시장에 대한 평가도 우호적인데 풍부한 일자리를 언급한 수치는 45.2%에서 47.8%로 증가했고, 구직의 어려움을 표명한 수치는 13.7%에서 12.0%로 감소해 고용시장의 견고함을 보여줌. 1년 기대인플레의 경우 가솔린가격 하락 등으로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인 6.7%를 기록. 인플레 완화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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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12.18%)가 양호한 실적과 함께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2023년에도 매출이 10% 초반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해 투자심리에 긍정적.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4분기 S&P500기업이익이 전년대비 2.8% 감소할 것으로 전망. 지난 2020년 3분기이후 전년대비 마이너스기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시장은 실적 부진 이슈에 대한 부담을 지속.
그런 가운데 나이키가 견고한 실적을 발표하며 내년 가이던스 또한 우호적으로 발표하자 관련우려를 완화. 특히 전분기 대비 재고가 줄어들면서 재고조정소식이 진행된 점, 북미지역 매출이 전년 대비 30%나 급증한 가운데 3% 매출 감소를 보인 중국이 안정을 보일 경우 실적개선 속도가 빠르게 전개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 이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돼 왔던 4분기 실적이 견고할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유입되며 전반적인 투자 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
물론, 중국 위드 코로나가 서비스 인플레에 상방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이나 관련 우려보다는 실적과 경기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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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뉴욕증시는 경기침체 이슈를 소비자 신뢰지수 개선으로, 실적둔화 우려는 나이키의 실적발표로 완화시켰으며, 인플레이션의 하향 안정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 지표 결과 등이 유입되며 대부분 종목군이 상승.
■ 주요종목 : 소비재, 반도체 강세
나이키(+12.18%)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재고조정 및 가이던스 상향 조정 등에 힘입어 급등했으며, 많은 투자회사들이 나이키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점도 우호적. 나이키의 재고조정 소식에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소매업체인 카프리(+3.12%)는 물론, 룰루레몬(+3.13%), 울타뷰티(+2.98%), 언더아머(+4.48%) 등도 동반상승.
페덱스(+3.43%)는 매출부진과 향후 수요둔화 우려를 언급하기는 했으나 예상을 상회한 주당 순이익 발표 및 비용 절감 계획 언급으로 상승. 엑슨모빌(+1.28%), 셰브론(+1.18%) 등 에너지 업종은 양호한 실적 전망과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
AMD(+4.04%), 엔비디아(+2.59%), 퀄컴(+2.22%), 브로드컴(+3.16%) 등은 번스타인이 반도체 Top Pick으로 선정하자 강세. 더불어 AMAT(+2.32%), 램리서치(+2.40%) 등의 반등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해 긍정적, 마이크론(+1.01%)은 장 마감후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CEO가 이번 침체기 지나면 강력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언급하자 제한적인 등락을 보임.
애플(+2.38%)은 나이키 실적 발표로 대 중국 매출 증가 기대가 높아지자 상승. 넷플릭스 (+3.39%)는 웰스파고가 내년에 40% 상승할 수 있다고 발표하자 강세. 차터 커뮤니케이션 (+3.90%)도 동반상승.
약국 체인점 라이트 에이드(-17.2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불구 약가인하 등으로 가이던스 하향조정하자 급락, 월그린부츠(-2.35%)도 동반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주택 지표 둔화 Vs. 소비 심리 지표 개선
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101.4나 예상치인 101.0을 크게 상회한 108.3으로 발표. 현재 상황지수는 138.3에서 147.2로 상승했으며 기대 지수도 76.7에서 82.4로 개선.
미국 11월 기존주택 판매 건수는 지난달 발표된 443만 건이나 예상치인 420만 건을 하회한 409 만건 증가해 전월 대비 7.7% 감소, 전년 대비로는 35.4%나 급감. 중간판매 가격은 지난달 발표된 전년대비 6.5% 증가에서 3.5% 증가로 둔화되는 등 꾸준히 그 폭이 감소.
미국 모기지 신청건수는 지난주 대비 0.9% 증가했으며, 재 신청 건수도 6.0% 증가.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유럽 천연가스, 가즈프롬 공급 소식에 급락
국제유가는 미 에너지 정보청이 지난 주 원유재고는 59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해 1,020만건 증가에 크게 감소하고 가솔린 재고는 250만 증가해 450만 배럴 증가에서 둔화되었다고 발표하 자 상승. 더 나아가 중국의 위드코로나 이슈가 지속적인 영향을 주며 수요 증가 기대를 높인 점도 긍정적인 영향. 여기에 사우디 에너지 장관이 OPEC+ 결정은 올바른 결정이라고 언급한 점도 유가상승 요인.
미국 천연가스 가격은 보합권 등락에 그친 반면, 유럽 TTF 천연가스 가격은 가즈프롬이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4,240만 입방미터 가스를 보낼 것이라고 발표하자 급락.
금은 경기 침체 우려 완화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금리 하락 여파로 보합권 등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미국 경기에 대한 기대 속 중국 위드 코로나 기대에 따른 수요 증가 이 슈가 부각되자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85%, 철근은 0.98% 상승.
곡물은 밀이 주요 작황지인 중서부 지역에 눈이 오지 않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하락해 작황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자 상승. 이러한 밀의 상승에 더해 아르헨티나 지역에 가뭄이 여전히 진행돼 작황 불안요인으로 대두가 강세를 보임. 옥수수는 우크라이나 수확량이 크게 감소 했다는 소식에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원화>유로>위안>엔화>파운드
달러화는 컨퍼런스 소비자 신뢰지수에서 기대 인플레가 하향되고 기존주택 판매건수 급감소식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신뢰지수가 크게 개선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임. 더 나아가 최근하락에 따른 일부되돌림이 유입된 점도 달러강세요인 중 하나.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헤알, 캐나다 달러 등은 보합권 등락을 보임.
■ 전일 뉴욕 채권시장
BOJ 충격을 소화하며 하락하던 국채금리는 소비자 신뢰지수의 개선에 힘입어 하락폭이 축소되기도 했음. 그렇지만, 기대인플레가 하향안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물은 하락세를 유지.
20년물 국채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54배를 상회한 2.68배를 기록했으며, 간접 입찰도 68.9%를 상회한 72.3%로 발표되는 등 채권 수요가 증가하자 재차 하락폭을 확대.
기대인플레 상승하고 실질금리가 하락, 10년-2년 금리역전폭은 축소. TED Spread는 소폭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코로나 우려 지속…상하이지수 5일 연속 하락
ㅇ 상하이종합-0.17%, 선전종합-0.47%
21일 중국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우려 속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상하이 지수는 저가 매수 속에 오전 중 반등을 시도했으나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선전 지수도 4일 연속 떨어졌다. 상하이 증시에서 레저용 제품과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가정용품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고 선전 증시에서는 자동차, 전기장비, 복합 공익 사업체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다.
코로나19로 감염 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중국 경제가 단기적으로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발열환자가 급증하면서 해열제 품귀 현상이 발생했고 의료체계의 부담도 점차 가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2주간 중증 감염자가 폭증할 것이라며 변이 발생 가능성과 전세계 파급 효과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90억 위안 규모로, 14일물을 1천41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